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K-유통 지각변동 ] 대형마트 살 길은?…해외선 배송 강화·체험 놀이터로 진화[K-유통 지각변동] 오프라인 강점 살려 배송 서비스 세분화 미국 ‘타겟’ㆍ일본 ‘이온몰’ 등 체험 요소 강화 “규제 현실과 동떨어져… 완화 타이밍 중요” 세계적으로 온라인 유통업체 성장세가 가파른 가운데 여기에 밀리지 않으려는 오프라인 유통사의 노력도 치열하다. 오프라인 특성을 활용해 배송 서비스와 체험 요소를 강화해 매장을 ‘하나의 놀이터’로 만드는 식이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기업 ‘월마트’는 지난해(2024년 2월~2025년 1월) 매출이 6810억 달러(약 990조 원)로 전년보다 5.1% 늘었다. 세계 최대 전자 2025-03-18 05:00 혁신 머뭇대던 오프라인, ‘골든타임’ 놓쳤다[K-유통 지각변동] 대형마트 등 규제 따른 변화 대응 못해 온라인 쇼핑 9년 만에 4배 넘게 성장 모바일 비중 33% → 75%까지 대폭 늘어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커머스·편의점 전성기 편의점 급성장으로 ‘유통 승자’로 평가 이커머스가 국내 유통 시장 주도권을 쥐게 됐고, 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신흥 강자로 부상할 수 있게 된 것은 국내 소비자의 ‘장보기 트렌드’ 변화 때문이다. 반면 대표적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대형마트는 소비패턴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유통산업발전법(유발법) 등 규제로 골든타임을 놓쳤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기준 2025-03-18 05:00 판이 바꼈다…이커머스 ‘사상 첫 절반’·편의점 ‘신흥 강자’ 부상[K-유통 지각변동] 국내 유통시장 작년 7.4% 성장한 179조 쿠팡 첫 40조 넘으며 온라인 성장 주도 오프라인 업체 쇠락 속 편의점은 약진 대형마트 제치고 백화점 턱밑까지 추격 “전통 오프라인 유통 경영혁신 필요”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을 기점으로 유통업계 시장 변화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유통업계를 이끌어왔던 전통적인 오프라인 쇼핑 채널은 이커머스에 주도권을 내줬고, 편의점은 백화점 매출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이미 유통업계는 국내 유통의 판이 바뀌고 있다고 평가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연간 국내 유통 2025-03-18 05:00 [ 트럼프 쇼크 가시화 ] 트럼프 리스크에 힘 잃는 달러 [트럼프 쇼크 가시화] WSJ달러지수, 최근 9주 가운데 7주 약세 관세, 지출 삭감에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커져 유럽 군사 지출 확대 조짐에 유로 투자 기대 커져 미국 달러가 ‘트럼프 리스크’에 힘을 잃고 있다. 관세 부과와 영토 확장, 대규모 연방지출 삭감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이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외환시장 투자자들이 미국이 아닌 유럽으로 점차 눈을 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자체 집계하는 WSJ달러지수가 최근 9주 가운데 7주간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2025-03-17 16:54 미국, 관세·증시·정치 불확실성 ‘삼중고’에 소비도 휘청 [트럼프 쇼크 가시화] 소비 위축 신호 깜빡…매장 방문객 4.3% 줄어 트럼프 오락가락 정책에 투자자 불안 커져 주가 급락→지출 위축→경기침체 수순 우려 “주가 20% 하락 시 성장률 1%p↓”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정치 불확실성, 주식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미국인들이 점차 지갑을 닫고 있다. 미국 실물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 반등의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지난해 견실한 실적을 기록했던 소매업체들이 우려했던 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초래한 불확실성에 이미 여러 경제지표와 수치에서 소비 위축 신호가 감지 2025-03-17 16:53 또 뜯어고치나…한미FTA 7년 만에 재개정 우려 [트럼프 쇼크 가시화] 美국무 “이익되는 새 협정 필요” 한국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재협상 시사 트럼프, 4월 2일 상호관세·품목별 관세 부과 재확인 2012년 발효한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개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2019년 한 차례 개정 이후에도 우리가 여전히 대미국 무역흑자를 기록 중이지만, 7년 만의 재개정으로 더는 흑자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CBS 방송 인터뷰에서 “공정성과 상호성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새 무역 협정’을 전 세계 국가들과 맺을 것 2025-03-17 16:01 [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 ] 中 저가에 밀린 ‘수출효자’ 석유화학, 과감한 군살빼기 돌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④] 영국의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4월 ‘한국의 경제 기적이 끝났나?(Is South Korea’s economic miracle over?)’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FT는 한국 성장모델의 주축이었던 ‘값싼 에너지’와 ‘노동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짚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2025년 3월. FT가 지적한 것처럼 한국의 성장엔진이 급속도로 꺼져가고 있다는 경고가 곳곳에서 들린다.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주름잡았던 국가대표 기업들은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2025-03-20 05:00 보조금 전쟁터 된 첨단산업 “정부 적극적 지원 절실”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④] 영국의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4월 ‘한국의 경제 기적이 끝났나?