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극 중 주상욱이 운영하는 벤처 회사 투자자의 딸이자 주상욱의 사업 파트너인 국여진 역할을 맡은 김규리와 국여진의 동생 국승현 역할을 맡은 주목받는 신예 서강준, 이민정의 절친 강민영 역할의 황보라까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대본 리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국여진의 아버지이자 벤처 회사의 투자자인 국회장 역할의 이정길은 든든하게 극의...
‘주문진’ 이후로 3년 만에 영화계로 돌아온 배우 황보라, ‘포화속으로’, ‘주유소습격사건2’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탁트인, 연극과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쌓아 온 김준호 등이 활약한다.
목적지를 찾으려고 쓴 내비게이션이 공포 공간으로 안내하며 벌어지는 공포물 ‘네비게이션’은 8월 말 관객을 찾는다.
한편 이날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후보에는 박유천(보고 싶다), 유승호(보고 싶다, 아랑사또전), 윤제문(더 킹 투하츠), 이성민(골든타임), 정일우(해를 품은 달)가 올랐으며 여자 후보로는 이소연(닥터진), 이윤지(더킹 투하츠), 임수향(아이두 아이두), 황보라(아랑사또전), 황정음(골든타임)이 꼽혔다.
무당 방울(황보라)으로부터 건네 받은 편지를 통해 사또 은오는 귀신 아랑을 발견하게 된다. 아랑이 이서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최대감의 양아들 주왈(연우진) 역시 다시 아랑에게 향한다. 아랑을 사이에 놓고 3각 구도를 보여주고 있는 주인공들의 운명은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게 됐다. 아랑이 서씨 부인을 구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극적 전개가...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배우 권오중과 황보라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에서는 돌쇠(권오중)와 방울(황보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평소 자신이 모시는 주인 은오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며 ‘은오 사랑’으로 충만한 돌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랑이라는 여자를 옆에 둔 은오...
배우 황보라의 능청스런 코믹 연기가 눈길을 끈다.
23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 스틸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부채를 들고 포즈를 취한 황보라의 귀엽고 장난스런 모습이 담겼다.
극중 황보라가 맡은 방울 캐릭터는 귀신의 목소리는 들리지만 그 모습은 보이지 않는 반쪽짜리 신기를 가진 무당이다....
“신민아는 억울하고 불쌍한 아랑에 완벽하게 몰입해 달리고 또 달리면서 오열했고 아랑의 감정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앞으로 아랑이 자신의 사연을 찾아가는 모습을 같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방울(황보라)의 도움을 받아 추귀 무영(한정수)을 불러내 옥황상제를 만나게 해달라는 조건을 걸고 무영과 저승을 가게 된 아랑의 이야기는 2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특히 무당 방울(황보라 분)이 포졸들에게 잡혀갈 위기에 처하자 직접 그들을 물리치는 액션 연기까지 보여줬다.
아랑은 귀신 보는 은오에게 접근해 자신의 이름을 알아내달라고 부탁하지만 은오가 딱 잘라 거절하자 꾀를 내어 그를 밀양 사또 자리에 앉혔다.
이준기 신민아 연규진 권오중 황보라 등이 출연하는 '아랑사또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아랑사또전’에는 주인공 아랑과 은오 외에도 은오의 몸종인 돌쇠(권오중 분, 반쪽 신기를 지닌 무당 방울(황보라 분), 반듯한 최대감집 도령 주왈(연우진 분), 과묵한 저승사자 무영(한정수 분)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넘친다.
옥황상제와 염라대왕으로 출연하는 배우 유승호와 박준규의 매력 대결도 볼거리다. 두 사람은 극 중 쌍둥이란 독특한 설정으로...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한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감독과 '별순검' 시리즈 1, 2를 집필한 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유승호 박준규 황보라 권오중 등이 출연하는 '아랑사또전'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한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감독과 '별순검' 시리즈 1, 2를 집필한 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유승호 박준규 황보라 권오중 등이 출연하는 '아랑사또전'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한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감독과 '별순검' 시리즈 1, 2를 집필한 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유승호 박준규 황보라 권오중 등이 출연하는 '아랑사또전'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극중 신민아는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처녀귀신 아랑 역을 맡았다. 상대 배우 이준기는 홀연히 사라진 어머니를 찾아 헤매다 우연히 만난 귀신 아랑에 의해 미스터리한 세계로 뛰어들게 되는 비운의 사또 은오 역을 맡았다. 그 외에 연우진, 권오중, 황보라가 출연한다.
배우 황보라가 ‘아랑사또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오는 7월 말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에서 황보라는 애매한 신기를 가진 무당 ‘방울’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방울’ 캐릭터는 신통력이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한 신기를 가진 무당으로 귀신의 목소리가 들리긴...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장근석도 화이트 자켓을 코디해 통일감을 줬다.
무엇보다도 두 사람은 조막만한 얼굴과 늘씬한 팔다리, 완벽한 비주얼로 '최고의 선남선녀 커플'다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근석과 윤아를 비롯해 이미숙 정진영 김시후 김영광 손은서 황보라 서인국 등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