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한은 총재 없는 금통위, 1.5%로 금리 인상 ] 물가잡기 나선 한은, 금리인상 이제 시작일 뿐 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금통위)은 금통위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다. 그는 한은이 지난해부터 기준금리를 0.50%에서 1.25%로 0.25%포인트씩 세 차례 올리는 동안 꾸준히 동결 의견을 냈다. 주 위원이 금통위 의장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14일 기준금리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됐는데 그 역시 인상에 동의했다. 물가 빨간불에 '비둘기파' 주상영 의원도 인상 찬성… 만장일치 주상영 의장 직무 대행은 이날 통화정책결정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시로 의장 대행을 맡아 개인 의견을 개진하진 않았지만, 2022-04-14 15:16 총재 없는 금통위, 물가 비상에 기준금리 1.50%로 전격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사상 초유의 총재 공석 상태에서도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올렸다. 금통위는 14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1.25%인 기준금리를 1.5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10년 만에 4%대에 진입한 국내 소비자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예상보다 강한 긴축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향후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조정하겠다고 밝히는 등 추가 인상 방침도 재확인했다. 주상영 금통위 의장 직무대행은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월 2022-04-14 14:15 ‘금리상승’에 보험 RBC비율 하락 우려…단기 주가 변동성 ↑ 금리상승이 보험사의 RBC(가용자본/요구자본)에 부담이되며 단기 주가 변동성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큰 문제가 되진 않을 전망이다. 1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대부분 보험사들은 채권 계정에 따라 금리 10bp(bp=0.01%포인트)당 RBC비율이 1~5%포인트(p) 정도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리가 상승하면 자산에서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된 채권은 가치가 감소하지만, 부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자산의 채권 가치 하락만큼 회계적 자본이 감소하고, RBC비율이 하락한다. 특히 만기보유증권으로 채권 2022-04-14 14:08 [ 윤석열 새 정부 내각 마무리 ] '尹표 인선' 뚜껑 열어보니, 쏠림현상 뚜렷…안철수계 없었다 평균 나이 60·서영남(서울대 영남 남자)이 대세 尹 예고한 '30대 장관'은 없어 "여성, 청년 등 다양성·안배 소홀" 지적 安측 불쾌감 "이태규·유웅환 추천했지만 尹이 거부" 尹 "安에 충분히 설명,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14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새정부 조각 작업을 마무리했다. 18개 부처 장관후보자 인선안을 보면 평균나이 60세, 영남 출신 남성이 주를 이룬다. 윤 당선인은 "측근이어도 실력이 있으면 과감하게 기용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여성, 청년 등 다양성과 안배에 소홀해 ' 2022-04-14 16:53 고용 이정식은 노동ㆍ농식품 정황근은 농업 전문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노동과 농업분야 전문가다. 이 후보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주 무대로 30년간 노동계에 몸담았다. 한국노총기획조정국장으로 시작해 사무처장까지 지낸 노동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후보자는 노사관계개혁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고, 노사발전재단 창립 이래 노동계 출신으로는 최초로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 후보자는 지명 후 “IMF 때 노사정 대타협과 사회적 대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여소야대가 된 상황에서 노사관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법 의지 2022-04-14 16:10 마지막 인선 조각 기대했지만…또 '서울대·충청' 尹, 고용 이정식·농림 정황근 장관 후보자 지명 ‘안철수계 패싱’ 논란에 “특정 인사 배제한 사실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14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새정부 첫 내각에 대한 작업을 마무리했다. 다만, 앞선 인선 발표에서 지역, 세대 등의 편중이 뚜렷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마지막 인선안 역시 큰 차이는 없었으며 안철수계 인사도 빠졌다. 윤 당선인은 14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이정식(61)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는 정황근(62) 전 농촌진흥청장을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2022-04-14 15:09 [ 위기의 글로벌 경제 ] 혼돈의 글로벌 원자재 시장...기업·소비자 모두 고통 천연가스, 석탄, 대두유 등 사상 최고치 경신 3월 미국 물가상승률 8.5%, 40년래 최고치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격차 확대...기업 수익 악화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카오스(대혼돈)’에 빠졌다. 석탄, 대두유, 귀리, 구리 등 거의 모든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그 여파로 물가는 무섭게 뛰고 있다.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0년 만의 최고치를 한 달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가파른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바로 반영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손실을 떠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2022-04-13 15:40 국제유가, 미국 재고 증가에도 우크라이나 불안감에 상승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 938만 배럴 증가, 전망치 크게 상회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가 재고 증가 소식 상쇄 푸틴 “군사작전 계속” 바이든 “집단학살” 긴장 심화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늘었다는 발표에도 우크라이나 불안감에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65달러(3.6%) 상승한 배럴당 104.2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4.20달러(4.01%) 상승한 배럴당 108.84달러로 집계됐다. 캐피털이코노믹 2022-04-14 07:11 3월 수입물가지수, 역대 최고 찍었다… 유가 상승 등 영향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국내 물가 상승 압력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2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48.80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석 달 연속 상승세이며, 전달보다 7.3% 치솟으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2008년 5월에 10.7% 상승한 이후 1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5.5% 2022-04-14 06:00 [ 하나금융硏 ‘2022 한국 부자 보고서’ ] 팬데믹 기간, 부자 3분의 1은 10% 이상 자산 늘었다 대한민국 부자의 29%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산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나금융연구소는 13일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상당수의 부자는 팬데믹 기간에 높은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팬데믹 발생 첫해(2020년), 부자는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한 차례 조정했다. 