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脫뱅스터 금융지주 ] '이자장사'로는 어렵다…'비은행 경쟁력'이 승패 열쇠 [脫뱅스터 금융지주] KBvs신한, 비은행이 가른 '리딩금융' 비은행 키운 하나, 밸류업도 속도 우리, 은행 비중 93%, 비은행 강화 시급 올해 금융권의 화두는 '비은행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은행 부문은 금융지주의 실적 경쟁에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 비은행 계열사의 기여도가 컸던 KB금융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순이익 '5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하나금융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비은행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신한금융은 2년 연속 KB금융에 '리딩금융' 자리를 내줘야 했다. 우리금융은 은행 의존도가 90%가 2025-02-10 05:00 비이자이익ㆍ충당금에 희비 BNK·JB ‘웃고’ DGB ‘울고’ [脫뱅스터 금융지주] 지방금융지주 3사 작년 연간 순익 5.4%↑ 증권사 PF 대손충당금 이슈 못 벗어난 탓 지방 금융지주사들이 엇갈린 영업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JB금융, DGB금융의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총 1조7010억 원으로 전년(1조6136억 원) 대비 5.4% 증가했다. BNK금융, JB금융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BNK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8027억 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은 6775억 원으로 15.6% 늘었다. 양 사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2025-02-10 05:00 4대 금융, 2년 연속 비이자이익 10조 돌파 [脫뱅스터 금융지주] 4대 금융지주 지난해 당기순이익 16조4196억…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2년 새 20.4% 증가…작년 10조5050억 원 기록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수익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4대 금융지주 비이자이익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0조 원을 돌파했다. 한때 '뱅스터(뱅크ㆍ갱스터 합성어)'라고 불린 금융지주사들은 '이자장사'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해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6조4196억 원을 기록했다. 20 2025-02-10 05:00 [ 반도체, 韓 생존 달렸다 ] 딥시크‧관세 전쟁 속 52시간 특례 처리 시급 [반도체, 韓생존 달렸다①] AI 전쟁 속 중국 딥시크·미국 관세 충격 국회·정부 민생·경제 법안 처리에 뜻 모아 AI 경쟁에 위기감, 특별법으로 기대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쇼크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로 촉발된 ‘관세 전쟁’으로 표류하던 반도체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법안의 핵심 쟁점인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고학력 근로자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도입 필요성에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달 내 처리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미·중 양강 구도로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급한 법안 처리로 한국의 2025-02-06 05:00 전세계 주문 쏟아지는데…주 52시간에 멈춰선 삼성전자 [반도체, 韓생존 달렸다②] D램‧낸드‧파운드리‧시스템LSI 다양한 제품 라인업 고객사 다수 고객사들의 요구사항 또한 많아 근로상한제에 즉각 대응 어려워 전문인력 업무 한해 예외 적용을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의 주 52시간 근무 규제 완화 움직임에 반도체 업계는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글로벌 인공지능(AI) 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전할 토대가 만들어졌다는 기대감에서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특히 삼성전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게 업계의 판단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제품 라인업이 넓어 많은 고객사를 갖췄으나 근무시간 2025-02-06 05:00 '52시간 예외' 수당 산정·근로자 동의 등 남은 과제는 [반도체, 韓생존 달렸다③] 법안 처리돼도 노동자 의견 경청해야 고소득자에 '동의' 절차, 강제 없어야 확실한 초과 근로 수당 보장돼야 "직원들 건강 관리 중요…더 보상해야" 여야가 ‘반도체 특별법’ 처리에 뜻을 모았지만, 사회적 부담은 여전하다. 