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대위기의 시대’ 총대 멘 은행장 ] '최연소 은행장'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혁신·생존' 강조 취임 하루 만에 서울본부 찾아 업무보고, 현안 질의에 직원들 깜짝 놀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운 은행 전체에 퍼질 것 기대 오랜 관행 깨고, 혁신 마인드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구축 디지털 금융 상품의 차별화, 대대적 개편도 예고 ‘대위기의 시대’다. 그간 우리가 익숙했던 경영 여건이 뒤흔들린 상황에서 은행들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한편, 새 미래에 맞설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할 막중한 의무를 안게 됐다. 2023년을 새로 맞이할 은행장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DGB금융지주 창립 이래 최연소 은행장. 시중은행 최연소 은행장. 황병우 2023-01-24 17:30 황병우 대구은행장의 즐거운 도전 "즐기면서 일하는 조직 만들겠다" "즐기면서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황병우 14대 DGB대구은행장은 2011년 DGB금융그룹 출범 이후 최연소 은행장이다. 최연소 타이틀이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황 행장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 아래서 DGB대구은행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최연소 은행장으로 권위주의를 탈피한 소통 경영을 강조했다. 취임 첫 날 취임식 생략을 통해 절약한 행사 비용을 기부하는 등 실리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황 행장은 DGB금융과 대구은행에 25년 2023-01-24 17:30 '취임 2년차'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본원적 경쟁력 회복에 집중" ‘대위기의 시대’다. 그간 우리가 익숙했던 경영 여건이 뒤흔들린 상황에서 은행들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한편, 새 미래에 맞설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할 막중한 의무를 안게 됐다. 2023년을 새로 맞이 할 은행장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결코 쉽지 않았던 지난 1년이었다. 그간 KB국민은행을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 지난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뛰어준 임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 취임 1년 소회를 묻는 질문에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가장 먼저 고객과 임직원을 언급했다. 통상적인 인삿말처럼 2023-01-19 18:00 [ ‘보릿고개’ 2금융권 긴급설문 ] '예산 최대 15% 삭감' 2금융권, 올해 보릿고개... 리스크는 "고금리" 복합위기에 올 실적 악화 전망 카드사, 한도 줄이고 혜택 축소 저축은행, '규제완화' 한 목소리 올해 2금융권인 카드사와 저축은행의 실적 보릿고개가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이어졌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당장 1분기부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상으로 조달금리가 크게 오르는 등 영업 환경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 본지가 신한, KB국민, 우리, 롯데, 삼성, 현대카드 등 6개 전업 카드사와 SBI, OK, 웰컴저축은행 등 대형 저축은행 3사를 설문조사 한 결과 올해 가장 2023-01-10 18:00 "코로나보다 무서운 고금리"… 카드사들 '리스크 관리' 주력 조달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하락 고물가에 소비심리도 크게 위축 "공격적 영업 대신 돈 되는 사업" "고객님의 한도가 축소됐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일부 카드사에서 고객 한도를 대폭 줄이고 있다. 통상 카드사들은 약관에 따라 정기적으로 한도를 조정한다. 하지만 이렇게 대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큰 폭으로 한도 조정을 단행한 것은 이례적이다. 계속되는 금리 상승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마지못해 내린 결정이다. 여기에 카드 혜택까지 축소하면서 '디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비용절감, 무리한 영업 대신 리스크 관리에 총력 10일 이투데이 2023-01-10 18:00 저축은행, 고금리에 저신용자 막다른길..."법정최고금리·대출 총량규제 폐지" "고금리, 경기 침체기와 같은 최근 상황에서는 비용 효율화에 기여하는 정책이 절실하다." 10일 이투데이 설문조사 결과 저축은행들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법정최고금리 인상과 대출총량규제 폐지를 꼽았다. 