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미리보는 CES ] 현대차 창립 58주년, 연말은 조용히…미래는 CES에서 CES 2026서 그룹사 역량 총결집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 내년 미국 진출 40년⋯정의선 회장 리더십으로 ‘다음 도약’ 준비 창립 58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리더십 아래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 내년 미국 진출 40년을 앞둔 시점에서 정 회장은 품질 신화를 넘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무대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될 전망이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창립기념일인 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내년도 2025-12-29 18:00 로봇이 車부터 물류·소프트웨어 ‘뚝딱’…현대차그룹, CES서 ‘로보틱스’ 선도 CES 2026에서 ‘아틀라스’ 공개 그룹사 역량 총결집해 전시 예정 국내 신사업 분야 50조 투자 계획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축으로 로보틱스를 낙점하고 관련 기술과 사업 공개를 확대하고 있다. 휴머노이드와 웨어러블, 이동형 로봇을 연달아 선보이며 로보틱스를 차량 제조와 물류, 산업 현장 전반에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로 육성하는 모습이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는 그룹사 역량을 총결집해 로보틱스를 제조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비전도 공 2025-12-29 14:56 웰트, CES 2026서 ‘AI 융합의약품’으로 AI 부문 혁신상 수상 디지털 제약사 웰트(WELT)는 CES 2026에서 기존 의약품과 AI 디지털 치료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치료 개념인 ‘AI 융합의약품’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웰트는 자사의 수면보조제 ‘졸립지(ZolipZ)’에 해당 개념을 적용한 사례를 선보이며 CES 2026 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AI 융합의약품은 의약품의 화학적 성분이나 제형을 변경하지 않고, AI 기반 디지털 치료 기술을 결합해 환자별로 약을 복용하는 시점과 사용 방식을 정밀화하는 치료 개념으로, 기존 약제에 AI를 더하여 약이 가장 효과적으로 작 2025-12-29 10:45 [ 필리버스터 딜레마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12월 9일 나경원 의원 필리버스터 10분 만 우원식 의장 의제 외 발언 제지 마이크 끊어 민주당 '필버제대로법' 의사정족수 적용 추진 조국혁신당 반대 의견 "실익 없이 정신 훼손” 2025년 12월 9일 제429회 국회 정기회 마지막 본회의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연단에 올랐다. "가맹사업법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면서도 민주당을 '입법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8대 악법' 철회를 요구하던 그의 발언은 시작 10여 분 만에 끊겼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법 제102조(의제 외 2025-12-22 05:00 법안 못 막는데 왜 하나…여야, 정치적 실익 따져보니 [필리버스터 딜레마②] 민주당 187석 종결 가능 법안 처리는 확정 실질적 효과는 '처리 속도' 59건이면 59일 국민의힘 '싸우는 야당' 이미지 구축 시도 중도층 지지 13%대 추락 반등 대신 역풍 필리버스터로 법안 통과를 막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하다. 현행 국회법상 필리버스터 시작 후 24시간이 지나면 재적의원 5분의 3(179명) 찬성으로 강제 종결할 수 있다. 민주당은 현재 조국혁신당(12석) 등 범여권의 협조를 더하면 180석 이상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충족한다. 그렇다면 여야는 왜 필리버스터를 둘러싸고 전면전을 벌이는 걸까. 2025-12-22 05:00 다수결이냐 소수보호냐…해외와 비교해보니 [필리버스터 딜레마③] 미국은 전화번호부 낭독 허용 한국은 금지 독일은 발언시간 사전배분 필리버스터 불가 2012년 여야 합의로 도입 13년 만에 정반대 정치권 "갈등 심화되면 소수당 권리 억압 경향” 2012년 5월 2일 국회 본회의장. 여야는 '국회선진화법'을 합의 처리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반복된 국회 폭력을 끝내자는 취지였다. 당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더 이상 몸싸움이나 망치, 최루탄 등의 모습이 세계 TV에 나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가 시간은 좀 걸리지만 싸우지 않고 대화·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2025-12-22 05:00 [ AI가 만드는 주거 혁신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B1-009 추천 주차구역으로 안내해드립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지하주차장 앞에서 차량을 멈추자 차단기 옆 화면에 주차 구역이 표시된다. 