반도체 연구개발직 노동자는 주 52시간 근무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담겨 노동계 등의 반발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산업 현장에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노동자와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2월 임시국회 중 본회의를 열고 주 5 2025-02-06 05:00 [ 판도 바꾼 딥시크 ] 오픈소스 ‘딥시크’發 가성비AI…韓 기업에 기회되나 딥시크 “오픈AI 모델 개발비 5.5% 불과한 모델 출시” 주장 오픈AI “딥시크보다 정확도 3배↑연구용 챗GPT 출시” 맞대응 딥시크가 ‘가성비’ AI 혁신 가능성 보여…후발주자들에 기회 “빅테크 대비 ‘가성비’일뿐…GPU 부족 극복 정부 지원 절실” 오픈AI, 구글 등 미국의 빅테크가 막대한 자본력으로 폐쇄형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업계를 이끌던 것과 달리 중국의 딥시크가 오픈소스를 채택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모델을 선보이자 이러한 모델이 우리나라 기업들에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정보기술( 2025-02-03 18:28 '딥시크 쇼크' 만든 오픈소스…AI 산업 패러다임 변하나 외부 전문가 액세스 용이한 ‘오픈소스’ 관심 샘 올트먼 “오픈소스 전략 만들 필요 있어” 스스로 추론하는 ‘강화학습’으로 시간·비용 절감도 데이터 도용·개인정보 유출 등은 여전히 한계 중국의 ‘딥시크 쇼크’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저비용ㆍ고성능’ 인공지능(AI)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딥시크 개발의 효율화 비결은 오픈소스와 강화학습 기술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물론 데이터의 무단 학습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가 거론되기는 하지만, 아직은 성과에 초점이 맞춰진 모습이다. 3일 AI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AI 2025-02-03 18:27 AI 시대에도 불붙은 개방형 vs 폐쇄형 논쟁 PC 시대·모바일 시대 이어 AI 시대도 개방형 vs 폐쇄형 경쟁 본격화 향후 시장은 수익성 확보 위해 오픈소스 AI·폐쇄형 공존하는 형태 전망 PC 시대와 모바일 시대를 거쳐 이어져 온 개방형과 폐쇄형 기술 경쟁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빅테크가 폐쇄형 모델로 AI 시장을 주도해왔지만 오픈소스 AI를 앞세운 딥시크를 비롯한 후발주자들의 공세에 시장의 주도권 다툼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폐쇄형 AI 전략으로 시장을 주도해온 오픈AI 전략에 변화 2025-02-03 18:28 [ 흔들리는 금융취약고리 ] "돌려막기도 '급급'"…다시 늘어난 다중채무자 [흔들리는 금융취약고리] 다중채무자 상당수 소득보다 빚 많아 카드대출 규모도 늘어…"보다 섬세한 대책 마련 필요" 경기 침체 장기화로 금융취약계층에 적색경고등이 켜졌다. 이른바 '돌려막기'로 연명하던 다중채무자들은 한계상황에 직면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에 허덕이는 취약차주들의 부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2일 한국은행 가계부채 데이터베스(DB)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는 453만 명이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인 2023년 4분기와 같은 수준이다. 다중채무자는 지난해 2025-02-03 05:00 ‘가계대출 구멍’ 3명 중 1명 “벌어도 빚 못 갚아” [흔들리는 금융취약고리] 작년 3분기 취약차주 131만 명…전년比 3만 명 늘어 취약차주 3분의 1 DSR 70% 초과…"대책 마련 필요" 금융시장의 '약한 고리'가 흔들리고 있다. 돈을 벌어도 이자조차 제대로 갚지 못하는 취약차주가 늘어나면서 금융사의 최대 리스크로 부상했다. 문제는 올해 내수 경기가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금융 취약 고리가 끊어져 우리 경제 전반을 흔들기 전에 정부의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취약차주는 2025-02-03 05:00 갈 곳 잃은 취약차주…'안전망' 마련 시급 [흔들리는 금융취약고리]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1만2398건 대출 막혀 불법사금융 찾는 부작용도 "시장금리연동제 도입해야" 벼랑 끝 취약차주들이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고 제도권 금융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입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상담·신고 건수는 1만2398건으로 전년 동기(1만1278건) 대비 9.9% 늘었다. 2020년 8043건, 2021년 9918건, 2022년 1만913건과 비교해 2025-02-03 05:00 [ GTX-A 추가 개통 한달 ] ‘교통혁명’ GTX A노선, 파주·일산 거래절벽에도 실수요자 몰린다[GTX-A 추가 개통 한달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중 경기 북부 구간이 개통 한 달을 맞아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서 개통한 수서~동탄 구간과 달리 지난해 12월 개통한 파주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은 대체 교통수단이 전혀 없었던 만큼 이번 GTX A노선 추가 개통은 ‘교통 혁명’으로까지 불린다. 