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AGI 대전환 온다 ] ‘인간 능가 AI’, 이르면 2026년 현실로…축복일까 재앙일까 인간보다 뛰어난 ‘범용인공지능(AGI·다양한 분야에서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이르면 내년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최근 일본 니혼게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의 성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인류의 두뇌를 능가하는 초지능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한층 힘을 받고 있다. AI는 언어 처리와 이미지 인식은 물론 복잡한 문제 해결과 창작 영역에까지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는 “AI의 문제해결 능력이 7개월마다 두 배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전문가가 AI의 폭 2025-07-30 06:00 공장에서 사람이 사라진다…차기 혁신은 ‘피지컬 AI’ 세계 각국이 ‘피지컬 AI’를 주목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지컬 AI는 물리 현상을 인식하고 복잡한 움직임이 가능한 AI를 지칭한다. AI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같은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돼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작업을 수행한다. AI가 초지능 수준에 이른다면 피지컬 AI의 성능도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내다봤다. 실제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피지컬 2025-07-30 06:00 초지능이 바꾸는 생물학…‘인공 생명’ 판도라 상자 열리나 1만5000종 유전자 학습한 생성형 AI 탄생 암 전이 방지 등 활약 기대 바이러스 생성 등 악용 위험도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생명을 만들어내는 행위는 오랫동안 금기시됐다. 그러나 초지능 시대가 다가오면서 ‘인공 생명’의 길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2월 인간을 포함해 약 1만5000종의 동식물 게놈(전체 유전정보)을 학습시킨 생성형 인공지능(AI) ‘Evo(이보)2’를 발표했다. 대화형 AI가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듯이 이보2는 생명으 2025-07-30 06:00 [ 뿌리 다지는 K바이오 ] 국산 기술로 글로벌 간다…소부장 자립화 박차 [뿌리 다지는 K바이오②] 바이오 CDMO 핵심 소부장, 최근 국내 기업 수출↑ 일회용 리액터부터 배지‧레진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공략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해외 기업과 협력하거나 수출을 통해 레퍼런스를 쌓으며 자립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K바이오 소부장은 단순한 수입 대체를 넘어 해외로 기술을 수출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바이오 소부장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과정에서 사용되는 생산설비, 일회용 소모품 등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세포 배양기(바이오리액터) 2025-07-29 05:00 국내 제약사 원료의약품 공략…설비·파이프라인 강화 [뿌리 다지는 K바이오①] 원료의약품(API) 분야에서 대웅제약, 코오롱생명과학, HLB 등이 다양한 인허가를 획득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API는 비중이 작고 수입 의존도가 높아, 국내 기업들의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의 충주공장에 대해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API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품목은 고지혈증 치료제 API ‘피타바스타틴 칼슘 수화물’이다. ANVISA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토대로 GMP 규정을 2025-07-29 05:00 [ 스테이블코인이 바꿀 일상 ] 여야 나란히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나서…무역·기업 결제 혁신 정조준 [스테이블코인이 바꿀 세상 下]① 2025년 7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서명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역사적 전환점을 찍었다. ‘인터넷 탄생 이후 금융 기술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혁명’이라는 선언과 함께, 달러 패권을 디지털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미국의 야심이 현실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은 미국이 설정한 새로운 기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분투 중이다. 다만, 우리는 아직 스테이블코인의 효용을 체감하지 못한다.