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책임의 각인' 증권사 책무구조 ] 법제화됐지만…해외처럼 실효성 담보는 '미지수'['책임의 각인' 증권사 책무구조 中]② 책무구조도 법제화 구체적 책임 기준 모호 '상당한 주의 의무' 혼란 책무구조도 미공개 금융회사 고위 임원의 책임을 사전 문서화하는 책무구조도 법적 제출 의무를 갖춘 제도로 전환했다. 하지만 영국·호주 등 주요국처럼 구체적인 책임 기준과 공개 시스템 등 강력한 제재 체계를 갖춘 구조와 비교하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1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책무구조도는 주요 업무의 최종 책임자를 사전에 특정해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영국, 미국 등 주요국은 경영진의 책임을 법률로 명시하고 형사처분까지 가능하다. 한국도 지난 2025-05-13 06:00 "책임 묻겠다” 취지 공감하지만…오너체제 중소형사엔 ‘산너머 산’ ['책임의 각인' 증권사 책무구조 中]① 중소형 증권사 일부 오너, 대표이사 선제 사임 내부통제 재설계·추가 인력 부담도 "사실상 전사적 조직개편 필요" 대형 증권사도 업무량 폭증 불만 책임소재 불분명한 '그레이존' 문제도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겠다는 금융당국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장에서는 제도 안착에 대한 우려가 팽배하다. 특히 오너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소형 증권사들은 책무구조도가 자칫 오너 리스크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노심초사다. 여기에 인력과 자본, 조직 역량 등 구조적 한계로 2025-05-13 06:00 금융사고 'CEO 제재' 별도 심의기구 만든다['책임의 각인' 증권사 책무구조 上]① 금감원, 중대성 사전검토 위원회 설치옴부즈만 위원 참여 공정성 높여사고예방 등 경영진 책임도 확대업계 "제재·면책 판단 기준 모호" 1300억 원 규모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손실 사건, 반복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장애, 외화 회계처리 오류, 횡령사고. 최근 1년 새 증권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대부분 단순 실수와 내부통제 미비, 불명확한 책임 구조에서 비롯됐다. 사고가 터져도 실무자 몇 명의 문책으로 끝났고, 경영진은 책임을 지지 않았다. 오는 7월부터는 최고경영자(CEO)의 책임이 대폭 강화된다. 증권 2025-05-12 06:00 [ 그레이트 시니어 ] 금융 넘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대…'시니어 특화' 경쟁 치열 [그레이트 시니어 上] 초고령사회 시니어 특화 전략 속속 출시 건강 관리, 여가 활동 지원 등 비금융 결합 금융 상담받으러 갔다가 건강 상담까지 하고 왔어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죠.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70대 이지환(가명) 씨는 최근 동네 은행 지점을 찾았다가 뜻밖의 ‘라이프스타일 종합 상담’을 받았다. 재산 증여와 연금상품 상담은 물론이고 근처 병원과 연계된 건강검진 프로그램까지 안내받은 것이다. 그는 "은행은 이제 단순히 저축하고 대출하는 곳이 아니라 삶을 설계해주는 조력자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금융권의 '시니어 특화 전략'은 초고령사회의 2025-05-08 05:00 "'효심'으로 대하니 만족도도 올라가요" 우리은행 시니어 점포 가보니 [그레이트 시니어 上] 금융 상품 가입 권유나 압박 없고 시니어 눈높이 쉬운말로 반복 설명 고령자 모임장소 내부 '사랑채' 눈길 여기 오면 마음이 편안해. 은행 업무 안 봐도 눈치 주는 사람 없고 잠깐 앉아서 쉬었다 가도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 지난달 15일 오후 우리은행 영등포시니어플러스 지점에서 만난 김철수(70ㆍ가명) 씨는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는 "다른 은행은 업무 처리가 어려워도 직원들에게 물어보기가 미안할 때가 많았는데, 여기는 우리 같은 노인들한테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설명해준다"고 했다. 그는 "이곳 지점만 찾게 된다"며 2025-05-08 05:00 은퇴설계ㆍ상속ㆍ증여⋯은행권 '실버머니'를 잡아라 [그레이트 시니어 上] 60대 이상 1인당 순자산 5.2억 원 50대 첫 추월⋯청년층의 2배 수준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시니어 세대가 보유한 자산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 만 60세 이상 고령층의 1인당 순자산 규모는, 이제는 청년층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금융권의 ‘실버머니’ 쟁탈전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7일 이투데이가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만 60세 이상 고령층의 1인당 순자산 규모는 5억1922만 원으로 전년(4억8630만 원) 대비 6.76% 늘었다. 고령층 1인당 순자산 규모는 지난 10년간 매년 증 2025-05-08 05:00 [ 위기의 세계 명품업계 ] 아르노 LVMH 회장, 인생 최대 시험대 올라 36년간의 경영 성공 방정식 한계 맞아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으로 전략 혼란 복합기업 구조·경영권 승계 등도 논란 세계적 명품제국을 일궈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인생 최대 난관에 맞닥뜨렸다는 평가다. 