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대출 회수 경고음 ] 4대 은행 무수익여신 4조 원 눈앞...“효율적 자금 공급 필요” [대출 회수 경고음] 부실기업 증가에 이자도 못 받는 ‘떼인 돈’↑ 기업대출 규모 증가 폭 줄어⋯10.8->4.8% 올해 중소기업 자금 사정 악화 전망에 “정부·민간 금융기관 효율적 대출 운용해야” 국내 4대 은행이 빌려준 돈의 이자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부실채권 규모가 4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 여파로 대출 원리금 상환 여력이 떨어진 부실 기업이 늘어난 탓으로 풀이된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올 1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3조96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2조9700 2025-05-20 05:00 중기대출, 겨우 숨통 트였는데…2분기 대출 문턱 높아지나[대출 회수 경고음] 은행권의 기업대출 잔액이 4월 들어 급증하면서 중소기업 자금 사정에 일시적으로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2분기 들어 금융권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권의 기업대출 잔액은 1338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14조4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2020년 4월(27조900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월간 증가 폭이다. 특히 중소기업대출이 크게 늘었다. 2025-05-20 05:00 구멍 뚫린 중기 대출에⋯은행권 '건전성 누수' 골머리 [대출 회수 경고음] 중기, 고금리·경기둔화 이중고 연체율 치솟으며 파·도산 잇달아 회수 불가능 추정손실 11% 급증 은행권 부실 리스크 전이 우려 고금리와 경기 둔화의 이중고에 직면한 중소기업 부실이 은행권의 자산건전성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법인 파산도 함께 증가하며 회수 불가능한 ‘추정손실’ 단계의 여신이 금융권을 짓누르고 있다. 실물경제 불안이 금융시스템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중소기업 2025-05-20 05:00 [ 표밭 다지는 정치금융 ] 청년대출·소상공인전문은행…금융 때리는 표심 계산기 [표밭 다지는 정치금융] 유력 대선후보 '포용 금융' 강조⋯실행방식은 차이 일부 공약은 재탕 수준⋯포퓰리즘도 여전해 ‘6·3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금융 관련 공약은 ‘포용’으로 요약된다. 유력 후보 모두 서민과 청년층을 겨냥한 금융 접근성 확대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강조하지만, 실행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인 탓에 일부 공약은 ‘재탕’ 수준에 그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채무 탕감 등 포퓰리즘 성향이 짙은 공약이 정책 경쟁을 과열시키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그럼에도 시장에선 누가 집권하든 2025-05-19 05:00 이재명, 금융비용 완화·소비자 보호⋯“선심성보다 근본적 해결책 필요” [표밭 다지는 정치금융] 금융소비자 보호ㆍ서민부담 완화에 방점 구조적 제도 보완에 초점⋯금융권 우려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부담 완화에 방점을 찍었다. 장기화하는 내수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책 금융을 통한 회복 지원과 구조적 제도 보완에 초점을 맞췄다. 이 후보는 대환대출 활성화 및 중도상환수수료 단계적 감면을 통해 대출상환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특히 장기 연체채권 소각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과 특별감면제·상환유예제 확대 등을 통해 신용 회복이 어려운 계층에도 ‘재 2025-05-19 05:00 김문수, 청년·서민 맞춤 금융 공약 선봬⋯"소상공인은행 자본금, 운영 주체 불투명" [표밭 다지는 정치금융] 김문수 "경제 대통령 되겠다" 청년·신혼부부·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금융·복지 공약 제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는 청년 주거·금융지원부터 소상공인 금융 인프라 구축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10대 공약 중 금융 부문은 크게 자산 형성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과 서민을 중심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강화방안이 눈에 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을 비롯해 △생애 최초 대출 요건 완화 △대학생·대학원생 생활비 대출 확대 △청년 2025-05-19 05:00 [ 차기정부 기업과제 설문 ] 기술 없이 미래 없다…“AI·로봇·반도체 집중 육성해야” [차기정부 기업과제 설문] ‘기술 패권’은 기업의 생존⋯첨단기술 키워 수출 주도 성장 주목받는 AI 모델 ‘엑사원’ 뿐⋯AI 예산도 美中보다 크게 적어 반도체 경쟁력 강화 시급한 과제⋯뒤이어 배터리·바이오헬스 꼽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차기 정부에 요구한 핵심 키워드는 하나로 요약된다. ‘기술 없이는 미래도 없다’는 것이다. 차기 정부가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으로 ‘인공지능(AI)’, ‘로봇·자동화’, ‘반도체’가 꼽힌 배경이다. 첨단기술을 육성해 수출 주도의 성장경제 체제를 완성해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전쟁, 무역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2025-05-14 05:00 M&A 규제 완화·구조조정 지원…산업 재편 ‘신호탄’ 기대 [차기정부 기업과제 설문] 기업 51% “차기 정부, 사업 재편 위해 규제 완화해야” 구조조정 지원·기업결합 심사 완화 등도 요구 산업 재편 급한 석유화학업계…정부 제도 뒷받침 시급 일본·독일 등 사업 재편 성공 사례 참고해야 본지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중 절반이 넘는 곳들(51.1%)은 차기 정부가 산업 재편 과정에서 신산업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글로벌 복합 위기 속 생존을 위해 인수합병(M&A) 등 신사업 추진이 불가피한 만큼, 기업결합심사 완화 등 정부의 제도 변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 2025-05-14 05:00 투자 확대 10곳 중 1곳 뿐⋯'경제 한파' 이미 시작됐다 [차기정부 기업과제 설문] 76% "현 수준 유지" 답했지만 속내는 '리스크 피하고 관망'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기업들이 보여준 명확한 신호는 ‘조심스러운 관망세’였다. 