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사라지는 은행점포 ] 사라지는 은행 점포…노인들만 사는 지방도 줄줄이 문 닫았다 금융당국 압박에도 '디지털 금융' 서울·경기 오프라인 영업점 '뚝' 연 평균 160여 개 점포 문 닫아 노인 많은 지역 '금융 소외' 목소리 금융경제硏 "지역 경제 악화 부채질" 온라인 뱅킹의 확산으로 전반적인 금융소비자의 편의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림자도 있다. 시대의 흐름 속에 오프라인 영업점이 사라지면서 금융 사각지대가 넓어진 것이다. 디지털 금융에 서툰 고령층은 자연스럽게 금융생활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점포가 몰려 있는 서울·경기 지역의 은행 점포 폐쇄도 문제지만, 노인 비중이 많은 지방의 점포 수 감소는 지 2023-04-02 18:00 금융당국 엄포에도 지난해 사라진 은행 점포만 290개 온라인 뱅킹의 확산으로 전반적인 금융소비자의 편의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림자도 있다. 시대의 흐름 속에 오프라인 영업점이 사라지면서 금융사각지대가 넓어진 것이다. 디지털 금융에 서툰 고령층은 자연스럽게 금융생활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 2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말 17개 시중· 지방·특수은행이 국내 지점, 출장소 기준 은행 점포수는 5807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098)개 보다 291개 줄어든 것이다. 영업점 수가 정점을 찍었던 2015년(7158개) 보다는 1351개 감소했다. 2023-04-02 17:55 [ KT 경영공백 막전막후 ] '허울' 뿐인 민영화…尹ㆍ文정부, 알력다툼에 '비상경영' 남중수ㆍ이강철 '친문' 분류 원로들 윤경림 단독후보 '후방지원' 의혹들 견제 위해 현 정부ㆍ여권 거센 압박 내부서 "이권 카르텔 뿌리 뽑아야" KT가 1981년 창사 이래, 민영화 21년 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윤경림 KT 차기 대표 후보자가 자진사퇴하고, 구현모 대표마저 스스로 물러났다. 지난해 말부터 지난달 31일 KT 정기 주주총회까지 이어졌던 대표 경선 레이스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결국, ‘불명예 퇴진’이라는 민영화 KT 수장 ‘공식’을 끊치 못하고,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수행하게 된 박종욱 경영기 2023-04-03 05:00 새 대표 선출까지 최소 5개월…대표사업 올스톱 위기 주총 직전 사외이사 후보 3명 줄사퇴 이사회도 대행 체제…최악 경영공백 차기 KT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차기 대표 선임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KT가 구체적인 대표 선임 절차를 발표하진 않았지만 박종욱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 하에 비상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통한 선임절차가 진행될 것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당분간 KT는 비상경영 체제가 불가피하다.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서는 우선 첫 번째로 사외이사진 구성이 선행돼야 한다. 상법 규정상 사외이사 정족수가 3인 이상이어야 하고, KT 정관 역시 지배구조위 2023-04-03 05:00 내부 이권 카르텔 '자승자박'…사정·정치권 입김 불렀다 檢, 구현모ㆍ윤경림 배임 의혹 수사…불법 비자금 '쪼개기 후원' 재판도 이권 카르텔, 장기 집권 노리다가…"검찰수사, 정치권 개입 빌미 제공' 카르텔 들어낸 자리에 또 낙하산?…"통신전문가 중심 경영진 재편해야" KT 장기집권을 노린 이권 카르텔이 이번 사태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결국 이로 인해 여권(與圈) 내 반발 기류와 검찰 수사 압박 등 KT에 대한 인사 간섭이 관치를 넘어 ‘권치경제’의 민낯을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시장에서는 구현모 전 대표와 윤경림 사장 등의 연결고리에 주목한다. 구 전 대표는 황창규 전 회장의 첫 2023-04-03 05:00 [ 글로벌 사우스를 잡아라 ] 남방에 꽂힌 기시다…일본, G7·글로벌 사우스 교량 역할 ‘눈독’ 올해 G7 의장국 자격 기회로 적극 활용 개도국들, 우크라전서 중립 입장 이들 끌어들이는 것이 국제질서 유지 필수 맞춤형 지원으로 우호 관계 구축 박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글로벌 안보외교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와의 관계 강화에 나섰다. 