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4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지난 1999년에 제정돼 올해 제13회를 맞는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윤진상 전남의대 교수가 학술상을, 노성원 정신보건 연구과장(국립 정신 보건 교육 연구센터)은...
심할 경우 혈류로 운반되는 산소량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해 사망까지 이룰 수 있다.
이번 조치는 美 FDA에서 지난 8일자로 치과영역의 표면마취 등에 사용되는 ‘벤조카인’ 함유 제제 사용 시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가능성에 대한 조치이다.
국내에는 환인제약, 한국콜마 등 모두 29사가에 벤조카인 제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국내 최초로 치매 치료 천연물신약 'INM-176'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발매를 위한 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INM-176'은 국산 천연물 신약 소재 중 기억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참당귀(Angelica gigas)를 기원으로 개발된 치매...
‘올란자’와 올해 정신분열증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을 벌일 제품으로는 ‘베아프렉사’(대웅제약), ‘자이레핀’(환인제약), ‘뉴로자핀’(명인제약), ‘올라핀’(현대약품), ‘산도스올라자핀’(한국산도스) 등의 제네릭이 있다. 또 종근당과 태평양제약 등도 각각 ‘싸이렉사정’, ‘자이자핀정’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업체간 경쟁이...
환인제약이 한국산도스와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제약사는 이미 발매를 시작한 SSRI 계열 항우울제인 산도스 설트랄린정 50mg, 파록세틴정 20mg 및 고지혈증 치료제 등 3품목을 순차적으로 발매하기로 합의했다.
SSRI는 우울증, 불안 장애, 또 몇 가지 인격 장애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항우울제의 일종이다.
양사는 이번 판매 제휴를 통해 그동안...
사채의 교환가액은 주당 2540원이며 교환비율은 100%다. 청약과 납입일, 사채발행일은 오는 12일이며 교환 청구기간은 11월13일부터 2013년 10월 11일까지다.
사채인수자는 수성에셋투자자문(4억),환인제약(4억),시너지파트너스(3억),이은미(3억),이종건(2억),정승은(3억),박민철(1억)으로 발행 1년 이내에는 분할 및 병합이 금지된다.
환인제약은 22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8억52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0.7%, 3.2%씩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1억67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8% 감소,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고 순이익은 49억1100만원으로 각각 5.0% 줄고 29.2% 늘었다.
환인제약은 20일 2분기 영업이익이 58억97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31.1%증가, 전년동기대비 72%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6억62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8.4% 늘었으며 순이익은 51억7300만원으로 각각 30.2%, 41.3% 증가했다.
최근 환인제약이 일동제약 주식을 대량 취득하면서 제약사간 주식 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대주주의 지분구조가 취약한 기업의 경우는 향후 경영권 획득에도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환인제약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80억원대 규모의 일동제약 주식 26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환인제약은 일동제약 주식 5만2000주를 보유하고...
환인제약은 20일 1분기 영업이익이 44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259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이 39억7400만원을 기록해 12.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규모별 지수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실시한 결과 제약업계에서는 일동제약, 광동제약, 영진약품, 환인제약이 중형주에서 소형주로 재분류됐다.
시가총액규모별 지수는 코스피지수 및 코스닥지수의 구성종목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간 일평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대형주, 중형주...
8%, 경동제약 813억원에서 1042억원으로 28.2%가 증가했고 특히 안국약품은 2008년 759억원에서 지난해 10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무려 32.4%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08년 929억원과 91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던 환인제약과 한올제약은 각각 6.97%, 7.39%로 한 자릿 수 성장에 그쳐 993억원, 986억원을 기록하면서 1000억원 달성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