설문에서 저축은행들은 "올해 국내 경기 둔화에 따른 투자수요 감소, 부동산경기 저하에 따른 주택대출 수요 부진, 금리상승 국면에서 차주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 등으로 여신성장세 역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복합위기의 경제 상황에서 영업정상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SBI저축은행은 "현재 금융시장 2023-01-10 18:00 [ 지방벤처 소멸위기 ] 지역엔젤허브펀드 100억 중 20% 투자…“거주ㆍ교육 등 인프라 조성이 먼저” 정부가 지방 벤처기업의 소멸화를 막기 위해 지방전용펀드를 조성하는 등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일부 펀드의 투자규모는 20% 수준에 그쳐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벤처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벤처를 키울 대규모 자금을 쏟아붓기보다 인재를 지방으로 끌어들여 벤처 싹을 틔울 수 있게 거주 및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거시적 관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 호남과 충청권에 구축된 '지역 엔젤허브'가 '지역 엔젤투자허브펀드'(이하 2023-01-10 06:00 고꾸라진 ‘제2벤처붐’ 지방 생태계 먼저 흔들었다 1년새 부산·울산·경남의 벤처 수 16% 감소…업계 “펀드 외 인프라 조성을”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모태펀드 축소 등 겹악재로 ‘제2벤처붐’이 꺾이자 창업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업력 3년 미만의 초기창업 기업의 비율은 전체 벤처기업 중 26.3%를 조사됐다. 2017년 31.3%였던 초기창업 기업 비율은 내리 감소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문제는 지역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창업이 줄어드는 가운데 초기창업 기업 10곳 중 7곳은 수도권에 소재지를 뒀다. 초기창 2023-01-10 06:00 “창업 안 하는데 투자 뭔 소용”…수도권 편중에 악순환 비수도권 소재비율 30% 못 미쳐…수도권 선호도 높아 수도권 벤처투자 77%·연구개발 70%…사라지는 지방 기업 수 서울의 2배 # 울산에서 대학 동기 3명과 스타트업 창업을 결심한 A 씨(27)는 대학 내 창업지원센터에서 나와 수도권으로 이동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는 인천 송도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등 수도권에 위치한 공유오피스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 대구에서 벤처캐피털(VC) 운영하는 B 대표는 대구 지역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규모는 전체 투자 비중에서 작은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B 대표는 수도권에 본사를 둔 몸집 있 2023-01-10 06:00 [ 새해도 IPO 한파 ] ②IPO 적정 공모가 산정, 수요예측 기간 늘리면 끝?…실효성 도마 위 기업공개(IPO) 시장의 침체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IPO 제도 개선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실 있는 수요예측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 기간 연장 등의 방안을 내놨지만, 정작 업계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상장한 기업 73개사 중 현재 주가(6일 종가 기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는 곳은 총 48개로 나타났다. 10곳 중 6곳 이상은 공모가가 고평가된 상태라는 의미다. 나머지 25개사는 공모가 대비 2023-01-09 08:21 ①상장 철회 행진이 남기고 간 ‘두려움’…기업·주관사·투자자 모두 ‘덜덜’ 현대삼호중공업·컬리·케이뱅크까지 상장 철회 기업공모 절차 진행 중인 기업, IPO 부담↑ 상장 주관사도 ‘IPO 한파’ 우려해 연초부터 주요 기업들이 상장을 줄줄이 철회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잇단 상장 철회 소식에 당장 공모 절차를 마무리 지으려던 기업들이 영향을 받아 상장 철회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서다.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가장 먼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업은 골프존카운티다. 같은 날(지난해 8월 22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던 컬리가 상장을 철회해 상장에 대한 2023-01-08 15:03 [ ‘연금 사회주의’ 부활 우려 ] ① 국민연금, 작년 717개 주총서 846개 안건 반대표 던졌다 2022년 기준 국민연금 국내 의결권 행사 내역 분석 주총 475회서 반대 행사…‘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35.8% 가장 많아 최태원·신동빈·현정은 회장 등 재계 총수 이사 선임도 반대해 정부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당시 복지부 “경영감시 역할” 경영감시 역할 vs. 수익률 추구 상충 우려 확산 “소유분산기업의 합리적 지배구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나 논의가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았다. 현실에서 보면 소유분산기업의 회장 등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고착화하고 후계자를 양성하지 않는다거나, 대표이사나 회장 선임 2023-01-08 17:30 ② 아직도 정의 안 된 ‘스튜어드십 코드’…“경영 개입” VS “장기 수익 도모” -국민연금, 수익성 추구에는 동의하나 방법은 제각각 -“후진적 기업지배구조로 주가가 떨어지면 경영 개입 아닌 주식 매도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어 - “스튜어드십 코드 행사, 장기 관점에서 수익성 있어”라는 반론 제기 # KT 이사회는 12월 28일 구현모 현 대표를 주주총회에 추천할 차기 대표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심사 결과가 발표된 후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은 보도자료를 통해 “KT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 2023-01-08 17:30 ③ 해외연기금은 지금?