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24일 보툴렉스(Botulax, 수출명 Letybo) 50유닛의 영국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휴젤은 "현지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 및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럽 파트너사와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수립해 마케팅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선 △휴젤(76.8%) △한국기업평가(75.7%) △컬러레이홀딩스(71.9%)순으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개인 소유자는 40대가 317만 명(23.0%)으로 가장 많으며, 소유주식 수는 50대가 183억 주(33.7%)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 727만 명(53.0%), 여성 646만 명(47.0%)으로 집계됐으며 남성은 386억 주(71.1...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은 세심이다. 세심은 휴젤 창업자인 홍성범 성형외과 전문의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다. 서울리거는 2014년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미용성형병원을 운영중이다.
반면 투비소프트와 CBI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투비소프트는 전일 대비 500원(-29.94%) 급락한 11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BI도 850원(-29.93%) 급락한 1990원에 장을 마쳤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대만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현지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심포지엄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휴젤의 대만 현지 조인트 벤처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이 진두지휘하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대만 남부와 북부지역에서 각 1회씩 개최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지난 6일 남부 지역에...
보톡스 매출도 오름세…휴젤, 유럽·미국 11개국 진출 앞둬
선진국의 방역 완화 움직임에 보톡스 수출도 기지개를 펴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톡신 수출액은 2822만 달러(약 336억 원)로 전년동기 대비 17.1% 올랐다. 전월 대비로는 31.3% 상승이다.
각 업체도 대응에 분주하다. 휴젤은 지난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고, 올해 1월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의 프랑스...
휴젤은 22일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Bundesamt fur Sicherheit im Gesundheitswesen, BASG)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수출명, 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 이은 두번째 승인으로 휴젤은 1분기 내 레티보의 유럽향 선적 및 현지 주요시장에서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레티보의 유럽 현지시장...
휴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BASG)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회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즉시 주요 5개국을 비롯한 11개국...
에코프로비엠이 4.29% 오른 35만73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2.00%), 휴젤(+1.81%)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케이씨티(+23.12%), 오토앤(+20.66%), 베셀(+19.8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지스마트글로벌(-23.38%), 엔지켐생명과학(-14.09%), 엘티씨(-10.69%) 등은 하락 중이다. 선진뷰티사이언스(+29.93%), 유앤아이(+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GS그룹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휴젤이 올해 중국과 유럽에 이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 기업을 향한 도전을 본격화한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11일 오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GS그룹 컨소시엄이 휴젤 인수를 결정한 배경에는 검증된 제품과 경쟁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성장세에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휴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452억 원과 영업이익 971억 원, 당기순이익 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비 16.2% 크게 늘며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세웠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비 2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6%p(포인트) 오른 39.6%를 기록하며 성장했다.
회사...
휴젤은 3일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젤에 따르면 레티보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이번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시판을...
휴젤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휴젤은 앞서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해당 의견 수령과 함께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 독일...
휴젤의 유럽 진출이 임박했다. 1분기 유럽을 향한 첫 선적이 이뤄질 전망이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MA(Heads of Medicines Agencie)는 유럽 각국 의약품안전관리기구...
휴젤은 26일 유럽 의약품안전관리기구 연합체(HMA)로부터 보툴렉스 50유닛의 품목허가 승인권고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분기 이내에 유럽 11개국에서 최종 승인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다”며 “품목허가 승인권고를 획득한 유럽 11개국에서 국가별 최종 승인 획득 후 현지 파트너사와 판매 전략을 수립해 유럽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한 휴젤이 또 한번 1위 자리 ‘굳히기’에 도전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곳은 ‘스킨부스터’ 시장이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바이리즌(BYRYZN)’ 스킨부스터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이 진출하는 국내 스킨부스터...
올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업체인 휴젤을 인수한 GS그룹은 미래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온 허서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고 미래에셋 글로벌 투자부문과 UBS 뉴욕 본사에서 국제적 기업 M&A를 주도한 허준녕 GS부사장도 영입해 내년도를 준비하고 있다. M&A 시장에서 올해 매번 주요 후보로 부상했지만 한샘 투자 외에 뚜렷한 성과를...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다시 한 번 집행정지를 결정하면서 휴젤 측의 손을 들어줬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 등’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17일 인용됐다고 17일 밝혔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식약처가 휴젤에 내린 행정...
휴젤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한 국가핵심기술 보유 대상기관의 해외 인수·합병 승인이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4일 휴젤 최대주주인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이하 LIDAC)는 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와 휴젤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2.895%) 및 전환사채를 양도한다는 내용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