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혹은 미국의 코인베이스, 서클 등 관련 기업의 주 2025-07-29 06:25 결제 시장 흔드는 스테이블코인…플랫폼 통합과 사용자 편의성 주목 [스테이블코인이 바꿀 세상 下]② 2025년 7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서명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역사적 전환점을 찍었다. ‘인터넷 탄생 이후 금융 기술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혁명’이라는 선언과 함께, 달러 패권을 디지털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미국의 야심이 현실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은 미국이 설정한 새로운 기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분투 중이다. 다만, 우리는 아직 스테이블코인의 효용을 체감하지 못한다.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혹은 미국의 코인베이스, 서클 등 관련 기업의 주 2025-07-29 06:30 "1코인=1달러 지켜낼 수 있을까"…스테이블코인 리스크 우려에 규제 시동 [스테이블코인이 바꿀 일상 下]③ 2025년 7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서명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역사적 전환점을 찍었다. ‘인터넷 탄생 이후 금융 기술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혁명’이라는 선언과 함께, 달러 패권을 디지털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미국의 야심이 현실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은 미국이 설정한 새로운 기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분투 중이다. 다만, 우리는 아직 스테이블코인의 효용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혹은 미국의 코인베이스, 서클 등 관련 기업 2025-07-29 06:30 [ 인구정책 새로고침 ] ‘구조’ 아닌 ‘사업’ 중심…“방법을 바꿔야” [인구정책 새로고침 下] 전문가들은 단기 세부사업 중심의 저출산 대응은 한계가 뚜렷하다고 평가한다. 각각의 정책이 개별적인 효과를 지닌다 해도 조합의 형태로 함께 집행되면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저출산 문제는 다양한 원인구조를 지닌다.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이 심화하면 부동산, 일자리 등 제한적인 자원을 놓고 경쟁이 심화하고 이는 혼인 연기·기피로 이어진다. 혼인한 뒤에는 과도한 주거·양육비용, 물리적으로 긴 직장 및 시가·처가와 거리 등으로 출산·양육이 어렵다. 다시 청년층 수도권 쏠림은 대학 서열화에서 비롯된 과도한 입시경쟁, 질 좋은 일자리와 2025-07-25 05:00 인구부 무산?...전문가 "저고위 개편이라도" [인구정책 새로고침 下] 저출산 대응의 핵심은 결정구조 개편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현행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체제에서는 정책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저고위의 가장 큰 제약은 상설조직과 예산안 편성권 부재다. 저고위 상근직원은 30명 안팎으로 중앙행정기관의 1개 과 수준이다. 이마저도 대부분 다른 부처에서 파견된 인력이다. 주기적으로 직원이 바뀌어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진다. 여기에 예산안 편성권도 없다. 기재부가 동의하지 않으면 어떤 정책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넣을 수 없다. 기재부 출신인 주형환 부위원장 취 2025-07-25 05:00 지표 반등? 정책효과?…아직 판단 어렵다 [인구정책 새로고침①] 지난해 합계출산율(이하 출산율)은 9년 만에 반등했다. 혼인도 급증했다. 올해도 주요 인구지표는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이를 정책성과로 평가한다. 다만, 최근 인구지표 개선을 저출산 추세 반전으로, 또한 정책성과로 보기에 무리가 있다. 통계상 착시가 발생했을 수 있는 데다, 인구정책은 3~5년의 정책 시차가 존재해서다. 먼저 출산율·출생아 회복에는 다양한 요인이 얽혀있다. 대표적으로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인 에코붐 세대의 30대 진입으로 올해 3월 주민등록인구 기준 30~34세 여자가 2025-07-24 05:00 [ 2025 금융대전 ] ‘디지털 자산부터 고령사회 대응까지’…재테크 실전 전략 대토론장 [2025 금융대전]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서 최적의 재테크 전략을 공개했다. 디지털 자산, 부동산 정책, 고령화 대응, 글로벌 자산 배분 등 금융시장 핵심 이슈도 진단했다.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2025 투자 키워드와 자산 흐름: 금융이 전하는 머니 인사이트’를 주제로 열린 프라이빗 머니토크에서다. 고승범 대회위원장(전 금융위원장)이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었다. 