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토허제 재지정 한달 ] '토허제' 강남 3구·용산구 집값 묶였지만 목동·여의도는 '들썩' [토허제 재지정 한달①]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재지정된 지 한 달이 지났다. 규제 지역은 집값 오름폭이 눈에 띄게 작아졌고 거래도 크게 줄었다. 서울시는 토허제 확대 재지정 후 진정세에 들어갔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르다. 지나치게 뜨거웠던 열기가 식은 것은 맞지만, 규제 시행 기간이 아직 짧아 온전히 토허제 재지정 효과로 단정하기 어렵고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고 보기도 어렵다는 점에서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토허제 재지정 발표 직전인 3월 셋째 주 2025-04-22 06:00 풀기도 묶기도 어려운 토허제…전문가들 “이제는 단계적 출구전략 필요할 때” [토허제 재지정 한달③]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가 한 달 만에 해제됐다가 재지정되며 오락가락하자 실수요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제도 자체에 대한 재검토와 단계적 해제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강남 잠실·삼성·대치·청담동 등 291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토허제를 해제했다가 한 달 만에 강남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 전역을 포함해 다시 전면 지정하는 강수를 뒀다. 토허제 해제 직후 시장이 들썩이며 해당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이를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 2025-04-22 06:00 “동작·성동 넘어 과천·분당까지”…서울 토허제 풍선효과 본격화 조짐 [토허제 재지정 한달②]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재지정 이후 4주가량 지나면서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인접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풍선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토허제로 강남지역 투자수요가 막히자 동작구와 성동구 등 인접지 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풍선효과는 서울을 넘어 경기 과천시와 성남시 분당구 등으로 확산할 태세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2일 동작구 흑석동 ‘명수대현대’ 전용면적 84㎡는 21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3월 실거래가보다 1억7500만 원 오른 2025-04-22 06:00 [ 초대형IB 대전 ] "글로벌 IB 따라잡자"…모험자본 늘리려면 체질부터 바꿔야 [초대형IB 대전 下] ③ 해외 IB 경쟁사와 자기자본 최대 50배 차이 수익 80% 위탁·자기매매 쏠려…IB 20% 뿐 기업금융 역량 늘리고 내부통제 등 신경 써야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 제도 도입 이후 12년간 종투사들의 자기자본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양적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아직도 해외 글로벌 투자은행(IB)과 비교하면 질적 성과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반기 종투사 신규 지정으로 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국내 종투사도 투자 포트폴리오 체질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1일 2025-04-22 06:00 중소기업들은 환영... VC업계 "돈맥경화 숨통 트일 것" [초대형IB 대전 下] ② 종투사 모험자본 의무공급 비중 확대에 2028년까지 10조 이상 투자금 증가 전망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모험자본 공급 의무가 강화하면서 중소·중견기업과 벤처캐피탈(VC)업계에는 시중 투자금이 마르는 '돈맥경화'가 해소되리라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가 발행어음이나 종합투자계좌(IMA)로 조달한 자금의 25%를 의무적으로 모험자본에 투자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종투사들은 내년 10%, 2027년 20%, 2028년 25%로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을 단계적 2025-04-22 06:00 모험자본 공급 의무에 증권업계 ‘갸우뚱’[초대형IB 대전 下]① 위험 분산 어렵고 수익성 불확실 원금보장 부담에 부실투자 위험도 증권가에서는 종합금융투자회사(종투사) 인가가 새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걱정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모험자본을 의무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수익성이 오히려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난감해 하고 있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종투사는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를 통해 조달한 자금의 25%를 모험자본에 투자해야 한다. 