당시 부자는 불확실성으로 현금과 예금 비중을 늘렸고(41%→43%), 주식 비중도 높였다(16%→20%). 팬데믹 2년 차였던 지난해 금융 자산 구성의 조정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으나, 주식 보유 비중은 계속해서 늘어나 27%까 2022-04-13 09:41 '영리치' 평균 총자산 66억, 5명 중 1명 가상자산 투자 대한민국 영리치(49세 이하 부자)의 총자산 규모는 1인당 평균 66억 원으로 나타났다. 또 5명 중 1명은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리치의 총자산(66억 원) 중 부동산이 60%, 금융자산이 40%를 차지했다. 올드리치(50세 이상 부자)는 1인 평균 총자산이 80억 원이고,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율은 영리치와 동일하다. 영리치는 1인당 1.7채, 올드리치는 1.5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거 목적의 2022-04-13 09:25 [ 바뀌는 부동산 정책 ] 임대차법 개정에 부동산 세금 개편 기대감↑…세입자 일부 "혼란 가중" 호소 대선 이후 부동산 관련 세금 정책이 대폭 변화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구체적인 정책 발효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과 기존 정책과의 상충 등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인수위가 발표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방침에 관해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인수위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를 이번 달부터 1년간 시행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가 정책 기조 통일성을 근거로 이를 반대한 것이다. 이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2022-04-11 18:00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규제 완화 매우 진중해야...가계부채 관리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어렵게 안정세를 찾아가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규제 완화는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범정부적으로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한편에서는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던 부동산 시장이 불안 조짐을 보여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규제 완화 의지를 밝힌 윤석열 당선인 측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반박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과 연계된 대출규제 완화 기조에 대해서도 물가 상승을 2022-04-11 15:32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규제 완화 매우 진중해야...가계부채 관리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어렵게 안정세를 찾아가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규제 완화는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범정부적으로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한편에서는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던 부동산 시장이 불안 조짐을 보여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규제 완화 의지를 밝힌 윤석열 당선인 측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반박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과 연계된 대출규제 완화 기조에 대해서도 물가 상승을 2022-04-11 15:03 [ ‘검수완박’ 일촉즉발 ] 김오수 "대통령께 '검수완박' 면담 요청…간곡히 문제점 말씀드릴 것" 김오수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면담을 요청했다. 김 총장은 13일 “정식으로 대통령께 지금 현안과 관련해서 여당인 민주당에서 당론으로 확정한 검찰 수사기능 전면 폐지 법안과 관련해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2019년 1차 검찰개혁, 현재 우리가 운영하는 제도 개혁을 한 바 있다”며 “1년 만에 또다시 전면적으로 뜯어고치는 검찰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걸 받아들이시는지 간곡하게 문제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에 대해서는 “왜 2022-04-13 15:59 허니문 없는 윤석열 정부, 거야와 검수완박 대결…“국정운영 지방선거에 달려” 민주 검수완박 당론 채택에 尹 허니문 사라져 인수위 "尹 국정운영 방해"·국민의힘 "文 거부권 행사해야" 당사자 검찰 "검찰 수사권 뺏는 건 헌법 위배…대통령 면담할 것" 민주, 尹·檢 과거발언 들추며 강행의지…"필리버스터? 임시회 쪼개기" "중도층 떠나 민주 지방선거 악영향…오히려 尹 국정운영 동력"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놓고 전방위 충돌이 이뤄지고 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13일 "헌법정신 위배"라고 민주당을 공격하고 나섰고 대통령직인수위와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운영 2022-04-13 15:56 검수완박 박주민, 2019년 윤석열 소환…尹 “검찰 수사권 분리 바람직”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마련을 주도하고 있는 박주민 의원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과거 검찰 수사권 분리 찬성 발언을 재조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019년 7월 8일 윤 당선인이 국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내놓은 발언을 게재했다. 금태섭 당시 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점차 분야별로 하나씩 떼어내 수사청을 만들어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시키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이던 윤 당선인은 “저는 아주 2022-04-13 12:07 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 많이 본 뉴스 01 'KBS 연예대상' 붐, 수상과 함께 둘째 임신 고백⋯"몸조리 중인 아내에게" 02 '전참시' 쯔양, 5kg 대왕 카레 도전⋯"배불러,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 03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내달 설계 착수 04 '방가네' 미르, 누나 고은아 제치고 먼저 결혼한다⋯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05 에그테크코리아2025, '다양한 콘텐츠 즐기고 가세요' [포토] 06 ‘新경험 소비 잡아라’…K패션, 불황 뚫으려 수입 브랜드 유치·글로벌 진출↑ 07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8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품었다…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09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10 [부음] 한상희(한화투자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씨 빙부상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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