대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국내 투자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며 ‘투자 브레이크’를 걸었다. 겉으로는 ‘현상 유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리스크 회피’라는 뚜렷한 행보다. 투자 보류가 장기화할 경우 고용 위축과 성장 저하로 이어지는 ‘경제 한파’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본지가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인 기업집단에 속한 주요 대기업 5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25-05-14 05:00 [ 돈이 되는 항노화 ] 글로벌 항노화 전쟁 시작…국내 기업도 ‘노화 치료제’ 개발 본격화 [돈이 되는 항노화②] 글로벌 기업들이 노화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에 한창인 가운데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노화 연구에 뛰어들고 있다. 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노화 치료제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글로벌 항노화 치료제 시장 규모가 2031년에는 24억7000만 달러(약 3조6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노화는 생명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신체 기능과 활동성 등이 저하된다. 노화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황반변성, 퇴행성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며, 2025-05-14 05:02 오픈AI도 찜한 ‘이것’…25兆 시장 열린다 [돈이 되는 항노화①] 인간의 기대수명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는 이제 질병을 넘어 노화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외모가 덜 늙어 보이는 미용상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신체가 천천히 나이들게 하거나, 혹은 오히려 젊어지게 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본격화됐다. 13일 업거예에 따르면 오픈AI,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이들은 노화에 맞서는 ‘항노화’는 물론 노화가 진행된 몸을 다시 젊게 만드는 ‘역노화’까지 손을 뻗고 있다. 챗GPT로 잘 알려진 오픈AI의 창업자 샘 올트먼은 미국의 스타트업 레트로바이오사이언 2025-05-14 05:00 “노화는 국가적 문제, 정부 관심과 적극적 지원 필요” [돈이 되는 항노화③] “항노화는 노화로 인한 의료‧복지‧경제 문제를 해결할 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노화 치료제 임상 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지금이라도 정부가 적극적 지원에 나선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조경아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한국노화학회 위원장)는 최근 이투데이빌딩에서 본지와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국의 고령화에 따라 노화를 억제 또는 지연할 수 있는 항노화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은 노화 연구에 많은 자본을 투자 2025-05-14 05:00 [ 노화치료 혁명 ] 100세 시대 뉴 패러다임…노화도 치료한다 [노화치료 혁명①] 노화 기전 규명이나 세포를 젊게 유지하는 ‘항노화’와 ‘역노화’에 바이오업계의 관심이 쏠리면서 노화를 멈추거나 되돌리는 기술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다. 아직 상용화한 기술은 뚜렷하게 없지만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며 노화를 피할 수 있는 기적의 신약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외 산업계와 학계에서 노화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연구가 한창이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학계를 지원하며 역노화 연구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기업과 산업계의 공동 연구와 투자도 활성화하면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 2025-05-13 05:00 유전자 가위부터 장내 미생물까지…항노화 연구 어디까지 왔나 [노화치료 혁명②] 노화는 막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겨왔지만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노화를 늦추거나 되돌리는 등의 기술을 연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즉 21세기 불로초를 만들기 위한 전 세계 연구진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엑스프라이즈(XPRIZE) 재단은 노화를 극복할 방법을 찾는 연구자에게 1억100만 달러(1400억 원)에 달하는 상금을 주는 ‘엑스프라이 헬스스팬’(XPRIZE Healthspan)을 시작했다. 피터 디아만디스(Peter Diamandis) 엑스프라이즈 재단 회장은 2025-05-13 05:02 한국 노년부양비 ‘세계 최고’ 목전…저속노화, 선택 아닌 필수 [노화치료 혁명③] 앞으로 50년 내 한국은 생산연령인구(15~64세)보다 고령 인구(65세 이상)의 비율이 높아져 ‘노년부양비’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건강한 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강조된다. 