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윤석열 정부 첫 추경 ] 초과세수에 국채 발행 없는 역대급 추경 의미는 윤석열 정부가 12일 취임 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놨습니다. 54조9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추경안입니다. 지난해 2차 추경이 34조9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였는데 무려 20조 원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이번 추경안의 특징은 역대 최대 규모 추경안이지만 추가 국채발행 없다는 것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적자 국채발행 없이 추경안을 마련함에 따라 금리, 물가 등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국가채무비율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50.1%에서 49 2022-05-13 11:51 민주당 "尹 추경안은 반쪽짜리…공약 훨씬 못 미치는 후퇴" 이재명 "국민 상대로 거짓말하면 민주공화정 부정하는 것" 윤호중 "1호 공약 파기, 분명한 사과 있어야" 박홍근 "약속한 손실보상금 소급적용 빠져…반쪽짜리" 50조 넘는 초과세수에 대해서도 "가불추경" "원인 규명 필요" 등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이 기존 공약에서 많이 후퇴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거짓말을 해서 남의 돈을 받으면 처벌을 당한다. 그런데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면 그것은 민주공화정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2022-05-13 10:40 추경호 "개별 국가 수출제한, 부정적 파급효과 우려…역내 협력 강화해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국(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개별 국가의 수출제한 조치 등이 다른 국가에 의도하지 않게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화상으로 아세안+3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 충격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그간 아세안+3가 지향해 온 '자유롭고, 규칙에 기반한 다자무역시스템'을 통해 역내 공급망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회원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과 관 2022-05-12 18:33 [ 글로벌 증시 패닉 ] 긴축ㆍ물가 공포에 자본시장 '꽁꽁'…IPOㆍM&A, 잇따라 "위축ㆍ무산"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만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국내 자본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미국의 강도 높은 긴축과 스태그플레이션의 늪에 점점 빠져들면서 지난 10여 년간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해온 기업들이 빚을 갚지 못하고 주저앉을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수익성 악화로 국내외 기업들을 둘러싼 신용 위험도 커지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철회하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회사채 시장은 신용도가 좋은 기업에만 자금조달이 급증하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기업이 어려워지면서 구조조정 수요는 많았지만 마땅히 살 2022-05-12 14:57 치솟는 환율, 1300원 넘을까… 통화스와프 체결 목소리도 원ㆍ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게 치솟으면서 1300원 돌파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문가들은 고물가와 미국의 긴축정책,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환율 변동성 확대가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한다. 일각에서는 미국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2일 종가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 1288.6원은 약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환율은 7.2원 오른 달러당 1282.5원에 출발해 줄곧 상승세를 보였다. 장 중엔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달러당 1291.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난 사 2022-05-12 17:35 원ㆍ달러 환율 1300원 위협, 12년 10개월래 최고치… 외인 자금 이탈 가속 원ㆍ달러 환율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미국 통화 긴축 가속화 등의 영향으로 1300원 턱밑까지 올랐다. 가파른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을 촉진하는 등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3원 급등한 1288.6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전 세계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7월 14일(1293.0원) 이후 1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특히 이날 장중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290.0원까지 올랐다. 