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윤석열 정부 1차 내각 ] 박보균 후보자 “윤석열 정부에선 예술인 블랙리스트 없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과거의 어떤 악몽 같은 기억이니까 윤석열 정부에서는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으로 내정된 박 후보자는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블랙리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일보 편집인 출신인 박 후보자는 윤 정부의 언론 정책 기조에 대해 “언론인들이 자유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면서 어느 때는 어울리고 충돌하는 그런 개념을 잘 엮어야 한다”고 전 2022-04-10 18:02 ② 윤석열의 공수처 사용법은…‘새로운 칼’ vs ‘식물기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과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폐지론’이 따라붙었다. 그간 공수처가 내놓은 미흡한 성과와 정치적 편향성 등에 대한 논란의 연장선이다. 하지만 공수처 폐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공수처 폐지는 국회 입법 사항인데, 공수처를 탄생시킨 더불어민주당이 협조해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결국 차기 정부는 향후 5년 동안 공수처와 불편한 공생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다. 문제는 다음 정권이 공수처와 어떤 관계를 설정하냐다. 진보 인사들을 겨냥한 수사기관으로 키운다는 전망과 함께 무기력한 ‘식물 기관’으로 좌초시킬 것이라는 2022-04-10 15:36 윤석열 정부 초대 여가부 장관에 김현숙 전 새누리당 의원 내정 김현숙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윤석열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충북 청주 출생인 김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제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선출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등을 지내며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2022-04-10 14:15 [ ‘高유가 여파’ 업계 두 얼굴 ] 한샘ㆍ시디즈ㆍ이케아, 원자잿값 뜀박질에 도미노 가격 인상 한샘, 이케아, 시디즈 등 가구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부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목재 가격이 추가로 뛸 수 있어 가구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7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한샘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 기준으로 일부 상품의 가격 인상을 공지했다. 침대·소파·책상 등 주요 가구를 대상으로 평균 4% 가량 올렸다. 한샘은 지난해 상반기 두 차례, 올해 2월에도 가구 가격을 조정했다. 퍼시스그룹 역시 이달 주요 가 2022-04-08 05:00 ‘고유가·친환경·봄성수기’ 전기자전거 매출 2배↑…겹호재 맞은 자전거업계 삼천리자전거 판매율 132% 껑충…"올 라인업 16종까지 대폭 늘릴 것" 알톤 1분기 판매, 작년 실적 넘어서…"신제품 전략 고성능ㆍ다양화" 유가 상승 여파로 피해를 겪는 기업도 있지만 이를 반기는 곳도 있다. 바로 자전거업계다. 고유가로 인한 대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가 주목받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주행 거리가 길어 출퇴근, 통학, 배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관련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다. 7일 자전거업계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경유 등 기름값이 뛰면서 출퇴근이나 근거리 이동을 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 등 대체 2022-04-08 05:00 ‘항공주’ 리오프닝 기대감에 뛰지만...고유가 폭탄 직면 최근 리오프닝 기대감에 항공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향후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며 여객 수요가 회복되더라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원유 폭등 영향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항공사 대한항공은 최근 한달 동안 주가가 11.68%(3450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21.02%), 제주항공(+15.54%) 티웨이항공(+9.75%) 등 다수의 항공주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국제유가 흐름은 2022-04-06 10:31 [ 세계 곳곳 동시다발 악재…경제 ‘사면초가’ ] “세계경제, 기댈 곳이 없다”...G2 동반 경기침체 우려·러는 디폴트 임박 미·중, 코로나·인플레·전쟁 잇단 악재에 동반 추락 추세 연준, 초대형 긴축 예고...도이체방크, 내년 미국 경기침체 전망 중국, 도시 봉쇄 장기화...경제성장 뒷걸음질 우크라 전쟁 여파로 3월 글로벌 무역 2.8% 감소 세계 주요국 경제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 파이터를 자처, 5월 초대형 긴축을 예고했다. 그 여파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도시 봉쇄를 고수하면서 경제활동이 멈춰 섰다. 러시아 2022-04-07 15:08 연준, 5월 ‘초대형 긴축 패키지’ 신호…금리 0.5%P 올리고 월 116조원 양적긴축 “연준 예상보다 더 공격적 긴축 예고” 평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이틀 연속 하락 10년물 미국채 금리 3년 만에 최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에 사실상 오는 5월 초대형 긴축 패키지 신호를 보냈다. 당장 내달 기준금리를 통상 수준의 두 배에 달하는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과 양적긴축이 동시에 진행될 가능성이 부각하면서 시장에는 긴장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지난달 15~16일에 열렸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했다. 의사록은 시장의 예상 2022-04-07 15:27 연준, 매달 950억 달러 양적긴축 착수 시사...금리는 0.5%P 인상 전망 3월 FOMC 의사록 "우크라 침공 아니었으면 0.5%포인트 인상폭이 적절" 2017~2019년 때보다 2배 속도로 양적 긴축에 “대체로 동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시사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오후 공개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회의 참석자들이 (양적 긴축의) 월 상한선을 미 국채 600억 달러(약 73조 원), 주택저당증권(MBS) 350억 달러로 하는 게 적절하다는 데 "대체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매달 총 950억 달러씩 자산을 축 2022-04-07 08:33 [ 새정부 組閣 앞두고 기업 사외이사 ‘지각변동’ ] ‘18억 고문료·사외이사 논란’에 ‘송곳 검증’ 시동거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이에 인수위는 정치공세를 위한 발목잡기는 안된다고 맞섰다. 