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새정부 빚탕감‧조정안 ] “이제 시작인가” 은행권, 정부 채무조정 재원 부담에 ‘긴장’ [새정부 빚탕감‧조정안] 장기 연체 채무조정 재원 중 절반 금융권 몫 “이번은 감당 가능…또 다른 요청 올까 우려” 정부가 추진 중인 장기 연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두고 은행권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금융권 분담액은 4000억 원 수준이지만, ‘상생금융’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 자체가 더 큰 부담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향후 추가 출연 요구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장기 연체 채무조정 프로그램 총 소요 재원은 약 8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 원 이하 2025-06-19 15:27 '주빌리은행' 유사한 배드뱅크, 도덕적 해이 논란도… 당국 “절저한 소득 심사” [새정부 빚탕감‧조정안] 부실화 가속되는 자영업자 대출⋯도덕적 해이 논란도 전문가들 "구조개혁도 병행돼야⋯정책효과 커질 것" 이재명 정부가 빚 탕감을 통한 채무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내건 것은 급증하는 취약계층 부채가 한국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다. 취약계층이 빚 부담을 견디지 못해 무더기 도산할 경우, 금융권 등 실물 경제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갚을 수 있는 빚도 버티면 탕감된다’는 도덕적 해이 우려와 성실 상환자의 박탈감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다. 금융당국은 파산에 준하는 상환불능자에 한해 엄격한 심 2025-06-19 15:26 '이재명표' 배드뱅크 공개⋯7년 연체, 5000만 원 이하 개인 빚 탕감 [새정부 빚탕감‧조정안] 소상공인 등 취약개인차주 113만 명 구제 3분기 배드뱅크 운영방안 구체화ㆍ설립 새출발기금 원금 90% 감면ㆍ지원대상↑ 정부가 7년 이상 연체한 개인채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채무 감면이나 소각에 나선다. 새출발기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원금 감면율을 높여 개인사업자ㆍ법인 소상공인 10만 명에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새출발기금의 운영 방식, 지원 대상 등을 구체화한 이같은 내용의 이재명 대통령 ‘채무자 보호 공약’ 청사진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 2025-06-19 15:24 [ 브랜드 경계 허문 PB 현주소 ] PB 질주에 뒤처진 제조사...“건강한 유통 생태계 유지해야”[브랜드 경계 허문 PB의 현주소] 중소업체 PB로 매출 커졌지만, 수익성 글쎄...중국산 가전, PB 이름표 달고 활개 전문가들 “PB 대세 흐름 막을 수 없지만⋯ 건강한 소비자 구매 환경 조성해야” 국내 유통업계에서 자체 브랜드(PB) 매출이 매년 커지면서 일각에선 기존 유통 생태계 질서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PB 제조를 맡고 있는 중소업체들이 대형 유통업체의 입김에 휘둘릴 수 있고, 대형 제조사들도 값싼 PB에 밀려 시장 주도권을 뺏길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 유통사들이 최근 자사 PB를 중심으로 상품 구색을 재정비하면서 2025-06-19 05:30 유통가 판 흔든 PB, 中企엔 부담[브랜드 경계 허문 PB의 현주소] 품목 늘리고 매출 비중도 증가 추세 홈쇼핑ㆍ가전양판점까지 PB 개발 행렬 고물가에 수요↑⋯“해외서도 찾아요” ‘출근길 편의점 커피부터 한 끼 해결할 가공식품에 옷, 가전까지…’ 가성비로 중무장한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PB)가 유통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존엔 식품·생활용품에 국한됐지만 최근엔 가전, 패션까지 카테고리가 확장하는 추세다. 다만 PB 제조 중소기업들의 수익성은 그리 높지 않고 자사 브랜드 개발을 소홀히 할 수 있는 한계도 있다. PB 시장 확대로 중국산 제조사 창궐에 따른 국내 업체의 경쟁력 약화도 2025-06-19 05:30 ‘PB=저품질’ 편견 깬 노브랜드...10년 만에 ‘가성비 대명사’[브랜드 경계 허문 PB 현주소] 초기 9개 상품이었지만…1600종으로 커져 작년 매출 1.4조…10년 새 약 59배 성장 대형마트·편의점·이커머스 PB 경쟁 촉발 이마트 대표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No Brand)’가 론칭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노브랜드가 국내 PB 시장 성장세를 주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브랜드는 PB상품에 대한 기존 저품질 이미지를 깼고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PB 경쟁을 촉발하며 국내 PB 시장 규모를 키웠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PB 노브랜드는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 ‘브랜드가 아니다. 