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와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황대헌 선수도 참가해 관람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의 연출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가 맡는다. 오서는 “케이팝의 경쾌한 리듬과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 동작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막내 황대헌이 결승 진출 세 번 만에 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39초854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올림픽에서 딴 첫 메달이자 황대헌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다. 1999년생 그에게 평창은 올림픽 데뷔 무대다.
앞선 두...
남자 500m에서 고등학생 황대헌이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골든 데이'를 기대했던 상황에서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그러나 선수들은 다시 찾은 경기장에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아쉬움을 털어버리려는 모습이었다.
밤 11시, 김도겸(스포츠토토)을 필두로 빙판 위에 달려 들어온 선수들은 빙판을 둘러보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김도겸과 황대헌은 빙판 위에...
◇ 남자 500m 결승…황대헌, 임효준 은・동메달 획득 = 황대헌과 임효준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각각 39초854, 39초919로 결승선을 통과해 2, 3위를 기록했다. .
우다징(중국) 사무엘 지라드(캐나다)과 나란히 레인에 선 황태헌과 임효준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내내 2, 3위를 유지했다. 막판에 황대헌은...
황대헌과 임효준이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황대헌과 임효준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각각 39초854, 39초919로 결승선을 통과해 2, 3위를 기록했다. .
우다징(중국) 사무엘 지라드(캐나다)과 나란히 레인에 선 황태헌과 임효준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내내 2...
특히 두 사람은 황대헌, 임효준의 경기를 앞두고 스마트폰을 보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병헌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중이며 이민정은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팬들과 만난다.
황대헌과 임효준이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 나란히 올랐다. 이로써 최소한 동메달은 확보하게 됐다.
임효준과 황대헌는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각각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처음에 각각 2, 3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후반부 임효준이 인코스를 파고들며 선두로...
임효준과 황대헌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22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각각 1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승에는 각 조 상위 2명만 진출한다.
임효준은 내내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은 채 맨 처음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대헌은 초반에 5명 중 가장 맨 뒤에 있었으나 마지막 반...
ISU 나탈리 램버트 쇼트트랙 기술위원장은 "쇼트트랙에서 규칙에 항의할 수는 있지만, 한번 결정 난 판정에 항의할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4일 째를 맞은 22일 저녁에는 쇼트트랙 무더기 금사냥이 이뤄질 전망이다. 남자 1,500m 임효준, 500m 서이라, 황대헌을 비롯해 쇼트트랙 여자 1,500m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등이 출전한다.
쇼트트랙 남자 500m에는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이 모두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안착했고, 여자 1000m에서도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이 나란히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쇼트트랙 남자 개인전에 출전 중인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에 더해 곽윤기, 김도겸이 합류한 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