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살아 남는게 기적”…남 일 같지 않은 샤프·노키아의 몰락[韓 ICT, 진짜 위기다上] 주 52시간제 등 기업 생산성 저하 국내 플랫폼 육성ㆍ보호장치 없어 빅테크 공습에 '네카오' 고사 우려 "혁신분야만이라도 별도정책 필요"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빅테크와 기술 패권 경쟁을 펼쳐야 하는 치열한 상황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윤석열 정부 집권 하반기에도 플랫폼 규제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다. 대외적으로는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국 보호주의 정책으로 인해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국내 ICT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2024-11-27 05:00 빅3 주가 '날개 없는 추락'…SK하이닉스 시총만큼 빠졌다[韓 ICT, 진짜 위기다上]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는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미국 기술주의 몸값은 치솟지만, 국내 ICT 기업은 신사업 부재와 대내외 불확실성에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수혜를 입었던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3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3년 만에 120조8289억 원이 증발했다. 이는 3년 사이에 SK하이닉스(128조8564억 억 원) 규모의 기업이 사라진 셈이다. 25일 종가 기준 3만6150원 카카오의 주가는 종가 기준 역대 최대인 2021년 6월25일 16만9500원과 비교하 2024-11-27 05:00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美 빅6 작년 R&D 투자 334조원 네이버ㆍ카카오는 3조원 턱걸이 자금력 차이로 투자 격차 벌어져 텐센트ㆍ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 막대한 자금력으로 AI인재 흡수 자국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미국 빅테크에 이어 중국 빅테크까지 대규모 자본 공세로 막대한 투자와 규모의 경제를 펼치면서다. 전 세계 IT 기술력 경쟁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고도화로 직결되면서 핵심 요소인 투자 규모 마저 뒤처지면 경쟁력 추락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26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 2024-11-27 05:00 [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해외선 스마트팜 지원·법 속속…이상기후 극복법은?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미국·일본 등 주요국선 스마트팜 활성화 정책 활발 식량 재배 환경 걸맞는 농업 기술·품종 개발 필요 "입법당국 식량안보 관련 제도적 뒷받침 나서야" 이상기후에 따른 식량 공급 이슈와 물가 급등 등 사회적 부작용이 잇따르면서 식량안보 확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식량 확보와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 확대와 생산 식량 종자 및 품종 다변화 등 다양한 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주요국에서는 스마트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부도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 2024-11-25 05:00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가을 늦더위 속 시금치ㆍ토마토도 생육 부진 국내 식품ㆍ외식업 재료 대체하고 가격 인상 해외선 올리브유ㆍ카카오ㆍ커피 가격 급등 올해 장마와 폭염, 기온 급강하 등 이상기후가 심화하면서 신선식품 가격이 널뛰기를 거듭하고 있다. 식자재 가격 급등락은 물가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격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식품기업이 만드는 가공식품 비용에 영향을 미쳐 밥상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어서다. 이는 결국 소비자물가로까지 이어지며 '악재 도미노'로 작용하고 있다. 20일 식품업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올해 이상기후 여파로 한 2024-11-25 05:00 이상기후 대안은 스마트팜…이마트 협업 농장서 찾은 해법 [가보니]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흙 대신 ‘재배모듈’로 실내 수경재배 공조시스템·IoT 기술 집약해 자동화 CJ프레시웨이·농심 등도 스마트팜 사업 장마·폭염 등 자연재해 여파 없이 일정한 품질로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공급 이슈에 따른 가격 변동도 없고요. 20일 경기도 이천 부발읍에 있는 엔씽 이천재배농장. 이날 현장에서 본지와 만난 김혜연 엔씽 대표는 "이상기후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농업생산 인구도 급감하고 있는 국내에서 스마트팜은 식품업계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대표의 안내에 따라 농장 내부에 들어서니 양옆으로 '재배 2024-11-25 05:00 [ 새 회계 증후군 ] “두 마리 토끼 다 잡아야”…이중고 시달리는 보험사 [새 회계 증후군上] 보험업계, K-ICS, ALM 관리 여념 금융당국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 등 감독기조 강화에 수익성·건전성 악영향 금리인하·할인율 현실화 등 K-ICS 하락 우려…당국도 충격완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 잔기침이 나듯, 새 회계기준(IFRS17)도입 후 보험업계는 ‘새 회계 증후군’을 앓고 있다. 