명품산업의 구조적 침체 속에서 지정학적 불확실성, 미국 생산 확대 압박 속에 흔들리는 ‘메이드인 프랑스’ 정체성, 경영권 승계 이슈 등 그간의 성공 방정식과 새로운 도전 과제 사이에 겪는 딜레마가 만만치 않다. 최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부진한 중국 시 2025-05-07 05:01 겹악재 속 성장 지켜낼까 ‘트럼프 관세’에 타격 불가피 가격 인상·미국 생산량 확대 검토 구조적 수요 부진에 어려움 가중 금융위기 이후 첫 역성장 전망 글로벌 명품 업계가 계속되는 악재에 허덕이고 있다. 명품업체들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시절 전례 없는 수요와 풍부한 공급이 결합해 역대급 호황을 구가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고금리·고물가·환율 부담으로 소비자들의 ‘가격 인상 피로감’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더군다나 명품업계의 급속한 성장은 과도한 노출로 이어졌고, 독점성·창의성·장인정신 등 명품이 주는 가치에 소비 2025-05-07 05:00 “위기는 곧 기회”…M&A로 돌파구 찾는 명품업계 프라다, 베르사체 인수…112년 역사상 최대 규모 아르노 LVMH 회장, 리치몬트 지분 매입…카르티에 눈독 “시장 불확실성, 포트폴리오 재고·M&A 진행에 적기” 세계 명품 시장이 중국 경기 둔화, 중산층 수요 위축, 미·중 무역 전쟁으로 침체기를 맞이한 가운데 인수합병(M&A)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럭셔리 기업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는 지난달 카프리홀딩스로부터 12억5000만 유로(2조272억 원)에 베르사체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프라다는 2025-05-07 05:02 [ 횡령의 땅, 규제의 그림자 ] ‘터졌다하면 수백억’…정치권 규제 프레임 갇힌다 [횡령의 땅, 규제의 그림자 下] 은행권 역대급 실적과 맞물려 거센 비판 가산금리 손질, 대주주 금지행위 확대 추진 상생금융 압박⋯"민간금융 자율성 침해 우려" 금융사에서 잇따라 발생한 횡령 사고가 정치권의 규제 논리를 자극하는 빌미가 되고 있다. 특히 주요 시중은행에서 수십~수백억 원대의 횡령 사고가 반복되자 규제 강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여기에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상생 금융’ 요구까지 더해지며 정치권의 압박의 수위가 더 높아지고 있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횡령 사고 현 2025-05-08 05:00 갈 길 먼 ‘내부통제’...“AI 적극 활용하고 문화 바뀌어야” [횡령의 땅, 규제의 그림자 下] "보여주기식 내부통제로는 사고 못 막아 책무구조도 영업 현장 내실화 강화해야" 금융사들이 내부통제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은행권은 지난 1월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자체 감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자구 노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금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부통제가 영업 현장에서 내실을 갖출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 올 초 구성한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를 수차례 열어 각종 내부통제 관련 사안을 심의ㆍ결의했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책무구조도 2025-05-08 05:00 4년간 1780억 횡령…불신 자초한 금융권 [횡령의 땅, 규제의 그림자 上] 올해 2월까지 횡령사고 109건 발생 은행권 1569억…전체 88% 차지해 대선 맞물려 정치권 규제 빌미 제공 "비리 은폐시 제재 등 제도 정비를" 국내 금융사에서 반복적으로 터지는 횡령 사고가 금융권 전반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사고만 100건이 넘는다. 이제는 ‘이례적’이 아니라 ‘상시적’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다. 특히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는 은행권에서 사고가 집중되면서 금융의 핵심인 ‘신뢰 경영’이 무너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같은 내부통제 실패가 정치권의 규제 명 2025-05-07 06:46 [ 두뇌유출 ] 네카오·넥슨 키운 숨은 주역 병역특례…IT 강국 도약 밑거름 [두뇌 유출 下] ‘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두뇌 유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첨단 산업 분야에서 두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미래차, 우주항공 등 전략 기술 산업들은 인재 부족에 신음 중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으로 이공계 두뇌 자체가 쪼그라들었고, 양성된 인재들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해외 기업의 손짓에 머뭇거림 없이 떠난다. 