소 2025-06-19 05:30 [ 바이오USA ] 이엔셀 “CGT CDMO로 글로벌 동반성장 모델 구축…파트너십 확대” [바이오USA] 이엔셀이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오충섭 이엔셀 이사(전략기획실장)와 염건선 이엔셀 이사(CDMO사업부 부서장)는 바이오USA 현장에서 본지와 만나 “이엔셀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 위탁생산(CMO)을 넘어 고객사와 함께 글로벌로 확장하는 ’동반성장형‘ 플랫폼에 있다”고 말했다. 이엔셀은 이번 행사에서 사전에 잡은 30여 건의 미팅 외에도 현장에서 수시로 미팅을 진행했다. 염 이사는 “세포유전자 2025-06-23 14:50 알테오젠 “특허 문제 없어…글로벌 빅파마 큰 관심” [바이오USA] 알테오젠이 자사의 지속형 피하주사(SC) 제형 기술 ‘ALT-B4’에 대한 특허 침해 우려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며 기술적 독자성과 글로벌 제약사의 높은 수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태연 알테오젠 부사장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행사장에서 본지와 만나 “지난해 11월 골드만삭스가 키트루다피하주사(SC) 제형이 할로자임 특허를 침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내 시장이 출렁였지만, 이는 과도한 해석이었다”며 “우리는 미국 내 특허법 전문가들을 통해 세 2025-06-23 13:11 삼진제약 “글로벌 기술이전·시장 진출 가속화”…R&D 경쟁력 입증 [바이오USA] 삼진제약이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전략을 공개하며 글로벌 기술이전 및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수민 삼진제약 R&D센터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바이오USA에서 기업 발표 세션에서 삼진제약의 R&D 성과를 공유했다. 마곡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라며 “R&D 중심 제약사로의 전환을 대내외에 공식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환하게 미소지었 2025-06-22 09:00 [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 청사진은 ] 주택 공급 확대 초점…"용적률·인허가 속도 높일듯"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 청사진은①]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등 선호지역의 공급 부족을 이른 시일 내에 해소하고 '패닉바잉'을 막는 데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 핵심은 용적률·건폐율 완화와 인허가 속도 제고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건설·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집값을 안정화하기 위한 종합 부동산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권뿐 아니라 전체적으 2025-06-18 06:00 수도권 공급, 3기 신도시 ‘패스트트랙’이 답…그린벨트 포함 수도권 추가 택지 발굴 가능성도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 청사진은②] 서울과 달리 수도권은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가능한 택지가 여럿 남은 만큼 정부의 주택 공급 ‘물량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정부가 단기간 내 시장 매수 심리를 잠재우려면 잰걸음 중인 3기 신도시 공급 속도를 높여 입주 시간표를 수도권 실수요자에게 제시하는 방안이 유일한 해답지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수도권 공급 대책으로는 3기 신도시 공급량 확대가 우선 거론된다. 보통 새 택지지구 조성 계획 발표 후 분양과 입주까지는 최소 10년 이상 걸린다. 이 때문에 단기간 내 공급 확대 방안으로 2025-06-18 06:00 오히려 시장 조일 수도…규제 지역 늘리고, 대출 조일 수 있어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 청사진은③]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상승 폭도 가팔라지자 정부는 “정책 수단을 총망라할 것”이라며 으름장을 놨다. 하지만 서울과 수도권에선 대규모 주택 공급안을 내놔도 단기간 과열된 매수 심리를 냉각하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주택 실수요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도권 규제 지역 확대와 가계대출 조이기 방안 등이 쓰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단기 주택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쓸 방안으로 가장 현실성이 높은 대책은 서울과 경기 핵심지에 대한 규제 지역 확대다. 