차량이 어느 위치에 주차하면 되는지를 인공지능(AI)이 즉시 안내하는 방식이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전광판에는 추천 구역 번호와 함께 차량 번호가 나타나고 화살표가 이동 방향을 알려준다. 안내에 따라 차량을 움직일 때마다 각 지점에 설치된 전광판이 연속적으로 화살표를 표시하며 주차 위치까지 유도한다. 주차 구역에 도착하면 해당 위치에 설치된 전등이 초록색으로 깜빡인다 2025-12-18 07:00 자율주행·로봇·드론…AI로 스마트하게 짓는다 [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②] “자율주행 지게차가 자재 나르고, 좁은 공간은 로봇이 대신 점검하고, 공사 정보는 AI로 확인합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산업 전반에서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건설사 역시 현장 적용 사례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현장 인력 고령화로 중장기 인력 부족이 불가피한 데다, 효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요 건설사들이 도입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정밀하게 점검할 수 있어 안전 관리 측면에서도 AI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율주행 지 2025-12-18 07:00 AI 앞선 대형사, 멈춘 중견·중소… 건설업 ‘기술 격차’가 생존 가른다 [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③] 국내 건설업계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조경 설계와 안전진단, 현장 관리, 품질 관리까지 AI 적용 범위가 공정 전반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설계 정확도와 시공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반면 중소·중견 건설사는 장기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투자 여력이 부족해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디다. AI 도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기술력과 현장 적용 범위에서 대형사와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누적 기준 2025-12-18 07:00 [ 신청사 경제학 ] '호화 청사' 아닌 '열린 청사'..."문화·주거·상업의 결합"[신청사 경제학] 서초구, G양재역 AI 미래융합혁신특구 복합타워 조성 강서구, 마곡지구 생활 속 문화커뮤니티 통합청사 건립 영등포구,1000억 원 기금 적립⋯공원 신청사로 200억 원 절감 강북구, 단순 청사 교체 차원 넘어서는 도시혁신 프로젝트 서울시 주요 자치구들이 신청사 건립을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닌 도시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고 있다. 업무 공간 부족과 노후화된 시설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특성에 맞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주민 편의성과 지역 발전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16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2025-12-18 06:00 복합개발로 청사 문턱 확 낮추고 지역활성화...전문가 "공공성은 잃지 말아야" [신청사 경제학] 상업 시설과 놀이 기구까지...최근 신청사 유쾌한 변신 설계 단계부터 관공서와 민간시설 함께하는 복합개발 과거 '호화 청사' 논란을 빚었던 것과 달리 최근 문을 연 서울 자치구 신청사들의 변신은 흥미롭다. 아예 상업 시설과 놀이 기구까지 들여놓으며 지역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설계 단계부터 관공서와 민간시설이 함께하는 복합개발을 하면서 청사 문턱을 과감하게 낮추면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신청사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공공성이라는 본질은 잃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청사를 새롭게 문을 2025-12-18 06:00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강서·강남·서초·영등포·강북·종로·서대문구 7곳, 신청사 건설·추진 계획 동작·광진·강동·은평·용산·성북·마포·금천·관악 9곳, 신축·리모델링 완료 '수익형 복합개발' 활발...딱딱한 관공서 이미지 벗고 지역 '앵커시설'로 서울 자치구들이 수천 억 원대 공공자금을 쏟아붓는 신청사 건립에 한창이다. 사용 연한 40~50년에 달한 노후 청사를 교체하는 동시에 신청사를 지역 경제와 상권을 이끄는 도시 랜드마크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신청사 건립에 대규모 공공투자와 부지 자산 재편이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지역 행정의 중심을 넘 2025-12-18 06:00 [ 산타랠리 ON & OFF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코스닥 신용거래융자 잔액최고 코스피는 798억 감소한 17.3조 투자자금, 방어적 성격 업종 이동 美경제지표ㆍAI 거품론 등 변수 “지수 상승보다 업종별 랠리 전망” 연말 증시의 불빛은 아직 흐릿하다. 