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홈술 전성시대’ 와인 맛에 빠진 한국 ] “온 국민이 와인에 빠졌어요” 한국의 와인 열풍…왜? 대한민국에 와인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와인이 주류(酒類) 시장의 주류(主流)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 상류층의 기호식품으로 여겨지던 와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계기로 홈술족이 크게 늘고, 수입 주류업계를 옥죄던 일부 규제가 풀리면서 소주, 맥주만큼이나 일상 생활 속으로 파고들며 대중화되고 있다. 때아닌 와인 수요 훈풍에 와인 수입액은 최고치를 기록했고 와인 수입사들은 기지개를 켜며 상장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국내 와인 수입 1위 업체(신세계L&B)를 보유한 신세계그룹은 최근 미국 나파밸리 프리미엄 와이너리의 주인이 됐다. 2022-03-04 05:00 ‘부활 샴페인’ 준비하는 와인 수입사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와인 수입사들의 입지도 달라지고 있다. 메이저 수입사들은 높아진 실적을 기반으로 IPO(기업공개)를 통한 증시 입성을 저울질하고 있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유입된 자금으로 재투자를 하게 되면 업계 내 순위도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3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와인 수입·유통업체인 나라셀라와 금양인터내셔날은 IPO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 중 먼저 증시에 입성하는 기업은 국내 첫 와인 수입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옛 해태산업의 수입주류전문 자회사로 1989년 설립됐다 2022-03-04 05:00 대형마트ㆍ편의점, ‘와인 전문숍’으로 발빠른 변신 # 40대 직장인 구 모 씨는 최근 친구가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오게 됐다. 구 씨는 손님 접대용으로 제격인 와인을 구매하기 위해 집앞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편의점에는 예전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구비해두고 있어 고민을 덜어주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들이 일제히 ‘와인숍’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이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작년 와인 수입액은 5억5981만 달러(약 6700억 원)로 전년 대비 70% 급 2022-03-04 05:00 [ ‘오세훈표’ 2040 서울플랜 ] ‘35층 규제’ 뭐길래…서울 도시 경관 확 바뀔까? 2014년 규제 이후 8년 만에 해제 스카이라인 다변화 꾀하지만 '용적률 제한' 변화 없어 '한계' 서울시가 마침내 ‘35층 규제’를 내려놨습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내 아파트를 새로 지을 때 35층 이상 못 짓도록 막았습니다. 바로 서울시 도시계발 최상위 계획인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2030 서울플랜)에 근거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3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선 35층 층수 규제 조항이 삭제됐습니다. 한강변에 50층 ,60층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셈이죠. 35층 규제의 시작…‘2030 서울플랜’ 지 2022-03-04 11:43 "한강변 35층 룰 폐지…집값 자극 지적은 '기우'" 서울시가 3일 향후 20년 개발 계획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을 발표했다. 2040 서울플랜에 따르면 ‘한강변 35층 높이 규제’는 사라지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도심(서울도심‧여의도‧강남) 기능을 고도화한다. 또 지상철도의 단계적 지하화와 수변 중심 공간 재편도 추진한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 계획의 지침이 되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국토계획법’에 따라 설정된다. 서울시는 1990년 법정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이번 2040 서울플랜은 다섯 번째 계획이다. 8년 전인 2022-03-03 16:33 서울 한강변 50층 아파트 나온다…'오세훈표' 2040 서울플랜 공개 서울시의 향후 20년 개발 계획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이 베일을 벗었다. 35층 높이 규제를 없애 도심 경관 다양화를 꾀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도심(서울도심‧여의도‧강남) 기능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다만 서울시의 이번 발표에 일각에서는 최근 안정화하고 있는 집값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시는 3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40 서울플랜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1990년 법정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 2040 서울플랜은 다섯 번째 계획이다. 