…“적극적 주주 의결권 행사 확대” 한국ESG기준원, 지난해 ‘2019~2022년 정기주주총회 결과 분석 및 시사점’ 발간 해외 연기금 7곳, 반대 의결권 행사 비율 2019년 25.2%→작년 33.6% 확대 해외 연기금들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확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기업 주주총회를 통한 반대 의결권 행사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선 절반 이상의 경우 반대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ESG기준원이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 ‘2019~2022년 정기주주총회 결과 분석 및 시사점’에 2023-01-08 17:30 [ 2023년 달라지는 것들 ] 킥보드 안전성 강화…제품시험 거치고 국가인증 필수 KC 인증제도 시행…시험기관 검사 必 한국·인도네시아 체결한 CEPA 발효 노동자 고용 안 해도 보험료 지원 환승편의성 검토하는 제도도 시행 올해부턴 킥보드 안전성 관리가 강화된다. 제품시험을 거쳐 국가인증을 받아야만 유통할 수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체결한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도 올해 발효된다. 이외에도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는 소상공인이 고용보험료를 받게 되고, 환승 편의성을 검토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5일 정부가 2023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을 발표했다. 그중 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분야에선 저속전동이륜차 등 2023-01-05 10:42 청년농 영농정착지원금 10만 원↑…후계농자금 지원 최대 5억 원까지 정부가 올해 청년농의 정착 지원을 강화한다.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을 2배로 늘리고 정착지원금도 인상한다. 후계농자금 지원 한도는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하고 금리를 낮춰 금융부담 완화에 나선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은 56만 명이 더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가루쌀과 논콩, 밀 등의 이모작에 대한 전략작물직불제도 신설해 지원한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농림 분야는 청년농에 대한 지원 강화 대책이 담겼다. 먼저 청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은 지난해 2000명에서 올해 4000명 2023-01-05 10:00 6월 28일부터 만 나이로 통일…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월 28일부터 만 나이로 나이 계산·표시 원칙이 통일되면서 모든 국민의 나이가 한 살 어려진다. 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행된다. 10만 원까지는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5일 배포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중 행정·안전·질서 분야를 보면 올해 6월 28일부터 만 나이로 법·사회적 기준을 통일한다. 나이는 만 나이로 계산하고 연수로 표시한다는 명시적 규정을 둬 민사 분야의 만 나이 계산·표시 원칙을 확립했다. 이제 특별한 규정이 없는 2023-01-05 10:00 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 많이 본 뉴스 01 '나솔' 28기 현숙♥영식, 현커 됐다⋯딸 앞에서 열애 고백 "7개월 만나" 02 공연 2시간 전 3만여명 인파⋯기대·긴장감 교차 [BTS 광화문] 03 '불후의 명곡' 터치드, 포레스텔라도 꺾었다⋯'故김광석 추모 특집' 최종 우승 04 BTS 컴백, 보라빛으로 물든 광화문 광장 [포토로그] 05 BTS 광화문 컴백 공연, 입장하는 관객들 [포토로그] 06 ‘4만명 보랏빛’으로 물든 광화문⋯외신도 주목 [BTS 광화문] [종합] 07 일교차 큰 일요일⋯서울 아침 최저기온 4도 [내일 날씨] 08 방탄소년단, 완전체 무대서 나온 '첫 말'은 [BTS 광화문] 09 '살림남2' 환희 합류, 母의 비밀에 울컥⋯"나는 불효자, 이런 모습 몰랐다" 10 BTS 컴백 공연, 서울 도심 4만 인파 몰렸다…'철통' 통제 속 무사 종료 최신 영상 "이재명 정부 또 거짓말" '상업적 합리성' 내던진 대미투자특별법 집중 분석 I 김경율 I 임윤선 I 정치대학 마켓 최신 뉴스 미래에셋,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이사회 합류 [김남현의 채권썰] 물 건너간 연준 금리인하, 한은 금안회의 주목 정은보 이사장 “거래시간 연장 9월 시행 가능…증시 과열 경계” [주간 IPO] 인벤테라 청약에 한패스·메쥬 상장…공모주 일정 본격화 [베스트&워스트] 코스피는 건설·에너지·증권, 코스닥은 반도체 강세 [주간증시전망] 다음 주 코스피 5500~6100 예상⋯중동 리스크 넘은 ‘반도체의 힘’ 다올투자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주당 240원 결산배당 결정 ‘기계’ 탈피하고 ‘AI’ 입는 자동차...비즈니스 ‘판’이 바뀐다 [급등락주 짚어보기] ‘에너지고속도로’ SK오션플랜트 ‘上’⋯새내기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따따블’ 한국의결권자문, SPC삼립 ‘이사 책임 감경’ 정관 개정에 제동 뉴스발전소 "어서 오세요, 공주님"⋯팬미팅→팝업도 '세계관' 과몰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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