연착륙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이어지자 소비자와 시장의 반응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험 회계의 방향을 조명하고자 한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서는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고 수익과 비용이 2024-11-20 05:00 예상 밖 호실적에 또 불거진 부풀리기 논란…건강보험 쏠림 가속화 [새 회계 증후군上]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 잔기침이 나듯, 새 회계기준(IFRS17)도입 후 보험업계는 ‘새 회계 증후군’을 앓고 있다. 연착륙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이어지자 소비자와 시장의 반응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험 회계의 방향을 조명하고자 한다. 3대 생보사·5대 손보사 10조 넘게 벌어 건강보험 판매 호조 덕에 호실적 기록 어두운 업황 속 유일한 돌파구 제3보험 당국 규제 강화에도 쏠림현상 이어질듯 저출산과 고령화 심화로 성장 정체 우려가 컸던 보험사들이 예상외로 올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높은 2024-11-20 05:00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 잔기침이 나듯, 새 회계기준(IFRS17)도입 후 보험업계는 ‘새 회계 증후군’을 앓고 있다. 연착륙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이어지자 소비자와 시장의 반응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험 회계의 방향을 조명하고자 한다. 보험업권에 새로운 회계 제도가 시행되면서 소비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저축상품보다 이윤이 많이 남는 건강보험 라인업이 다양해지면서다. 그러나 과도한 보장으로 판매 경쟁은 치열해지고 금융당국이 규제까지 나서면서 오히려 비슷한 상품들 2024-11-20 05:00 [ 삐걱대는 밸류업지수 ] 지수 가동 후 공시 19건…기업 참여 유인 여전히 물음표[삐걱대는 밸류업 지수①] 지수 가동 후 공시 19건…기업 참여 유인 여전히 물음표[밸류업지수 한달①] ‘자금 유입’ 지수 효과에도 반응 ‘미지근’ 대기업 소극 참여·종목 구성 논란에 의욕↓ 기업들의 밸류업(가치 제고) 참여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했던 코리아 밸류업 지수(밸류업 지수)가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로 전락할 판이다. 기업의 자발적 노력을 끌어 낼 강력한 유인책은 부족하고, 각 상장사의 자율성을 강조하면서 기업들이 꿈쩍도 하지 않은 것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2467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중 현재 밸류업 본 공시나 2024-11-18 08:16 ‘시총 5000억’에 높아진 문턱…“중견·중소 밸류업 의지 위축”[삐걱대는 밸류업지수②] “‘히든스탁 효과’로 증시 하단 올릴 수 있어” “‘상속세 부담’ 경영권 승계 중견·중소 주목”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조건에서 ‘의외’라는 시장 반응을 일으킨 대목 중 하나는 ‘시가총액 약 5000억 원 이상’이다. 시총이 5000억 원보다 작아도 주주환원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의지가 있는 기업이 밸류업 지수에서 제외될 수 있어서다. 밸류업 지수는 △시장 대표성 △주주환원 △시장평가 △자본효율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구성 종목을 선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유동비율과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 자본효 2024-11-19 07:00 코스피200·코스닥150 아른…성과 차별화 ‘글쎄’[삐걱대는 밸류업지수③] 구성종목 100개 중 89개 겹쳐 유사 리밸런싱 과정서 차별화 여부 주목 한국을 대표하는 종목이 모인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세상에 나온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기존 지수와 차별점이 뚜렷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가 연내 종목 리밸런싱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차별화와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밸류업지수와 코스피 200지수의 상관계수는 0.93에 달한다. 