모험자본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주식 투자, A등급 이하 채무증권,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 2025-04-22 06:00 [ 무역전쟁 유탄, 반덤핑 쓰나미 ] 막대한 자금 앞세운 C커머스…배송경쟁·품질불만은 숙제[무역전쟁 유탄, 저가 쓰나미(中)] 초저가 앞세운 C커머스, 고질적 품질 문제 여전 전문가 “서비스 리커버리로 고객 충성도 확보해야”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의 재공습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이커머스업계는 중국 이커머스업체(C커머스)와의 경쟁이 불가피한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 업계는 C커머스가 초저가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 안착할 수는 있어도 배송 경쟁력과 고질적인 품질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시장 주도권을 쥐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21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알리의 3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약 2025-04-22 05:30 알테쉬, 초저가 무기로 공급…유통업계 타격 불가피[무역전쟁 유탄, 저가 쓰나미(中)] 미·중 무역 전쟁이 ‘강(强)대강’치킨게임으로 격화하면서 샌드위치 신세인 한국이 최대 피해국이 될 처지에 놓였다. 두 국가간 상호관세를 비롯한 수입 통제 ‘맞불’ 전략에 미국으로 들어가지 못한 중국산 물량이 우회 경로를 찾아 대거 한국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이미 철강, 가전, 섬유 등 국내 제조업은 중국산 저가 물량공세에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져 몇년째 고전 중이다. 문제는 미국이 최근 중국에 대한 소액 면세제도까지 폐지하면서 중국의 싸구려 재고 물량까지 대거 한국으로 방향을 틀 수 있다는 점이다. 저가 중국산이 2025-04-22 05:30 中 저가 공세…석화·의류·백색 가전까지 [무역전쟁 유탄, 반덤핑 쓰나미上] 美 관세 장벽…한국으로 밀려오는 中 제품들 의류·석화 제품·가전 1분기 中수입, 전년 대비↑ 가전 수입액, 2024년 역대 최고치 미·중 무역 전쟁이 ‘강(强)대강’치킨게임으로 격화하면서 샌드위치 신세인 한국이 최대 피해국이 될 처지에 놓였다. 두 국가간 상호관세를 비롯한 수입 통제 ‘맞불’ 전략에 미국으로 들어가지 못한 중국산 물량이 우회 경로를 찾아 대거 한국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이미 철강, 가전, 섬유 등 국내 제조업은 중국산 저가 물량공세에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져 몇년째 고전 중이다. 문제는 미국이 최근 2025-04-21 05:00 [ GTX A, 개통 1주년 ] 수도권 경계 허문 GTX 770만 명 올라탔는데 집값은…[GTX A, 개통 1주년 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달리기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GTX는 '게임체인저'로 불리며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멀게만 느껴지던 서울로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만큼 집값에 긍정적일 수 있어서다. GTX-A 운행으로 경기도 동탄·파주와 서울의 경계가 허물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GTX-B·C는 인천 송도와 경기도 남양주·양주·수원·안산으로 그 범위를 넓히게 된다. 다만 GTX-A가 개통 1년간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GTX가 부동산 시장을 춤추게 할 2025-04-17 06:00 동탄은 올랐고 파주는 멈췄다...아파트값 뜯어보니 ‘수혜지’ 희비 갈려 [GTX A, 개통 1주년 ②]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1년이 지난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똑같은 노선을 두고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남부 수서~동탄 구간은 전세·매매 가격 모두 반등세로 돌아선 반면, 북부 운정~서울 구간은 여전히 침묵 속에 머물고 있다. 결국 강남 접근성에 따라 집값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3월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실거주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전세 수요가 밀집된 대장 단지들을 중심으로 호가 회복이 두 2025-04-17 06:00 A노선 달리면서 집값 뛰는데…B·C노선은 언제? 전문가 “완공 전까지 집값 영향 제한적” [GTX A, 개통 1주년 ③]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 1주년을 맞아 노선 주변 부동산시장도 덩달아 달리고 있다. 하지만 B노선과 C노선은 본격적인 공사 시작도 알리지 못하면서 해당 노선 일대 부동산시장은 기대감에 부풀었다가 쪼그라드는 모양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B노선 민간사업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민간투자사업 구간에 대한 착공보고서를 3월 31일 국토부에 제출했다. B노선은 민자와 재정구간으로 나뉜다. 재정구간은 공사를 시작했지만, 민자구간은 자본 조달에 난항을 겪다 우여곡절 끝에 착공 계획을 잡은 것이다. B노선은 인천대 2025-04-17 06:00 [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 ] 美=보조금, 日=전략산업 키우기…韓 빼고 다 컴백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①] 미국, 자국투자 땐 해외기업도 동일한 혜택 한국, 해외사업장 청산하거나 줄여야 지원 일본, 보조금 쏟아부어 전략산업 육성 전문가들 "유턴기업 정의 더 넓혀야" 한국은 지난 10년간 ‘리쇼어링(reshoring·해외 생산 기지의 국내 복귀)’을 꿈 꿔왔다. 