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기 사업을 전개하는 휴베나 와 소독제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메디케어 등 다른 자회사들도 동반 성장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자회사들의 사업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주력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시험도 성공적으로 종료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고...
휴온스를 비롯해 의료용기 및 프린팅 사업을 전개하는 휴베나와 소독제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메디케어 등 자회사들의 매출이 늘며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매출 801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42.7%, 57.4% 증가했다. 전문의약품과 수탁사업 부문에서 각각 전년 동기...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메디케어는 내시경 세척기 등 의료기기 관련 부품을 개발ㆍ제조하는 엠테크놀러지의 소독용 의료기기사업 부문을 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엠테크놀러지는 지난해 매출 약 19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개발ㆍ제조 전문기업으로, 내시경 세척기를 자체 개발ㆍ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기구 등에 쓰이는 다목적...
기관은 메디포스트(965억원), 메디톡스(731억원), 아미코젠(714억원), 쎌바이오텍(500억원), 녹십자셀(392억원), 휴온스(351억원) 순으로 매수했다. 개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 역시 셀트리온(2902억원), 바이로메드(1503억원), 코오롱생명과학(952억원) 등 대부분이 제약·바이오주다.
A 증권사 제약업종 애널리스트는 “기관이 제약이나 헬스케어·바이오 업종에 투자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