장중 고가 기준 원달러 환율이 1290원을 돌파한 것 2022-05-12 16:38 [ 윤석열 시대 개막 ] 74년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가보니 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한국 근현대사의 '권력 중심지'였던 청와대 권역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개문을 알리는 기념행사는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다양한 축하공연과 ‘희망의 울림’을 상징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봄의 약속'을 상징하는 매화꽃 다발을 든 지역주민과 학생, 소외계층 등 국민대표 74명이 정문을 통해 함께 입장했는데요. 뒤이어 사전 신청을 거쳐 당첨된 2만6000여명의 시민이 청와대 권역에 입장해 경내를 자유롭게 둘러봤습니다. 관람객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2022-05-10 18:08 74년 만에 시민 품에 안긴 청와대…“설레어서 잠 못 잤죠” 10일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정문 열려 하루 동안 2만 6000명 관람 예정 “청와대를 볼 생각에 설레어서 잠도 못 잤어요.” 10일 오전 11시경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청와대를 찾은 문주우(11) 군은 “청와대가 열린다는 뉴스를 보고 엄마한테 바로 신청하자고 했어요. 커서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74년 만에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됐다. 행사 시작 전 경복궁역서부터 청와대 영빈관 앞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하루에만 사전 신청을 거쳐 당첨된 시민 2만6000명이 청와대 2022-05-10 15:57 카카오ㆍ네이버 지도서비스에서 '청와대' 보인다 앞으로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서비스에서 청와대를 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보안지역으로 분류돼 인근 지역에 대한 지형, 지물 등의 공간정보 공개가 제한됐다. 국토교통부는 청와대 주변 일원의 지도를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브이월드)에서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브이월드는 3차원 공간정보(지도) 대국민 오픈 플랫폼(https://map.vworld.kr)이다. 새 정부에서 ‘열린 공간’으로 청와대를 개방함에 따라 이 일대를 지도로 구축해 브이월드를 통해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청 2022-05-10 15:44 [ 식품·외식기업 ‘ESG경영’ 움직임 활발 ] 버려진 식재료가 피자·과자로 변신...식품도 '업사이클링' 퍼진다 "버린 부산물도 다시 보자" 식품업계에서 '푸드 업사이클링'이 확산하고 있다. 푸드업사이클링이란 식품 제조과정에서 나온 찌꺼기 등의 부산물을 활용해 새 먹거리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뜻한다. 기존 업사이클링이 폐플라스틱을 재가공해 새 옷으로 탄생시키는 등 패션업계에서 주로 이뤄졌다면,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흥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기조에 최근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 팜유 수출 중단 등으로 식량 부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식품업계도 푸드 업사이클링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를 새 식품으로 바꾸는 2022-05-09 14:24 곡물수입단가 2분기 10% 이상 올랐는데…3분기 더 오른다 국제 곡물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이미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인 곡물 수입 가격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갈수록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국제곡물 5월 관측'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식용 159.9, 사료용 158.9로 조사됐다. 수입단가지수는 2015년을 100으로 봤을 때 현재 가격을 나타냈다. 식용과 사료용 수입단가지수는 각각 전 분기 대비 11.3%, 10.7%가 올랐다. 세계 밀·콩 생산량 하향 조정과 남미 작황 부진 등으로 2분기 도입물량 주 2022-05-08 16:07 못난이 식품도 버릴 순 없다…'리퍼브매장'·'소비기한 표시제'가 뜬다 생산, 가공, 유통 등의 과정에서 버려지지만 섭취가 가능한 식품, 이른바 '식품 손실(Food loss)'을 막기 위한 시도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식품을 기부 받아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나눠주는 '푸드뱅크'의 활용으로, 주로 정부나 지자체 등이 운영한다. 최근에는 외관상 문제가 있더라도 맛과 품질에는 차이가 없는 이른바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를 비롯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리퍼브(Refurb) 업체들이 등장해 식품 폐기를 줄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현행 유통기한 대신 실제 2022-05-09 05:00 [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이투데이 여론조사 ] 여성가족부 ‘유지하되 개편’ 40.1% ‘폐지’ 34.6%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서 ‘개편’ 또는 '그대로 둬야 한다'는 여론이 ‘폐지’ 보다 훨씬 많았다. 8일 이투데이 여론조사(리얼미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존폐에 대해 ‘유지하되 개편해야 한다’는 응답이 40.1%로 가장 많았고 ‘폐지해야 한다’(34.6%)가 위를 이었다. ‘그대로 둬야한다’는 응답은 21.0%, ‘잘 모른다’는 답변은 4.3%였다. 