먼저 서울 전 2022-03-03 16:05 [ 금융지주사 ‘오너십 경영’ ] 금융지주 회장 장기집권 어떻게 봐야하나 ‘주인 없는 회사’ 금융지주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최고경영자(CEO)의 장기 경영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1일 금융권 내부에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입증한 CEO라면 금융지주의 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문성 없는 ‘나눠먹기식’ 인사로 금융지주의 경쟁력을 갉아먹는다”는 장기집권 폐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작지 않다. 그런데 최근 오너십 경영의 장점이 금융지주에 접목되면서 CEO 장기경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주장 2022-03-01 17:00 M&A 전략 통했다…비은행, 금융지주사 호실적 뒷받침 기준금리 인상에 계열사 호실적까지 더해져 지난해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리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출 증가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비은행 강화를 위한 M&A 전략이 관통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도 한국은행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대급 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지주사는 지난해 총 14조5429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 2022-03-01 17:00 고공실적에도 '만년 저평가주' 꼬리표, 숙제 떠안은 금융지주 CEO 금융지주사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영향과 함께 금융지주 회장(CEO)의 중장기 경영플랜이 빛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만년 저평가주'라는 꼬리표는 CEO들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2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금융지주사 CEO들은 올해 일제히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면서 배당 확대 기조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매년 최대실적을 경신하는 등 고실적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해법이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14조5429억 원으로 2022-03-01 17:00 [ 막오른 ‘2022 주총시즌’ ] 올해 주총 주요 이슈는 ‘배당ㆍ여성 사외이사ㆍ신사업’ 이달 16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포스코, LG화학,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의 주총이 잇따라 열린다. 올해 주요 안건으로 배당 확대와 여성 사외이사 선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따른 주주 가치 제고, 신사업 재편 등이 꼽힌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은 배당금 확대를 이번 주총의 안건으로 올릴 전망이다. 코로나19 특수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배당금을 대폭 늘렸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주당배당금을 전년 1170원에서 1540원으로 올렸다. 또 2024년까지 새로운 배당 정책을 적용하기로 하고, 2022-03-01 09:58 ③경영권 분쟁·지베구조·ESG·배당 등 관전 포인트 기업가 경영의 변곡점이라고 불리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왔다. 각종 이슈로 주주들과 마찰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이번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이혁주 LG유플러스 현 CFO를 재선임하고, 홍범식 현 LG 경영전략부문장을 신규 선임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주주정책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배당성향을 기존 ‘30% 이상’에서 ‘40% 이상’으로 변경한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배당성향 상향과 더불어 자사주 매입, 2022-03-01 08:07 ②신사업으로 재도약…재계 사업 리모델링 러시 “블록체인, 신재생에너지, 특허 등 지적재산권 라이선스….” 상장사들이 3월 주주총회에서 새 사업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등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등으로 경영 환경이 다시 악화하자 상장사들이 기존 사업을 확대하거나 아예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주총에 앞서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1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올해 주요 기업들은 블록체인 사업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암호화 자산의 매 2022-03-01 08:07 [ ‘공급망 실사법’ 발등의 불 ] 독일서 날아온 편지...“공급망 실사평가 통과 못 하면 거래 중단” 내년 공급망 실사법 시행 전까지 자체적으로 ESG 평가 기준 80점을 넘겨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거래 중단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얼마 전 국내의 한 종합상사가 독일의 완성차 업체로부터 받은 이메일 내용이다. 독일 기업의 전체 공급망에 대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는 ‘공급망 실사법’ 본격 시행을 1년여 앞두고 경고장을 날린 것이다.