미국, 일본 등 한국보다 인구 고령화를 먼저 경험한 선진국들은 국가적 차원의 노화 연구와 국민 건강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통계청 인구상황판에 따르면 국내 인구는 약 41년 뒤인 2066년을 기점으로 노년부양비가 100을 초과한다. 노년부양비는 생산연령인구 100명에 대한 65세 2025-05-13 05:05 [ 우리쌀, 해외서 재발견 ] 밀가루 공장서 빻은 쌀, 튀김·부침가루로 변신…사조동아원 광석공장[우리쌀, 해외서 재발견] 사조그룹 계열 2개사 첫 협업…정부 전략작물 제품화 지원 사업 선정돼 제품화 속도 가공 쉬운 신품종 ‘가루쌀’ 활용한 신제품 개발…1000kg 포대 1~2시간 만에 생산 완료 9일 찾은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 있는 사조동아원 광석공장. 이곳은 밀과 메밀 등 곡물을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드는 제분전문공장이다. 작년부터는 가루쌀(바로미2)을 제분해 본격 생산하고 있다. 가루쌀을 제분해 제품을 시험생산하는 기계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가루쌀은 일반쌀보다 가공이 쉽도록 개발된 신품종으로, 정부가 저조한 국내 쌀 소비를 해결하고 식량자급률 2025-05-13 05:50 성심당 빵ㆍ식물성 음료까지...가루쌀 활용 무궁무진[우리쌀, 해외서 재발견] 소화용이 '글루텐 프리' 쌀가루...농진청 전용 품종 '바로미2' 개발 습식 제분 생략해 저비용으로 가루화...정부 올 생산단지 15곳 지원 식문화 변화로 쌀밥을 먹는 가정 소비는 줄었지만, 집밖에선 쌀가공식품으로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미국 등 해외에서도 한국의 쌀가공식품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쌀가공식품이 국산 쌀 소비 촉진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보고, 전략자원이 될 ‘가루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4년 농식품 상위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 2025-05-13 05:45 국산쌀은 일본행, 쌀가공식품은 미국행…찬밥 신세 벗어난 K-쌀[우리쌀, 해외서 재발견] 2톤 규모 쌀, 35년 만에 첫 일본행 작년 가공품 수출 전년대비 38% 증가 국내서 '남는 쌀' 제품화 가속도 “먹어도 먹어도 남아돈다.” 창고에 수많은 쌀 포대가 쌓여, 골칫덩이로 여겨지던 우리쌀이 최근 해외에서 귀하신 몸이 되고 있다. 우리쌀과 쌀가공식품 형태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한국 쌀 2t(톤)이 일본으로 정식 수출됐다. 한국 쌀의 일본 수출은 199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35년 만에 처음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부터 쌀 공급 부족이 심해져 가격이 급등하는 2025-05-13 05:30 31323334353637383940 많이 본 뉴스 01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2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3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4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5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6 윤석화 배우 별세, 최휘영 장관 정부 대표로 조문⋯문화훈장 추서 예정 07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08 '금쪽' 정형돈, 4일 무수면 고통 고백⋯"정신과 약 끊었다가 못 자" 09 황재균, 눈물로 쓴 은퇴 심경⋯"30년 야구인생 종지부, 큰 용기 필요해" 10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다우 0.38%↑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이 주식'에서 노리세요! ㅣ 이영훈 iM증권 이사 [찐코노미] 증권·금융 최신 뉴스 [베스트&워스트] '현대트랜시스 공급 계약' 계양전기 76% 급등…로봇주 수혜 기대 [베스트&워스트] 스페이스X 상장 소식에 나노팀·미래에셋벤처투자 60%대 급등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예보 “MG손보 계약이전에 수천억 투입⋯민형사 소송 가능“ iM금융그룹, iM뱅크 은행장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연기금 문턱 낮춰 ‘천스닥’ 달성…금융당국, 코스닥 체질개선 [채권마감] 베어플랫 3년물 나흘만 3%대, BOJ 금리인상+외인 3선매도 국민성장펀드 1차 후보군 AI·반도체 '7곳' 찍었다 [종합] 금융위 vs 금감원, 특사경 인력·권한 놓고 ‘신경전’[업무보고]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뉴스발전소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에그테크 첫날, 하루종일 이어진 관심…내일 토크콘서트 주인공은?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LG엔솔 포드 계약 해지에 이차전지주 동반 하락세 한화갤러리아, 오너 일가 지분 매각에 이틀 연속 급등세 나라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 신세계푸드, 상폐 위한 공개매수 추진에 19% 상승세 고려아연, 10조원 규모 美제련소 건립 소식에 상승세 오늘의 상승종목 12.19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태영건설우 4,360 2.한화갤러리아우 1,060 3.계양전기 610 4.계양전기우 1,295 5.현대오토에버 47,500 1.IBKS제25호스팩 715 2.알지노믹스 27,000 3.나노팀 1,880 4.대호특수강우 880 5.대호특수강 368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31,400,000 +3.19% 이더리움 4,445,000 +5.41% 비트코인 캐시 928,500 +9.95% 리플 2,834 +4.77% 솔라나 188,200 +5.43% 에이다 561 +6.65% 트론 417 +0% 스텔라루멘 327 +5.83% 비트코인에스브이 27,660 +7.58% 체인링크 18,720 +4.76% 샌드박스 179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