상관계수는 두 지수의 관계 정도를 -1~1 사이의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값이 1에 가 2024-11-20 07:00 [ 공장에서 집 짓는 시대 왔다 ] 머스크도 선택한 모듈러 주택…미래 주거 주인공으로[공장에서 집 짓는 시대 왔다①] 공장에서 집을 거의 다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탄소 배출과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 안전·품질 관리에도 이점이 있어 정부 차원에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도 관련 시장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듈러 건축 시장은 본격적인 확장기에 들어서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의 자료를 보면 2019~2020년 270억~370억 원 정도였던 국내 모듈러 건축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2022년 1757억 원으로 커졌고 2030년에는 2조 원까지 2024-11-18 07:00 일주일이면 원하는 집 ‘뚝딱’···건설업계 넘어 미래 먹거리 ‘눈독’ [공장에서 집 짓는 시대 왔다②] 모듈러주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최근 부동산 사업 포트폴리오 중 주택 건설 비중을 줄이고 일찌감치 모듈러주택을 신사업으로 낙점해 경쟁력을 쌓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사는 물론 LG전자 등 다른 산업계에서도 모듈러주택의 성장 가능성을 고평가하고 사업에 뛰어드는 모듈러주택 산업이 주류로 인정받는 모습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먼저 공공주택이나 기숙사 등 대규모 주택 분야에선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등이 두각을 나타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의 모듈러주택 제작 및 시공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 2024-11-18 07:00 땅만 있으면 단독주택이 내 손에? 모듈러 주택 A to Z [공장에서 집 짓는 시대 왔다③] 모듈러주택은 건설업계의 새 먹거리이자 건설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 모듈러주택 시공 사례가 드물고, 기존 조립식 주택과 차별점도 명확하지 않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모듈러주택의 개념부터 시공 비용까지 주요 개념을 짚어봤다. 먼저 모듈러주택의 정의는 주택을 80%가량 공장에서 완성한 뒤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주택이다. 공장에서 완성되는 가구 단위인 ‘모듈’은 기본 골조에 바닥재, 화장실, 주방가구, 전기배선 등이 포함된 구조다. 이후 현장에선 조립해 주택 건설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모듈러주택은 구조별로 크게 2024-11-18 07:00 [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20년 간 13번의 정부 정책 불구 규제, 낮은 수익, 법인세 등 발목 외국계 금융사 10년간 8곳 늘어 책무구조도 등 이탈 부추길 것 최근 20년간 역대 정권에서 13번의 정책을 낼 만큼 ‘아시아의 금융허브’는 한국의 바람이었다. 금융을 제조업만큼 한국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키울 수 있다는 기대가 컸다. 하지만 ‘금융판 삼성전자’가 나오기 어려운 것처럼 글로벌 금융허브 지형을 바꾸기도 쉽지 않았다. 국내로 진입하는 외국계 금융사 수는 지지부진한 가운데 ‘탈(脫)코리아’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금융허브의 꿈은 물 건너간 모양새다. 1 2024-11-11 05:00 복잡한 규제·관치에 돈벌이 막히니 짐 싼다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작년 국내 은행 대비 외은 지점 순익 비율 4.89% "규제 많아 시장 규모 작아…한국은 금융 갈라파고스" "금융중심지 매력 없어…제2, 제3 금융중심지 불가능" 한국이 ‘아시아 금융허브’ 로드맵을 발표한 지 20년이 지나도록 제자리걸음인 것은 복잡한 금융 규제와 낮은 수익성 등으로 매력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업권 간 경제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에 승인받은 사업만 가능한 ‘포지티브’ 규제, 한국 특유의 관치금융 문화도 외국계가 버티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 방향성이 달라 2024-11-11 05:00 남은 곳도 소규모뿐…직원 1만 명 간당간당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직원 수가 4년 새 200명 넘게 줄어들었다. 수익성 악화와 강력한 정부 규제 등으로 저성장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국내 영업 부문을 축소하거나,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감축하려는 것이다. 6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36곳), 보험사(24곳), 증권사(12곳)의 직원 수는 지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 기준 △2020년 1만783명 △2021년 1만719명 △2022년 1만685명 △2023년 1만618명 △2024년 1만579명으로 집계됐다. 4년 새 204명이 줄어들었다. 다른 외 2024-11-11 05:00 41424344454647484950 많이 본 뉴스 01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2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3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4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05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06 [베스트&워스트] 스페이스X 상장 소식에 나노팀·미래에셋벤처투자 60%대 급등 07 [주간증시전망] 오라클발 ‘AI 투자 논란’에 조정…다음 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08 파주·김포·수원까지⋯경기 아파트, 국평 분양가 어느새 ‘6억’ 줄줄이 09 '금쪽' 정형돈, 4일 무수면 고통 고백⋯"정신과 약 끊었다가 못 자" 10 [베스트&워스트] '현대트랜시스 공급 계약' 계양전기 76% 급등…로봇주 수혜 기대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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