산타랠리 기대는 남아 있지만, 시장은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줄어든 반면, 코스닥에서는 연중 최고치로 불어나며 투자심리가 엇갈리고 있다. 연말 랠리를 향한 확신보다 관망과 선별적 베팅이 앞서는 모습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시 전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7조4188억 원(15일 2025-12-18 05:00 연말 증시의 트리 불빛, 켜질까 [산타랠리 ON & OFF②] 연말 증시가 산타랠리를 맞이할지를 둘러싸고 기대와 경계가 교차하고 있다. 미국 물가 둔화와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살아나며 랠리 ‘온(ON)’ 신호를 키우지만, 연말 특유의 거래 위축과 엔캐리 청산 우려 같은 대외 변수는 시장을 다시 흔들 수 있는 ‘오프(OFF)’ 요인이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인공지능(AI)·반도체 중심의 구조적 성장세를 근거로 강세장을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금리 정책 변화와 수급 공백이 겹치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연말 증시는 산타랠리를 보는 양쪽 시각의 힘겨루기 속에서 ‘ON 2025-12-18 05:00 연말에 다 오른다?…10년간 산타랠리 점검해보니 코스닥만 웃었다 [산타랠리 ON & OFF③] 연말마다 거론되는 산타랠리.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코스피의 성적표는 기대에 비해 뚜렷하지 않았다. 상승보다 약세 구간이 더 많았고, 수익률도 제한적이었다. 반면 코스닥은 여덟 번의 플러스 흐름을 기록하며 산타랠리 효과가 더 분명하게 나타났다. 17일 본지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산타랠리 구간(12월 마지막 5거래일~1월 첫 2거래일) 지수 등락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절반 이상에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10년 가운데 2016·2017·2020·2023년 등 4년만 플러스였다. 이 중 눈에 띄는 상승을 보인 해는 2025-12-18 05:00 [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AI·반도체 ‘쩐의 전쟁’에 수술대 오른 금산분리⋯안전장치도 필요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규제완화 유력 지분제한ㆍ사후감시 등 안전장치 필요 투자 필요성 공감, 학계 “공정위 등 감시 필수”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투자 족쇄를 풀기 위한 금산분리 규제 완화가 현실화 단계에 진입했다.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되는인공지능( AI)·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조치지만, 특정 기업을 향한 특혜 시비와 금산분리 원칙 훼손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례’가 ‘특혜’로 변질되지 않도록 지분 제한과 사후 감시 등 철저한 안전장치 마련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12-17 05:00 ‘돈 벌어 투자’는 늦다…'반도체=속도전' 타이밍 꺽는 규제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곽노정 “장비 들여와 세팅까지 3년”…AI 붐에 ‘투자 시계’ 앞당겨져 HBM 수요 폭증 속 증설 지연은 곧 점유율 상실…돈보다 ‘타이밍’이 경쟁력 증손회사 지분 50% 완화는 금융 특혜 아닌 ‘리드타임 단축’용 제도 정비 반도체 투자에서 가장 값비싼 비용은 ‘시간’이다. 공장 건설에만 수년이 소요되며, 그 안에 들어갈 핵심 장비 역시 발주부터 반입, 설치, 공정 안정화까지 막대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속도가 곧 경쟁력이 되는 치열한 싸움이 펼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처럼 글로벌 공급이 제한 2025-12-17 05:00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증손회사 지분 100%→50% 완화 검토…외부자금 유입 통로 열릴 듯 금융리스·SPC 허용 땐 투자 리드타임 단축…현금흐름 부담 완화 “금산분리 훼손 아냐”…정부, 첨단산업 특례로 선 긋기 정부가 반도체 산업의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해 43년 만에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한다. 대규모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구조를 개선해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는 것이다. 그러나 지주회사·금산분리 규제를 예외적으로 완화하면서 제도 설계와 공정성, 나이가 정책 일관성을 둘러싼 논란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150 2025-12-17 05:00 41424344454647484950 많이 본 뉴스 01 한국 32강 진출 경우의 수 최종 정리⋯현재 C조 3위 앞섰다 [북중미 월드컵] 02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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