민주당은 한 후보자가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 경제수석을,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를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공직자에 대한 도덕적 기준이 높아진 만큼 치밀한 검증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응천 비상대책위원은 6일 비대위 회의에서 “새로운 정부에는 새 인사검증 기준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윤석열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는 코미디라고 할 것이 아니고 새 정부의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기준을 제시하 2022-04-06 16:58 새정부발 사외이사 지각변동…인선 후보자들 줄사임 한덕수 국모총리 후보자, S-Oil 사외이사 사임 금융위원장 후보군 최상목 전 기재부 차관, 신한금투·일동홀디스 사외이사 사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군 강석훈 교수, 신영증권 사외이사 사임 새정부 내각 인선으로 국내 기업들의 사외이사 구성에도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요 후보자들의 사외이사 중도 사임과 이에 따른 신규 선임 등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쓰오일(S-Oil)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에서 지난 1일 자진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한 2022-04-06 10:31 추경호, 경제부총리 유력에 새정부 예산·정책 키 쥐어 추경은 추경호한테 물어야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31일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관련 브리핑에 나서면서 기자들과 대화하며 내놓은 발언이다. 우스갯소리지만 인수위의 핵심 현안 중 하나인 추경 작업에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점을 내비친 것이다. 추경은 50조 원 규모로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을 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데다 새 정부의 첫 예산 편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때문에 인수위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늠자이기도 하다. 추경 작업을 2022-04-06 07:00 [ 尹정부 ‘물가·재정관리’에 명운 ] 치솟는 물가에… 인수위-한은, 금통위 이후 간담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한국은행이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물가 관련 협의를 할 예정이다. 인수위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6일 "금리가 결정되는 금통위가 열리는 14일 이후 한은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수석부대변인은 "금리 결정은 전적으로 한은의 고유 권한이기에 금리에 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는다"며 "물가와 관련 협의가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해당 분과의 설명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은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3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유가 2022-04-06 14:41 4%대 물가 상승...윤 당선인 물가 대책 별도 보고 받아 윤 당선인 “물가 포함 민생안정대책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 인수위 특단의 서민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해달라 현 정부에 요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전 9시 30분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에서 물가 동향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현안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이) 인수위의 경제분과 간사들로부터 물가동향을 보고 받았다”며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와 최상목 경제1분과 간사, 이창양 경제 2분과 간사는 3월 소비자 물가가 10년 만에 4% 상회한 원인과 배경 향후 국민들에게 미칠 2022-04-06 11:10 ADB,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3.0%로 전망…"민간소비 회복·수출 증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2월보다 하향한 3.0%로 전망했다. 올해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률은 3.2%로 예상했다. ADB가 6일 내놓은 '2022 아시아경제전망'에 따르면, ADB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2월 전망 때보다 0.1%포인트(P) 하향한 3.0%로 전망했다. ADB는 아시아 역내 국가 중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46개 국가의 경제 성장률이 코로나19에서 점차 회복하면서 지난해 6.9%에 이어 올해 5.2%, 내년 5.3%의 강한 성장 2022-04-06 09:06 [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 2030 영끌족, 매월 80만 원씩 17년간 갚는다 17년간 갚을 빚, 그래도 집을 택했다. 5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2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 새 거주 주택 구매자 가운데 2030세대의 부채액이 1억6720만 원으로 나타났는데요. 1년 전 조사와 비교해 보면 약 5000만 원가량이 올랐습니다. 2030세대가 영끌로 산 집, 그 선택은 옳았을까요? 구입 당시 금액보다 현재 가치가 1억4205만 원 정도 올랐는데요. 부채액과 비슷한 수치죠. 17년간 매일 80만 원씩 갚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빚이지만, 그래도 영끌을 택한 2030세대의 금융생활을 인포그래픽으 2022-04-06 16:34 내집마련 꿈 접은 2030, '적금·청약' 12만 원 줄였다 지난해 저금리로 인해 적금·청약 저축액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2030세대는 10만 원 이상 줄어 전 세대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5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2 보통사람 금융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연령층에서 2020년부터 적금·청약 저축액은 감소했지만, 투자상품 비용은 증가했다. 보고서는 "저금리로 인해 적금·청약을 줄이고 단기간에 수익을 볼 수 있는 투자상품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20대, 30대는 지난해 적금·청약 저축액이 39만 원, 37만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12만 원, 10만 원 줄었다 2022-04-05 09:00 고자산층과 저자산층 부동산 자산 격차 251배 고자산층과 저자산층의 부동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자산이 많을수록 부동산 자산 상승폭은 커지는 반면, 저자산층 부동산 자산은 해마다 줄면서 자산 격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2 보통사람 금융보고서'에 따르면 총자산 상위 20%인 5구간과 하위 20%인 1구간의 부동산 자산 차이가 251배로 확대됐다. 1구간의 부동산 자산은 2018년 703만 원이었지만, 매년 감소폭이 커지면서 지난 4년간 213만 원 줄어 2021년에 490만 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5구간은 2020년보다 2억 이상 급증하면 2022-04-05 09:00 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 많이 본 뉴스 01 'KBS 연예대상' 붐, 수상과 함께 둘째 임신 고백⋯"몸조리 중인 아내에게" 02 '전참시' 쯔양, 5kg 대왕 카레 도전⋯"배불러,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 03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내달 설계 착수 04 '방가네' 미르, 누나 고은아 제치고 먼저 결혼한다⋯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05 에그테크코리아2025, '다양한 콘텐츠 즐기고 가세요' [포토] 06 ‘新경험 소비 잡아라’…K패션, 불황 뚫으려 수입 브랜드 유치·글로벌 진출↑ 07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8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품었다…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09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10 [부음] 한상희(한화투자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씨 빙부상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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