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서이라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탈락…임효준ㆍ황대현은 준결승 진출

입력 2018-0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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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서이라가 미끄러지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서이라가 미끄러지고 있다. (연합뉴스)

서이라가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22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각각 1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승에는 각 조 상위 2명만 진출한다.

임효준은 내내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은 채 맨 처음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대헌은 초반에 5명 중 가장 맨 뒤에 있었으나 마지막 반 바퀴를 남겨두고 로베르트 즈베니엑스(라트비아)를 제쳤다. 그는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반면 서이라는 한티안위(중국)와 충돌한 여파로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초반 서이라는 1000m 금메달리스트 사무엘 지라드(캐나다)와 함께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한티안위와 충돌한 뒤 서이라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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