전체적으로는 유지 또는 개편이 61.1%로 폐지를 압도했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 연령대의 46.5%가 ‘여가부 폐지’에 찬성하며 윤 당 2022-05-08 16:00 尹 당선인 국정수행 전망, 긍정 56.3%·부정 39.6%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 전망이 부정 전망을 앞섰다. 이투데이 여론조사(리얼미터)에 따르면,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은 긍정 56.3%(매우 잘할 것 35.8%, 대체로 잘할 것 20.5%)로 부정 39.6%(매우 잘하지 못할 것 30.5%·대체로 잘하지 못할 것 9.1%)보다 많았다. 권역별로는 호남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전망이 앞섰고, 연령별로는 60대이상에서 긍정 전망이 가장 높았다. 긍정, 부정 평가의 차이는 16.7%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밖이다. 광주· 2022-05-08 16:00 “윤석열 정부, 적폐 청산해 국민 통합해야” 국정목표 기대, 경제성장보다 적폐청산·정의사회 응답 절반 달해 중점정책도 국민통합이 가장 많이 꼽혀…부동산 정상화가 뒤이어 윤석열 국정수행 낙관 56.3%…문재인 경제정책 평점 40.2점 대통령 집무실 이전 긍·부정 박빙…여가부 폐지는 과반 이상 반대 부동산세제 개편 우선대상, 보유세 29%·양도세 17%·증여세 14% 경제인 사면·복권 63%, 대통령 중임제 개헌 48% 찬성 압도 국민은 윤석열 정부가 수행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부정부패 척결과 적폐청산을 꼽았다. 또국정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가치로 공정을 제시했다. 2022-05-08 16:00 [ 치솟는 금리 ] 치솟는 대출 금리…슬기로운 ‘빚테크’ 생활은? 금리 인상기를 맞아 ‘빚테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빚테크란 ‘빚’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빚을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초저금리 시대엔 빚을 내서라도 투자를 해 돈을 버는 방법에 관심이 쏠렸다면 지금과 같은 금리 인상기엔 조금이라도 대출 이자를 줄이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신규 투자 시에도 조금이라도 저렴한 금리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특히 결혼, 주택구입 등으로 목돈이 필요하거나 수입이 적고 일정하지 않아 투자나 재테크에 어려움을 겪는 20~30대에겐 빚 관리가 더 중요하다. 대체로 기존 대출이 변동금리라면 고정금리로 바꾸 2022-05-08 11:00 목돈 굴리기...금리인상기 최고의 방법은 바야흐로 금리 인상기입니다. 전세대출이나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를 위해 대출을 진행했던 분들이라면 대출 연장 금리를 보고 깜짝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 미 연준이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고, 한국은행도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투자보다는 목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목돈을 굴리는 숨은 방법들, 이투데이가 찾아봤습니다. ◇3개월 단위로 예금 굴리기…'회전 정기예금' 주목 일반 예·적금 상품은 상승한 금리가 언제 어떻게 적용될지 알 수 없습니다. 상승하는 기준금리와 이에 연동 2022-05-07 11:00 영국, 기준금리 인상에도 파운드화 폭락한 이유 금리 4차례 연속 인상해 1%까지 올려놨지만 경기침체 발언에 파운드 투매 부추겨 2% 하락 연준보다 애매한 가이던스도 발목 영국이 기준금리 인상에도 파운드화 폭락을 겪었다. 금리가 오르면 자본 유출을 막거나 자본 유입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환율이 타격을 입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이번 주 기준금리를 종전 0.75%에서 1%로 0.25%포인트(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금리 1%는 2008년 이후 13년 내 최고치로, 영란은행은 지난 2022-05-06 14:22 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 많이 본 뉴스 01 'KBS 연예대상' 붐, 수상과 함께 둘째 임신 고백⋯"몸조리 중인 아내에게" 02 '전참시' 쯔양, 5kg 대왕 카레 도전⋯"배불러,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 03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내달 설계 착수 04 '방가네' 미르, 누나 고은아 제치고 먼저 결혼한다⋯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05 에그테크코리아2025, '다양한 콘텐츠 즐기고 가세요' [포토] 06 ‘新경험 소비 잡아라’…K패션, 불황 뚫으려 수입 브랜드 유치·글로벌 진출↑ 07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8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품었다…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09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10 [부음] 한상희(한화투자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씨 빙부상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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