떠난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법과 제도를 손질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돌아오긴커녕 기업들은 해외에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와 높은 인건비 등으로 앞다퉈 ‘엑시트 코리아(Exit Korea)’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2025-04-15 05:00 아무도 안온다… 엑시트만 남은 10년의 민낯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①] 국내 복귀는 줄고, 해외 진출은 늘고…‘역행하는 리쇼어링’ 국내 복귀 기업, 10년간 168곳뿐 “공장 짓기 어려운 나라”…경직된 노동시장·규제 리스크 여전 한국은 지난 10년간 ‘리쇼어링(reshoring·해외 생산 기지의 국내 복귀)’을 꿈 꿔왔다. 떠난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법과 제도를 손질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돌아오긴커녕 기업들은 해외에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와 높은 인건비 등으로 앞다퉈 ‘엑시트 코리아(Exit Korea)’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2025-04-15 05:00 “돌아와서 좋을 게 있나요” 떠나는 이유는 분명하다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①] '권역 규제'로 수도권 진입 막혀 상대적으로 높은 인건비도 부담 중대재해처벌법-노란봉투법-상법개정안 등 쏟아지는 반기업법에 귀한 포기 한국은 지난 10년간 ‘리쇼어링(reshoring·해외 생산 기지의 국내 복귀)’을 꿈 꿔왔다. 떠난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법과 제도를 손질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돌아오긴커녕 기업들은 해외에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와 높은 인건비 등으로 앞다퉈 ‘엑시트 코리아(Exit Korea)’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국내 기업들을 바깥으로 2025-04-15 05:00 [ 갈림길에 선 비대면진료 ] ‘비대면진료’ 1988년부터 시범사업, 제도화 감감 [갈림길에 선 비대면진료①]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가 비대면진료 빗장을 풀었다. 한국은 30여 년 전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했지만 의료계와 시민단체 등의 반발에 제도화하지 못했다. 비대면진료에 대해 안전성·유효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반대 측 의견과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는 찬성 측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의 비대면진료 역사는 1988년 ‘원격영상진단’ 시범사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낮은 의료서비스의 질, 환자 2025-04-14 05:00 미래 의료 풍경 바꿀 ‘비대면진료’ [갈림길에 선 비대면진료②] 스마트폰을 꺼내 ‘나만의닥터’ 앱을 연다. 증상·질환별 카테고리를 누른 뒤 원하는 의료진을 선택한다. 진료를 접수하고 △날짜와 시간 △진료방식(화상·전화) △세부증상 △결제정보 등을 입력한다. 시간에 맞춰 의사에게 연락이 오면 비대면진료를 받는다. 앱으로 처방전을 약국에 전송하고 약국에 방문해 약을 받는다. 기자가 체험한 미래 의료 풍경을 바꿀 비대면진료 방법이다.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일정을 마치고 카페에서 휴식 중 갑작스러운 속 쓰림 증상을 나타났다. 근처 병원을 찾아가 대기 시간까지 고려하면 비대면진료가 편리할 것으로 생각했 2025-04-14 05:03 의료법에 막힌 비대면진료 ‘제도화’ 해법은? [갈림길에 선 비대면진료③] 현행 의료법상 비대면진료는 심각 단계 이상의 감염병 위기에서만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18대 국회부터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법안이 수차례 발의됐지만 제도화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13일 국회와 의료계에 따르면 22대 국회에서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비대면진료를 정식 제도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 더불어민주당도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담은 법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면진료는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이용해 의사가 환자를 직접 마주하지 않고 하는 진료를 말한다. 지난달 21일 최 의원이 대표 2025-04-14 05:05 31323334353637383940 많이 본 뉴스 01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2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3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4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5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6 윤석화 배우 별세, 최휘영 장관 정부 대표로 조문⋯문화훈장 추서 예정 07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08 '금쪽' 정형돈, 4일 무수면 고통 고백⋯"정신과 약 끊었다가 못 자" 09 황재균, 눈물로 쓴 은퇴 심경⋯"30년 야구인생 종지부, 큰 용기 필요해" 10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다우 0.38%↑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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