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청년, 모라토리엄을 외치다 ]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조짐..."안심은 일러"[청년, 모라토리엄을 외치다] 혼인 건수 8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출생아 수도 증가 통계청 공식 통계서도 합계 출산율 0.75명 기록할 듯 전문가들 "정책 제대로 추진되는지 점검·검증 이뤄져야"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출생아 수)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최근 들어 출생아 수가 늘어난 데다 둘째아 비중도 증가하고 있어서다. 다만 애초 정부가 세운 2030년까지 합계 출산율 1.0명이라는 목표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전문가들은 합계 출산율이 반등하더라도 정부 정책의 2025-02-24 05:00 일자리 찾아 서울 올라왔지만...취업난·높은 집값에 좌절 [청년, 모라토리엄을 외치다] 청년층이 취업과 결혼·출산을 미루는 데에는 여러 구조적 요인이 얽혀있다. 대표적인 게 대학·기업 수도권 쏠림과 노동·주택시장 왜곡이다. 대학·기업 수도권 쏠림은 2000년대 이후 심화하고 있다. 대학은 상위 10개 대학이 모두, 기업은 상위 30개 그룹 중 27개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다. 비수도권에 소재한 기업들도 공기업이거나 포스코 등 공기업에서 전환된 곳들이다. 이는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을 유발한다. 본지가 23일 통계청 ‘국내인구이동’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04년까지 연간 5000명 안팎이었던 20대 남자의 서 2025-02-24 05:00 미루는 취업·결혼·출산…미뤄진 경제 성장[청년, 모라토리엄을 외치다] 작년 2030 '쉬었음' 청년 70만 육박…역대 최대 혼인연령 20년 전보다 4살↑…출산연령도 우상향 일자리 부족에 일가정양립 난망…"미루는 게 당연" "청년이 부양인구로 전락…EU청년보장제 고민해야" 성인이 됐지만 독립, 취업 등 사회적 책임을 미루려는 현상을 모라토리엄 증후군(moratorium syndrome)이라 부른다. 한 국가가 외채를 갚지 못할 때 선언하는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에서 파생됐다. 우리나라 청년도 이 늪에 빠진 걸까. 일도 구직도 하지 않고 '그냥 쉰' 2030 청년층은 70만 명에 달하고 혼인·출산 2025-02-24 05:00 [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C-반도체' 고속성장, 그 이면엔 기술ㆍ인력 탈취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반도체 장비 중국에 넘기려던 일당 재판행 십여억원 제시하며 “중국으로 넘어오라” 유혹 연구 인력 데려가서 반도체 기술력 확보 “기업들, 연구원 지원‧보상 늘려 붙잡아야” “10여년 전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던 당시, 헤드헌터로부터 중국 반도체 기업으로 넘어오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 연봉의 다섯배에 달하는 급여를 제시했어요. 가족의 이동·체류비·생활비, 아이들 학비까지 지원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에 솔깃했어죠. 잠시 흔들렸지만 한국 사람으로서 차마 다른 나라로 넘어가 기술을 전파하는 것이 주저돼 거절했습니다. 2025-02-19 05:00 중국의 놀라운 기술 발전, 어떻게 컸나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美 제재에도 ‘반도체 굴기’… 화웨이·SMIC 생존 전략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국 메모리 산업 정부의 전폭적 지원… 사상 최대 반도체 투자 기금 조성 중국 반도체 산업의 놀라운 성장은 역설적으로 미국의 강력한 제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자생력을 키웠고,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받으며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속도를 냈다. 미국은 2019년부터 국가 안보 및 군사적 위협 등을 명분으로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단행했다. 화웨이를 블랙리스트(Entity Li 2025-02-19 05:00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中 반도체 ‘자립 가속’…첨단 메모리까지 양산 기술·인력 유출…中 추격에 불쏘시개 역할 美 반도체 패권 경쟁…韓 ‘샌드위치 위기’ 심화 韓 내부 규제…대책 마련 시급 ‘K-반도체’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를 넘볼 수 없던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을 무기로 첨단 기술까지 빠르게 확보하며 한국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자국 보호주의를 앞세운 미국의 기술패권은 더욱 강력해졌다. 반면 ‘기술 강국’ 한국은 위기의 기로에 서있다. 