인근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인 아파트 거래절벽 상황 속에서도 호가 상승 등 기대감을 키우는 모양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A노선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은 약 34Km 노선을 22분 만에 주파한다. 지난달 28일 개통 이후 약 2025-02-03 06:00 GTX-A 개통에 일산·파주 통근러 ‘활짝’…집값 상승은 ‘글쎄’[GTX-A 추가 개통 한달②] 지난해 12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하며 인근 주민의 새로운 통근길이 베일을 벗었다. 정차역이 위치한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은 커졌으나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가 짙어지며 실제 거래는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파주시 운정중앙역으로 향하는 GTX-A 노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두 역 사이 총 길이는 32.3km, 소요시간은 약 22분이다. 기존에는 지하철로 46분에 더해 광역버스로 1시간 이상 걸리던 거리다. 연신내역, 대곡역, 킨텍스역을 지난다 2025-02-03 06:00 GTX 노선별 ‘냉온탕’ 오간다…B·C 이후 노선은 ‘함흥차사’ [GTX-A 추가 개통 한달③]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며 순항하는 것과 비교해 B와 C노선은 착공식을 열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실제 공사는 지지부진하다. 여기에 GTX 2기로 분류되는 D·E·F노선은 사업계획 수립 단계에 머물러 착공과 완공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전문가는 B와 C노선은 착공식을 진행했고, 서울 인구의 수도권 분산 효과가 큰 만큼 공사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3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GTX B와 C노선은 지난해 착공식 이후 첫 삽을 뜨지 못했다. 지속적인 공사비 인상과 건설 경기 2025-02-03 06:00 [ 100만 폐업시대 위기 ] 폐업 100만 시대 도래…물러설 곳 없는 소상공인 [100만 폐업시대 위기] 개인 폐업자 2023년 91만, 작년 100만 돌파 관측 폐업 공제금 2023년 1조2600억 달해 정부,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사업 조기 집행 금융 지원 정책 문턱 여전히 높아 지적도 770만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가혹한 환경에 몰리면서 줄폐업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업종, 업력과 관계없이 “매출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못 버티겠다”고 아우성친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개인 폐업자 수는 2020년 83만 명, 2021년 82만 명, 2022년 80만 명으로 줄어들다가 2023년 91만 명으로 늘었다. 폐업률은 10.5% 2025-01-30 17:12 한동안 폐업 증가 우려…“안정감 있는 정책 환경 만들어야” [100만 폐업시대 위기] 코로나19 기간 연기된 폐업 밀려와 소상공인 뒷받침 수비적 정책 확대 필요 소상공인 지원 제도 홍보 힘써 이용률 높여야 “앞으로 1~2년 정도 단기적으로는 폐업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30일 남윤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기업정책연구실장(수석연구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간 연기돼 있던 폐업이 밀려오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코로나 때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원하면서 폐업이 연기됐던 측면이 있었다”며 “코로나가 끝나고 정부 지원금 등이 끊기면서 미뤄졌던 폐업이 현실화되고 있는 게 아닌 2025-01-30 17:11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매출 반토막” [100만 폐업시대 위기] “코로나 때보다 사람 더 없어” 한 편의점 점주 2년 못 버티고 문 닫기도 “올해 경영성과 더 나쁘다” 66% 달해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어요. 아예 지갑이 굳게 닫혔다는 분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경기침체가 길게 이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작년 폐업한 소상공인이 100만 명을 돌파하리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가까스로 버텨낸 소상공인들은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소비심리 위축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6년째 카페를 운영하 2025-01-30 17:11 41424344454647484950 많이 본 뉴스 01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2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3 입짧은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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