(Is South Korea’s economic miracle over?)’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FT는 한국 성장모델의 주축이었던 ‘값싼 에너지’와 ‘노동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짚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2025년 3월. FT가 지적한 것처럼 한국의 성장엔진이 급속도로 꺼져가고 있다는 경고가 곳곳에서 들린다.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주름잡았던 국가대표 기업들은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2025-03-20 05:00 전기차 캐즘에 中 기술공세…사면초가 K-배터리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④] 영국의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4월 ‘한국의 경제 기적이 끝났나?(Is South Korea’s economic miracle over?)’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FT는 한국 성장모델의 주축이었던 ‘값싼 에너지’와 ‘노동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짚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2025년 3월. FT가 지적한 것처럼 한국의 성장엔진이 급속도로 꺼져가고 있다는 경고가 곳곳에서 들린다.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주름잡았던 국가대표 기업들은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2025-03-20 05:00 [ 진화하는 의료 AI ] 30兆 시장 열린다…‘AI 주치의’ 시대 성큼[진화하는 의료 AI]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조만간 진료실의 풍경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생성형 AI가 질병의 진단은 물론 치료 방법까지 제시하는 단계에 이르면서 나를 속속들이 아는 AI 주치의의 등장도 머지않았단 전망이다. 10일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헬스케어 분야의 생성형 AI 시장 규모는 2023년 18억 달러(약 2조8000억 원)으로 평가됐다. 이는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33.2%씩 불어나 202억 달러(약 3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AI에 대한 투자와 개인 맞춤형 치료 수요 증가가 맞물리 2025-03-11 05:00 생성형 AI 기반 의료기기 개발 급물살…기업‧병원 ‘속도전’[진화하는 의료AI] 생성형 AI 기반 의료기기와 의료 서비스 플랫폼 개발 활발 숨빗AI‧딥노이드, 흉부 X-ray 초안 판독문 생성 제품 개발 중 한림대의료원‧삼성서울병원‧은성의료재단 등 병원은 서비스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도 구축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기업과 병원에서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이나 도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허가된 의료기기는 없지만, 생성형 AI를 적용한 제품 개발에 병원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의료AI 기업과 병원들이 생성형 AI 2025-03-11 05:05 현지훈 딥노이드 연구소장 “생성형AI, 진단 넘어 치료 계획‧예후 예측할 것”[진화하는 의료AI]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며, 생성형 AI 의료기기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걸음마 단계지만 앞으로 의료현장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만난 현지훈 딥노이드 AI 연구소장은 “생성형 AI 의료기기는 병변을 찾는 것뿐 아니라 판독문까지 써 진단 속도를 높이고, 진단뿐 아니라 더 넓은 범위를 다룰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사이버 보안과 윤리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지원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의료AI 기 2025-03-11 05:10 [ 뉴노멀 경영권 분쟁 ] 생채기 남은 경영권분쟁…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에만 1.8조 [뉴노멀 경영권 분쟁上] 당기순익 전년보다 60% 줄어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 하향 15년 만에 회사채 발행도 나서 고려아연와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군 간 경영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이 어느새 6개월째에 이르렀다. 갈수록 복잡하게 꼬여가고 있는 사태는 서로 치고받는 소송전의 판결에 따라 장기화 가능성도 점쳐진다. 경영권 및 주주 간 분쟁은 재계의 ‘뉴 노멀’이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일비재해졌다. 경영권 분쟁은 승자에 관계없이 기업 자체에 나쁜 결과를 초래했다. 분쟁에 몰입하면서 막대한 자금이 낭비되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놓치는 사례도 생겨 2025-03-11 05:00 승자없이 상처만 남아…회사 경쟁력·주가·체력도 탈진 [뉴노멀 경영권 분쟁上] 작년 분쟁 소송 등 신청 315건 매년 늘어 5년내 가장 높은 수준 방어력 약화·행동주의 펀드 압박 투자 재원 고갈돼 가치도 떨어져 "기업, 지분율 관리·방어 전력 강화 정부, 관련 법제도 등 정비 필요" 고려아연와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군 간 경영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이 어느새 6개월째에 이르렀다. 갈수록 복잡하게 꼬여가고 있는 사태는 서로 치고받는 소송전의 판결에 따라 장기화 가능성도 점쳐진다. 경영권 및 주주 간 분쟁은 재계의 ‘뉴 노멀’이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일비재해졌다. 경영권 분쟁은 승자에 관계없이 기 2025-03-11 05:00 다시 떠오른 ‘경영권 방어 제도’…포이즌필·차등의결권 ‘뜨거운 감자’ [뉴노멀 경영권 분쟁上] 자사주 취득 외에 활용할 수단 없어 해외 포이즌필·차등의결권주 등 시행 고려아연와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군 간 경영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이 어느새 6개월째에 이르렀다. 