기술 탈취와 인재 이탈로 경쟁력이 떨어진 데다 각종 규제들로 2025-02-19 05:00 [ 보험산업 구조개혁 골든타임 ] 동양생명·ABL생명·MG손보 매각 지연에 경영 불투명 [보험산업 구조개혁 골든타임③] 우려·불안감 확산…"불확실성 서둘러 해소해야" "매물 보험사 관리 필요…M&A 조속히 이뤄져야" 국내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에 드리운 짙은 안개로 업계 안팎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가시화된 동양생명·ABL생명, MG손해보험 등에 대한 절차적 불확실성이 신속하게 제거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업권에서 매각이 진행 중이거나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는 보험사는 동양생명, ABL생명,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이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AXA손해보험도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2025-02-20 05:00 보험업계 M&A '꼬인 실타래' 풀리나 [보험산업 구조개혁 골든타임③] 금감원 경영실태평가 등급 따라 산업 지형도 변화 동양ㆍABL생명 딜 완료 시 거대 금융지주 날개 달아 보험산업 구조개혁을 위해서는 금융당국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인수합병(M&A), 자회사 편입, 통ㆍ폐합 등 산업 재편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의 최종 승인 권한이 금융위원회에 있다. 우리금융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동양생명·ABL생명 M&A도 마찬가지다. 매듭은 서서히 풀리고 있다. 앞서 중국 금융당국은 다자보험그룹이 보유한 동양·ABL생명의 지분 매각을 승인했다. [단독]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청신호'…中 매각 승인 [보 2025-02-20 05:00 새 먹거리 급한 보험사들…"M&A로 덩치 키워야" [보험산업 구조개혁 골든타임②] ‘포화’ 보험업권, 신성장동력 요양사업 주목 요양시설 규제, 비용 등 부담 중소형사 진출 어려워 국내 보험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성장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역대급 실적 이면에는 새로운 회계제도(IFRS17) 도입 효과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한국의 인구학적 문제는 보험사들에 변화를 요구하는 도전적 환경이다. 새로운 먹거리를 통한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보험사는 요양사업을 유망한 신사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KB라이프, 신한라이프 등이 2025-02-19 05:00 [ 기후변화 맞서는 유통가 ] 일본, 폭염에 강한 벼 품종 개발…네덜란드는 LED 등 첨단농법[기후변화 맞서는 유통가] “한국도 이상기후 강한 종자 개발...정부·기업 이산화탄소 함께 줄여야” 이상기후 심화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요 화두가 되면서 세계 각국이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스마트팜 등 최신 농업기술을 고도화하고, 이상기후를 이겨낼 대체재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국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6일 농식품수출정보(Kati) 해외 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이웃나라 일본은 지난해 여름부터 지속하는 고온과 2025-02-17 05:10 “AI 선별 과일 매출 4배↑…차세대 농업기술로 위기 돌파” [기후변화 맞서는 유통가] 롯데마트, 차세대 농업기술 ‘내일농장 프로젝트’ 가동 신한솔 과일팀 MD “기후·인구변화 대응…균일품질 제공 목표” 기후 변화 맞춰 신품종 개발 구슬땀…“3개월 후 다양한 상품 볼 것” 현대백화점, 기후변화 TF 출범…패션업계와 머리 맞대 이상기후는 유통업계에 상품 수급·판매 불확실성을 야기하는 직격탄이 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상품을 적기에 수급하지 못하고 품질까지 악영향을 받는 만큼, 기업들은 스마트팜을 활용하거나 대체품종 개발, 기후변화 태스크포스(TF) 구축 등 저마다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16일 유통업계에 2025-02-17 05:05 예측불가 이상기후…식탁에 옷장까지 바꿨다[기후변화 맞서는 유통가] 뱃값 72% 급등 등 고물가에 유통업계 고충 대형마트, 마진 낮추고 물량 확보 사활 ‘겨울=대목’ 깨지며 패션업계 실적 우울 “급변하는 기후에 판매 전략 재수정” #서울시 구로동에 사는 60대 주부 이혜숙 씨는 올겨울 귤 소비를 줄였다. 겨울만 되면 손끝이 노래지도록 귤을 즐겨 먹었지만 올해는 가격이 평년보다 비싼 탓이다. 귤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손자가 찾아올 때만 사다 놓는 정도다. 이 씨는 “12개가량 들어있는 귤 한 박스 가격이 1만 원 안팎이라 비싸다는 생각에 선뜻 손이 안 간다”며 “올해는 사과도 비싸고 딸기도 좀처럼 가 2025-02-17 05:00 [ 기업 급전 경고등 ] 단기차입금 '껑충' 은행 건전성 부담 가중 [기업 급전 경고등] 금융채 미상환 잔액 62조 대출이자 못갚는 한계기업 급증 대출채권 부실위험↑…건전성 빨간불 기업들의 자금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은 은행의 회사채(금융채) 현황에서도 잘 드러난다. 은행은 기업 대출, 산업 자금 지원 등의 용도로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금융채를 발행한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년 이내 만기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62조3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48조2218억 원) 대비 29.22% 증가했다. 