특히 올해 주요 7개국(G7) 의장국 지휘를 십분 활용해 글로벌 사우스에 대한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은 선진국과 글로벌 사우스의 교량 역할을 하겠다는 의욕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국빈방문 당시에도 ‘글로벌 2023-04-02 19:00 친디아 “남방의 맹주는 바로 나”…주도권 다툼 본격 시작 중국, 사우디·이란 관계정상화 중재 등 영향력 확대 나서 일대일로로 신흥국 디폴트 위기 초래 역풍 G20 의장국 인도, 중국 주춤한 틈 치고 나와 경제력 뒤지지만 서방과 우호 관계 이점 서방과 중국·러시아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사우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세안과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의 개발도상국과 신흥국을 일컫는 ‘글로벌 사우스’는 강대국의 패권 대결 구도에서 비교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국제정치 역학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중국과 인도가 글로벌 사우스 맹주 자리를 놓 2023-04-02 19:00 [ 글로벌 경제·지역동맹 확대 가속 ] 중동 껴안는 SCO…‘미국 우방’ 사우디, 참여 승인 [글로벌 경제·지역동맹 확대 가속] 사우디, 중국 주도 SCO 파트너국으로 참여 결정 정식 회원국 아니지만 미국 영향력에 타격 불가피 사우디, 이미 중국과 밀착 행보 중국 수입 원유 77%가 사우디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중국 주도의 안보 동맹인 상하이협력기구(SCO) 합류를 결정했다. 미국 우방국인 사우디가 중국과의 밀착 행보를 이어가면서 중동 지역에서 중국 영향력은 더 커지고, 미국의 입지는 더 좁아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9일(현지시간) CNBC는 사우디 국영통신을 인용해 사우디 내각이 전날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 주재 회의에서 SCO의 대화 파트 2023-03-30 15:24 유럽 품는 CPTPP…‘브렉시트’ 영국, 가입 초읽기 [글로벌 경제·지역동맹 확대 가속] 31일 11개 회원국 영국 가입 합의·7월 서명 예정 출범 회원국 이외 첫 가입이자 유럽으로 확대 전 세계 GDP서 차지하는 비중 12%서 15%로 영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31일 회원국 합의를 거쳐 7월 최종 서명을 마치면 영국은 CPTPP에 가입하는 첫 유럽 국가가 된다. 인도·태평양 지역 중심의 CPTPP는 유럽을 품고,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5%를 담당하는 거대경제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PTPP 11개 회원국은 31 2023-03-30 14:54 [ ‘대출’ 갈 곳 잃은 서민 ] 대출금리 연이어 내렸지만…문턱은 더 높아졌다[갈 곳 잃은 서민] 시중銀 차주 평균 신용점수 918.9점 중·저신용자, 제도권서 퇴출 위기 [ 최근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줄줄이 내리고 있지만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앞다퉈 건전성 관리에 나서면서 정작 이자 부담에 허덕이는 중·저신용자보다 고신용자들만 금리 인하 혜택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커지면서 중·저신용자들은 제도권 밖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용대출을 받은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는 9 2023-03-29 18:00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너무 늘렸나'…인뱅, 올 들어 고신용자 대출로 유턴[갈 곳 잃은 서민] 불안감 커지자 "건전성 관리" 중·저신용자, 사금융 내몰아 지난해 급격하게 중·저신용자(신용 평점 하위 50%인 차주) 대출을 늘렸던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올해 들어 다시 고신용자 중심으로 대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른 금리 인상 시기에 주로 부실 위험이 높은 중·저신용자들에게 돈을 빌려준 만큼 건전성 관리를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하지만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가운데 대부업이나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금융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29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2 2023-03-29 18:00 [ MZ노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주목 ] 새로운 길 가는 '새로고침'…프레임 걷어내 보니 새로고침, 정부 보조금 내부 표결 거쳐 '미신청'"정부 회계자료 제출 요구, 응하는 것이 마땅"새로고침 "MZ노조라는 수식, 사용하지 말아달라"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이하 새로고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20~30대가 주축이 돼 "MZ노조"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MZ'라는 수식어 자체가 이들이 진심으로 추구하는 이면을 가리고 있기도 하다. 