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내 대기업 대부분은 독일 발주사에서 이메일 통보를 받았다. 시행 1여 년을 앞둔 '공급망 실사법'의 평가 기준을 자체적으로 평가, 충족하라 2022-02-27 15:00 공급망 실사법이 뭐길래…대기업들까지 ‘발 동동’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경영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커지는 것은 이제 단순한 외형적 성장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업의 성장과 주주 이익과 직결된다는 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공급망 인권ㆍ환경 리스크 관리 의무화한 실사법…내년 1월 시행 이런 ESG 헤게모니(주도권 싸음)의 중심에는 유럽이 있다. 최근에는 기업에 ESG 경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법으로 제도화하려는 움직임도 시작했다. 2017년 프랑스에서 제정된 ‘인권실사법’과 2019년 제정된 네덜란드의 ‘아동노동 실사법’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6월 독일 의회에서 통 2022-02-27 15:00 SK, ESG 강화 위해 이사회 역량 현황 공개한다 SK그룹의 투자형 지주회사인 SK가 이사회 구성원의 역량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사회 역량 현황표'(BSM·Board Skill Matrix)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BSM은 이사회의 전문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투자자와 주주들이 이사회의 역량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SK는 이르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내달 초 이러한 방침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K가 먼저 도입한 이후 SK그룹의 다른 관계사들도 BSM을 도입할지에 시선이 2022-02-27 21:07 [ 중대재해법 딜레마 ] 최고 안전책임자도 있으나마나…쌍용C&E 또 '추락사' 안전대 찼지만 안전고리 안 걸고 작업…당사자 제외 자리 비워 홀로 작업 위험 대대적인 조직개편ㆍCSO 선임 등…안전관리 총력 다해도 사고 발생 불가피 업계 잇단 사과에도 "노동자들의 안전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 막기 어려워" 지난 21일 오후 2시 20분, 노동자 A씨는 강원도 동해시 쌍용C&E 동해공장 예열실 3층 관로 상부에서 철골 설치작업 중 3∼4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추락 뒤 의식이 있어 동해 소재 병원에서 1차 치료를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오후 6시 수술이 시작됐으며, 오후 2022-02-25 05:00 삼표산업 처벌 1호 결정 ‘세월아 네월아’…고용부 “인력 없어” 고용부 본사 압수수색ㆍ특별감독…재해 조사 등 담당 인력 부족 탓 하루 2건 이상 처벌사안 생기면…현장 조사ㆍ증거 확보 난항 우려 삼표산업이 경기도 양주시 채석장에서 토사 붕괴로 노동자 3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중대재해법 처벌 1호 기업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사고 발생 약 한달이 지났지만,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법 판단은 쉽게 결정 나지 않고 있다. 그사이에 산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고용부는 전담 수사 인력 부족 상황에 부닥쳤다. 고용부는 지난달 29일 사건 발생 이후 삼표산업 본사 압수수색에 근로감독관과 디지털포렌식팀 2022-02-25 05:00 '안전관리자 고용=하늘의 별따기'…열악한 환경 사고 촉발 “32년 동안 근무하면서 안전관리자는 한 번도 못 봤어. 개인만 조심하면 다칠 일이 없어요. 누가 쫓아다니면서 일일이 감독한다고 하면 어떻게 일하겠습니까” 서울 구로구 온수산업단지에 한 동력전달장치 제조 중소기업 직원은 이렇게 말했다. 이 모 씨(60)는 28살부터 이 산업단지에서 동력전달장치를 제조하는 일을 해왔다. 20분 넘게 작업에 열중하다 고개를 들어 올린 그의 이마에는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과 함께 머리카락이 엉켜 붙어 있었다. 안전모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중대재해법 시행 한 달을 앞둔 24일 오전 10시, 영하 12 2022-02-25 05:00 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 많이 본 뉴스 01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2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이래저래 힘든 연말, 더 좋은 사람 될 것" 03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04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내달 설계 착수 05 '노란봉투법·정년연장·4.5일제' 3중 충돌”…기업 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06 세운 4구역 갈등 ‘격화일로’...서울 2.8만 가구 공급 차질 우려 07 SK하이닉스 투자경고ㆍ거래소 수수료 인하…점유율 급락한 NXT 08 소비자위, SKT에 해킹피해자 10만원씩 보상 결정…2조3000억 규모 전망 09 ‘新경험 소비 잡아라’…K패션, 불황 뚫으려 수입 브랜드 유치·글로벌 진출↑ 10 CJ프레시웨이, 사업자 전용 식자재몰 ‘프레시엔’ 알리기 박차 [2025 에그테크]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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