고액 연봉과 연구 자율성, 이민 혜택까지 내세운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젊은 두뇌들을 쓸어가고 있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경직된 조직문화, 낮은 2025-04-29 15:28 “핵심 인재 유출 막는다”…AI 인재 병역특례 길 열리나 [두뇌 유출 下] ‘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두뇌 유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첨단 산업 분야에서 두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미래차, 우주항공 등 전략 기술 산업들은 인재 부족에 신음 중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으로 이공계 두뇌 자체가 쪼그라들었고, 양성된 인재들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해외 기업의 손짓에 머뭇거림 없이 떠난다. 고액 연봉과 연구 자율성, 이민 혜택까지 내세운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젊은 두뇌들을 쓸어가고 있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경직된 조직문화, 낮은 2025-04-29 15:27 “한국 취업 너무 힘들어요”…다시 짐싸는 K-유학생들 [두뇌유출 中] 10명 중 6명 “한국에 남길 원해” 이중 ‘실제 정착’은 절반도 안돼 E-7 비자 전환 고작 1~2% 남짓 취업 플랫폼 등 정착 인프라 부족 “외국인 정착 유도, 맞춤지원 필요” ‘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두뇌 유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첨단 산업 분야에서 두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미래차, 우주항공 등 전략 기술 산업들은 인재 부족에 신음 중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으로 이공계 두뇌 자체가 쪼그라들었고, 양성된 인재들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해외 2025-04-29 05:00 [ 시니어 지갑이 위험하다 ] '노인 금융 안전망' 경제적 학대 사각지대 비춘다 [시니어 지갑이 위험하다上 ] 경제적 학대 가족 등이 은밀하게 자행 금융 착취 피해 노인 10명 8명 "가족이" "이상 거래시 금융기관 문의ㆍ일시 중단할 수 있어야" 금융소비자법·노인복지법 개정안 논의 지지부진 ‘노인 금융 안전망’이 고령층의 경제적 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할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다.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고령층을 겨냥한 금융 범죄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착취, 보이스피싱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한 경제적 학대 행위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 2025-04-28 05:00 간병인부터 자녀까지…몰래 돈 빼내고 집 팔아먹기도 [시니어 지갑이 위험하다上 ] 가해자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 "신고는 어렵고, 증거는 없어… 노인 보호 체계·제도 마련해야" #서울에 거주하는 70대 A 씨는 주택연금에 가입해 노후 소득을 보장받고 싶었지만 포기했다. 온갖 이유를 갖다 붙이며 번번이 반대하는 자녀들이 성화를 이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A 씨는 몇 년째 같은 문제로 갈등이 커지면서 자녀들과의 사이가 멀어질까 두려웠다고 했다. '1000만 노인'(65세 이상) 시대가 열리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적 학대 문제가 커지고 있다. 가해자는 자녀, 간병인 등 피해자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신 2025-04-28 05:00 “수법은 진화하는데 제도는 제자리”…허술한 안전망 [시니어 지갑이 위험하다上 ] 정부ㆍ국회 법률 개정안 마련 더뎌 美 금융직원 신고 면책규정 명문화 日 고령자 ATM 이용한도 제한검토 고령층을 겨냥한 경제적 학대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지만 제도적 안전망은 여전히 허술하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로 가까운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금융 착취부터 보이스피싱 같은 조직적 금융사기까지 피해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노인에 대한 경제적 학대를 예방하는 제도들을 도입 중이다. 미국은 ‘시니어 세이프 법(Senior Safe Act)’을 통해 금융기관 직원이 고 2025-04-28 05:00 31323334353637383940 많이 본 뉴스 01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2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3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4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5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6 윤석화 배우 별세, 최휘영 장관 정부 대표로 조문⋯문화훈장 추서 예정 07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08 '금쪽' 정형돈, 4일 무수면 고통 고백⋯"정신과 약 끊었다가 못 자" 09 황재균, 눈물로 쓴 은퇴 심경⋯"30년 야구인생 종지부, 큰 용기 필요해" 10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다우 0.38%↑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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