새로고침은 출범 당시 30대 노조 위원장들이 주축이 돼 "노조의 새로운 시도를 꾀하겠다"며 정치성 투쟁행위 배제,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공정한 성과급제 정립 등을 외쳤다. 이 2023-03-26 19:00 새로고침ㆍ양대 노총 “대립관계 아냐…의견 같다면 협력도” 새로고침ㆍ한국노총ㆍ민주노총 인터뷰 대립 프레임 부정…“갈라치기 의도 보여” “협력 가능성 열려…의견 같다면 연대”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새로고침)와 양대 노총(한국노총ㆍ민주노총)은 각각 "일부 언론이 다루는 것처럼 서로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다"고 입을 모은다. 조합원의 권익을 높인다는 목적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방향성이 다르지 않다는 의미다. 유준환 새로고침 의장은 "새로고침과 양대 노총이 양극단에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노동자를 위한 단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한국노총 대변인도 "언론이 2023-03-26 19:00 걸음마 뗀 새로고침, 과제는 “가입 부담 완화·개방성” 과제는 노조 부담 완화·개방성 가입 꺼리는 노동자 설득해야 사무직 중심 탈피, 개방성 중요 새로고침협의회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만큼 더욱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의 과제도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노조 활동에 따르는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효용을 줄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이다. 사내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직장인 A씨는 “노조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노조에 가입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라며 “회사 생활을 하며 괜히 윗사람들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단순하게는 새로고침의 2023-03-26 19:00 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 많이 본 뉴스 01 일본-스웨덴 1-1 무승부…한국 32강행 빨간불 [북중미 월드컵] 02 한국, 3위팀 중 순위는…치열한 32강행 경쟁 [북중미 월드컵] 03 한국 32강 확률 하루 만에 급락⋯오늘 변수 3가지 [북중미 월드컵] 04 조별리그 조 3위 중간 집계 [북중미 월드컵] 05 속보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06 속보 코스피,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올해 다섯번째 07 속보 5대 은행, 5월 예대금리차 평균 1.39%p 유지 08 [특징주] SK스퀘어, SK하이닉스 하락에 7% 급락 09 코스피, 올해 5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삼전ㆍSK하닉 9%↓ 10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최신 영상 부동산 과세 정상화 예고 "보유세 증세 만병통치약?" 세금 보다 '이게' 문제입니다 I 집땅지성 I 김인만, 정보현 위원 마켓 최신 뉴스 [채권마감] 커브스팁, 초장기 금리차 정상화 가속 [급등락주 짚어보기] 코스피 폭락 속 '호남 반도체·전력난 호재' 11개 종목 상한가...광주신세계·금호건설 등 [오늘의 주요공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ㆍHD현대중공업 등 “다음 AI 수혜처는 로봇”…현대차·국내 공급망 기업 '아틀라스' 독주 예고 [장외시황] 현대카드, 2.17% 상승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환율마감] 당국개입+네고물량…원·달러 급락 ‘5거래일만 하락’ 속보 코스피 519.09p(5.81%) 내린 8411.21(마감) 속보 코스닥 36.44p(4.10%) 내린 851.37(마감) 뉴스발전소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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