규제 예상 지역으로는 2025-06-18 06:00 [ 검찰, 어디로 ] ‘檢 해체’ 가시화하자 분위기 술렁…“젊은 검사부터 이탈 가능성” [검찰, 어디로] 사실상 ‘검찰 조직 해체’ 법안 발의⋯檢 내부에선 위기감 번져 “젊은 검사들, 조직 미래 절망적으로 전망⋯빠른 선택 내릴 것” “법조 시장 예전 같지 않아”⋯관망하다 움직일 것이란 관측도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강도 높은 검찰 개혁이 예고되자 검찰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검찰 조직을 완전히 해체하는 법안이 발의되는 등 존폐 위기에 놓인 탓에 법조계에선 당분간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용민·강준현·민형배·장경태·김문수 의원은 △검찰청법 폐지법 △공소청 신설법 △중대범죄 2025-06-17 05:00 지난해 경력변호사→검사 임용 10배 늘었지만…‘경력직’도 퇴직 러시 [검찰, 어디로] 변호사 출신 검사 채용, 3명→32명 급증⋯“부족한 인력 고려” 법무관 출신도 매년 두 자릿수 임용⋯퇴직 숫자가 신규보다 ↑ 과도한 업무량‧경력직 차별 지적⋯올해만 경력직 11명 ‘탈검찰’ 지난해 변호사에서 경력검사로 임용된 숫자가 전년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자 법무관‧변호사 출신 검사 임용을 늘리고 있지만, ‘경력직’들도 매년 뽑는 인원보다 나가는 인원이 많은 상황이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경력변호사가 검사로 임용된 인원은 총 32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임용 2025-06-17 05:00 ‘탈검찰’ 움직임 가속화?…뽑는 인원보다 나가는 숫자가 더 많다 [검찰, 어디로] 올해 5월 기준 43명 검찰 떠나⋯15년차 미만 검사가 절반 “사명감만으론 업무량 상쇄 안 돼⋯메리트도 점차 사라져” 고강도 검찰개혁 예고⋯“빨리 나가서 자리 자리 잡는 게 낫다” 올해 검찰 조직을 떠난 검사가 지난달까지 43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임용된 검사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고강도 검찰개혁을 추진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조직 이탈 현상은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검사 현원 2154명 가운데 올해 5월까지 43명이 검찰을 떠났다. 퇴직 검사 인원은 2021년까지 두 자릿수에 머물렀 2025-06-17 05:00 [ 글로벌 청년실업 ] 미국, ‘꿈의 나라’서 길 잃은 세대 신규 대졸자 3월 실업률,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 신입 채용 정체·인턴십도 위축 트럼프 정부 공무원 대량해고도 타격 과반, 입학 시 기대 직업보다 눈 낮춰 미국 실업률이 양호한 수준을 보이지만 신입 대졸자의 노동시장 진입 문턱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 사이에서 첫 정규직 일자리 확보에 대한 불안은 흔한 일이지만 올해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졸업 시즌의 분위기를 짓누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금융 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대학 졸업생 노동시장 보고서’를 통 2025-06-16 05:03 유럽의 딜레마…‘복지의 그늘’서 멍드는 청년들 남유럽 청년 4분의 1 이상이 실업자 복지제도, 젊은 층 생활비 위기·고용 유연성 부족 유발 극우 정당 지지도 높아지는 원인 복지의 천국 유럽도 청년 고용 위기는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유럽은 복지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지만, 동·남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청년실업률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불안에 휩싸인 청년들이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혹은 아예 취업을 포기하는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유럽연합(EU)도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의 청년실업률은 재정위기로 절정에 달했던 2012년 이후 꾸 2025-06-16 05:02 일자리 갈증에 애타는 중국 청년들…침묵 속의 위기 4월 청년실업률 15.8%, 전국 실업률 3배 웃돌아 대졸자 증가·노동시장 불일치 등 주요인 정부, SNS 실업 문제 게시글 단속 급급 대출 탕감 등 실질적 지원책 절실 청년 실업은 전 세계 국가들이 안고 있는 과제지만, 중국에서 특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다. 중국 정부가 통계 방식까지 바꾸면서 청년실업률을 낮추는 데 공을 들였음에도 청년 실업은 이미 부동산에 이은 또 다른 사회적 불안 요소로 자리 잡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중국 청년실업률(16~24세, 학생 제외)은 15.8%를 기록했다. 두 달 연속 하락했지만, 2025-06-16 05:01 31323334353637383940 많이 본 뉴스 01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2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3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4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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