은행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도 늘어났다는 2025-02-12 05:00 중소기업 파산 사상 최대…“유동성 지원해야” [기업 급전 경고등] 지난해 1940건…올해 더 늘어날 듯 상환능력 떨어져 연체율 계속 올라 "중기 폐업지원 강화ㆍ구제 방안 필요"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기업 파산 신청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의 상환능력이 떨어져 은행 대출 연체율이 당분간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기관 건전성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11일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법인은 1940건으로 관련 기록이 집계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앞서 최대치였던 2023년(1657건) 대비 17.08% 증가한 2025-02-12 05:00 빚에 의존하는 기업들…단기차입금 700조 육박 [기업 급전 경고등] 작년 3분기 단기차입금 비중 26%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넘어 은행 대출 의존도 0.2%p 높아져 은행 창구에서 급전을 빌리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침체된 기업 경기가 은행의 자산 건전성에 연쇄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기업(비금융기업)의 단기차입금은 682조2740억 원으로 전년 동기(627조2240억 원) 대비 8.7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0.1%를 기록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비상계엄·탄핵 2025-02-12 05:00 [ 퀀텀시대 ] 신약 개발을 수개월 안에?...헬스케어 업계 “우리는 도박 중” 신약 R&D 수년서 3~6개월로 줄일 가능성 췌장암 유발 단백질 항암 후보물질 발견도 “신약과 치료법 개발의 판도를 바꿀 것 하루라도 빨리 양자 기술 활용해봐야” 17년. 일반적으로 연구실에서 나온 과학적 발견이 환자에게 승인된 검사나 치료법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신약 개발에도 10년 이상이 소요된다. 이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 양자컴퓨터에 헬스산업계가 주목하는 건 바로 이 가능성 때문이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4차산업혁명센터의 양자 기술 주제 책임자인 아루니마 사카르는 최근 “양자컴퓨터는 신약과 2025-02-10 05:04 현존 빗장 무력화…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바뀐다 해커들, ‘수집 후 해독’ 공격 취할 수도 미국 NIST 등 양자내성암호 개발 한창 MITRE “중국, 양자 통한 암호 해독 계획 추진” 위협과 동시에 ‘철통 보안’ 기술로서 기회도 제공 양자컴퓨터가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가 미치는 가장 직접적인 영향으로 현재의 암호화 방식 무력화를 꼽고 있다. 지난해 양자컴퓨터는 구글의 양자 칩 ‘윌로우’ 등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며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이는 양자컴퓨터가 인터넷뱅킹·전자상거래·전자서명·인증 등에서 2025-02-10 05:03 혁신과 혁신의 만남…‘게임체인저’ 양자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나 시너지 효과↑…각각의 과제 효과적 해결 고용시장 지각변동…잠재적 사이버 위험도 “특별한 기회이자 도전…신중한 구현 필요” 양자컴퓨터와 인공지능(AI)의 강력한 융합인 양자 AI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상을 재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양자컴퓨터와 AI의 시너지 효과는 극복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문제를 해결할 전례 없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양자컴퓨터의 기하급수적으로 빠른 연산능력을 AI의 패턴 인식, 학습 능력과 결합하는 것은 천재에게 초능력을 부여하는 것과 2025-02-10 05:02 41424344454647484950 많이 본 뉴스 01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2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3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4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5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6 윤석화 배우 별세, 최휘영 장관 정부 대표로 조문⋯문화훈장 추서 예정 07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08 '금쪽' 정형돈, 4일 무수면 고통 고백⋯"정신과 약 끊었다가 못 자" 09 황재균, 눈물로 쓴 은퇴 심경⋯"30년 야구인생 종지부, 큰 용기 필요해" 10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다우 0.38%↑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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