이동기 딜로이트컨설팅 블록체인&디지털자산그룹장,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김대수 신한은행 2025-07-23 17:23 “실전 같은 인생 첫 면접, 방학 앞두고 소중한 기회” [2025 금융대전] 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로비. ‘제1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금융 Dream 모의면접 캠프’ 면접장 부스 앞이 이른 시간부터 술렁이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실전과 다름없는 생애 첫 면접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자기소개서를 꺼내 들고 마지막 점검을 하거나 1분 자기소개 인사말을 조용히 입 안에서 되뇌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면접관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인사담당자들이다. 신한은행 소속 면접관은 “경 2025-07-23 16:53 “대체자산, 상속, 분산투자”…전문가 3인이 말하는 자산관리 전략 [2025 금융대전] 장기채·리츠·ETF…“자산 재구성할 때” 초고령 사회로 시니어 맞춤 상속 설계 주목 종목보다 자산 배분이 중요…분산투자 강조 “지금은 매수 타이밍보다 올라타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김대수 신한은행 WM추진부 팀장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2025 투자키워드와 자산 흐름’의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팀장은 프라이빗뱅커(PB)를 찾는 자산가들의 주요 관심 상품들을 소개하며 투자 흐름을 짚었다. 그는 △절세채권 △미국채·KP물 △단기채권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 2025-07-23 16:40 [ 글로벌 특허분쟁 시대, 홀로 선 한국 ] 국제재판부 재설계 논의 박차⋯대법원 용역은 “인천 송도로 이전해야” [글로벌 특허분쟁 시대, 홀로 선 한국] 대법원 ‘국제재판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 결과 국제재판부 사실상 유명무실⋯“근본적인 제도 개선 필요” 외국 변호사 소송대리권 인정‧IP 전문 법관 양성 등 과제 국내외 지식재산(IP) 사건 국제재판부의 활성화 방안으로 외국 변호사에 대한 소송 대리권을 인정하고, 재판부 통합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이 글로벌 IP 분쟁 관할지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수라는 지적이다. 22일 본지가 입수한 ‘국제재판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는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해 해외 2025-07-23 05:00 세계 첫 국제재판부 설치했지만⋯7년간 선고는 달랑 3건 [글로벌 특허분쟁 시대, 홀로 선 한국] 특허법원 국제재판부‧중앙지법 지재전담부 2018년 신설해 운영 기업 간 특허 분쟁도 해외 법원으로⋯“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필요” 국제재판부, 해외기업 간 국내 특허권 다툼 첫 영상재판 진행 예정 한국 법원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분쟁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며 2018년 설치한 국제재판부가 7년째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 하반기부터 특허권 분쟁 소송에 영상 재판을 처음 도입하며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지만,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IP 허브국가’ 구상은 실현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2025-07-23 05:00 '특허괴물' 먹잇감 된 K-기업, 美서 소송 21% 늘었다 [글로벌 특허분쟁 시대, 홀로 선 한국] 소송 10건 중 8건은 ‘특허 괴물’ NPE가 제기⋯전기·전자 분야 최다 텍사스 동부‧서부지방법원 등에 사건 몰려⋯LG‧삼성 등 매년 피소 지난해 미국 특허소송 배상액 6조 원대⋯상위 2건에 삼성전자 포함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우리기업의 특허소송 건수가 전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괴물’로 불리는 특허관리전문회사(NPE)가 우리기업에 소송을 제기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고액 배상 선고 상위 10건 중 2건이 우리기업 몫이었다. 22일 특허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특허소송은 130 2025-07-23 05:00 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 많이 본 뉴스 01 [특징주] 애경케미칼, 나트륨이온배터리용 하드카본 생산능력 3.7배 확대 소식에 상승세 02 '한번 결정되면 쉽게 바꿀 수 없다'…홍은철, 경기남부광역철도-수원시청역 경유 검토 촉구 03 "강남 밖 주택 준공 43% 줄었다" vs 오세훈 "박원순 시정 탓" [국감] 04 프로배구 컵대회 남자부 19일 개막⋯OK저축은행·현대캐피탈 첫 격돌 05 알파칩스, 관계사 포스텍 美 양자컴퓨팅 기업 첫 양산 수주…광반도체 공급망 진입 06 李대통령 “韓 증시 여전히 저평가…조만간 추가 조치 검토” 07 두산 방출 명단…손아섭·김명신·김지윤·김민혁·지강혁·양현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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