갈수록 복잡하게 꼬여가고 있는 사태는 서로 치고받는 소송전의 판결에 따라 장기화 가능성도 점쳐진다. 경영권 및 주주 간 분쟁은 재계의 ‘뉴 노멀’이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일비재해졌다. 경영권 분쟁은 승자에 관계없이 기업 자체에 나쁜 결과를 초래했다. 분쟁에 몰입하면서 막대한 자금이 낭비되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놓치는 사례도 생겨났다. 문제는 향후 이같 2025-03-11 05:00 [ 상속의 덫 ] 정치권ㆍ정부, 상속세 개편 급물살…세율 낮추고 공제 확대해야 [상속의 덫④] 정치권, 배우자 공제에 한 뜻이지만 “부작용 발생 않도록 다듬어야” 제언 최대주주 주식 할증 폐지·최고세율 인하 공제 부분 등 논의 추가 이어질 듯 낡은 상속세 과세 체계에 대한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경제계의 숙원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제계는 상속세 체계를 뜯어고쳐 기업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경제 순환 구조를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회에서 ‘배우자 상속세 전면 폐지’에 무게를 싣고 있는 가운데 인적공제와 할증평가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9일 관 2025-03-10 05:00 글로벌 상속세 폐지ㆍ축소하는데…韓, 25년간 불변[상속의 덫③] 상속세 낮추거나 없애는 주요 국가들 기업 성장·경제 활성화하려면 개편해야 “차라리 외국으로 법인 옮기는 게 나아” 우리나라 상속세율은 1997년 45%, 2000년 50%로 오른 뒤 25년 간 변화가 없다. 대기업 최대주주가 지분을 상속하면 ‘경영권 프리미엄’ 명목으로 최대 60%까지 과세한다.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사이 물가는 두 배,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네 배가량 뛰었다.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세율이나 한도를 조절해야 한다며 공론화되기도 했지만 ‘부자 감세’ 프레임에 갇혀 번번히 좌초됐다. 결국 2025-03-10 05:00 상속세 내려고 지분 매도ㆍ가업 포기 "이럴 바엔 해외서 사업"[상속의 덫②] 최대주주 할증 적용하면, 상속세 세계 1위 높은 상속세에 불안한 기업 운영·승계 NXC 오너, 회사 지분으로 상속세 물납 상속세 낮아지면 시가총액 올라간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지난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지분 1.16%(78만8960주)을 킬링턴(라데팡스파트너스)에 넘겼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에 이은 추가 매도다. 한미약품은 창업주인 고 임성기 회장이 후계자를 지목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계했으며 약 5400억 원의 상속세가 오너 일가에 부과됐다. 가족들은 주식담보대출 등을 통해 상속세를 일부 납부했지만 과 2025-03-10 05:00 31323334353637383940 많이 본 뉴스 01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2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3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4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5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6 윤석화 배우 별세, 최휘영 장관 정부 대표로 조문⋯문화훈장 추서 예정 07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08 '금쪽' 정형돈, 4일 무수면 고통 고백⋯"정신과 약 끊었다가 못 자" 09 황재균, 눈물로 쓴 은퇴 심경⋯"30년 야구인생 종지부, 큰 용기 필요해" 10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다우 0.38%↑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이 주식'에서 노리세요! ㅣ 이영훈 iM증권 이사 [찐코노미] 증권·금융 최신 뉴스 [베스트&워스트] '현대트랜시스 공급 계약' 계양전기 76% 급등…로봇주 수혜 기대 [베스트&워스트] 스페이스X 상장 소식에 나노팀·미래에셋벤처투자 60%대 급등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예보 “MG손보 계약이전에 수천억 투입⋯민형사 소송 가능“ iM금융그룹, iM뱅크 은행장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연기금 문턱 낮춰 ‘천스닥’ 달성…금융당국, 코스닥 체질개선 [채권마감] 베어플랫 3년물 나흘만 3%대, BOJ 금리인상+외인 3선매도 국민성장펀드 1차 후보군 AI·반도체 '7곳' 찍었다 [종합] 금융위 vs 금감원, 특사경 인력·권한 놓고 ‘신경전’[업무보고]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뉴스발전소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에그테크 첫날, 하루종일 이어진 관심…내일 토크콘서트 주인공은?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LG엔솔 포드 계약 해지에 이차전지주 동반 하락세 한화갤러리아, 오너 일가 지분 매각에 이틀 연속 급등세 나라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 신세계푸드, 상폐 위한 공개매수 추진에 19% 상승세 고려아연, 10조원 규모 美제련소 건립 소식에 상승세 오늘의 상승종목 12.19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태영건설우 4,360 2.한화갤러리아우 1,060 3.계양전기 610 4.계양전기우 1,295 5.현대오토에버 47,500 1.IBKS제25호스팩 715 2.알지노믹스 27,000 3.나노팀 1,880 4.대호특수강우 880 5.대호특수강 368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31,400,000 +3.19% 이더리움 4,445,000 +5.41% 비트코인 캐시 928,500 +9.95% 리플 2,834 +4.77% 솔라나 188,200 +5.43% 에이다 561 +6.65% 트론 417 +0% 스텔라루멘 327 +5.83% 비트코인에스브이 27,660 +7.58% 체인링크 18,720 +4.76% 샌드박스 179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