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이번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주요 하천‧하구를 관할하는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해양환경공단 및 관련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3월 중 권역별로 첫 회의를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홍수기가 오기 전 합동으로 정화 활동 기간을 운영하고...
그는 “조국 전 장관께서 국회의원을 하고픈 마음은 이해한다”며 “저는 오히려 이 문제가 이 대표가 혼자 결정했다는, 또 민주당이 100% 북한처럼 동의했다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문제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조국 씨는 우리가 주장하는 병립형에선 국회의원 배지를 절대 달 수 없다”며 “저는 국민 민의를 반영한 선거제도가 어떤 것인지, 이...
올해 신년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내세운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과제 이행 점검 회의도 챙길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으로부터 설 연휴 간 민심을 보고받은 뒤 12일 "결국은 민생"이라며 "앞으로 민생 중심 국정 운영에 더 힘써야 한다"고 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같은 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 같은 윤 대통령...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24년 사회정책방향'을 보고했다. '2024년 사회정책방향'은 올 한 해 사회부처가 협력해 추진할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것이다.
주요 해결 과제로는 △인구절벽 완화 및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 △지역 성장동력 창출 및 균형발전 △디지털 적응력 강화 및 보편적 접근성 보장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 증진과 환경 보전△연대와 성장이 조화롭게...
환경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어린이 환경보건 관리대책'을 발표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대책은 유해 환경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안전 관리제도 이행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며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발혔다.
정상 순방 경제분야 성과 후속조치를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관리·추진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정상외교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이며, 순방 중 체결된 양해각서(MOU)·투자 약속이...
확대 거시정책협의회 개최…2시간 가까이 정책 토론최상목 "성장ㆍ분배ㆍ경제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현 필요"이창용 "유휴노동력 활용 제고ㆍ수도권 집중 완화해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 제고 및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장관급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가 차관급은 인사혁신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관세청, 산림청, 해양경찰청이 A등급을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의...
근본적인 회의가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중처법 유예를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해선 아쉬움도 있다. ‘진심’을 다해 법안 유예를 위해 야당과 소통을 해왔는지, 확대 시행을 앞두고 준비를 철저히 해왔는지를 돌아보면 ‘글쎄’란 생각이 앞선다.
정부의 대비도 미흡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말 오영주...
과기정통부는 이와 함께 2일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를 개최해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등) 등 아세안 국가와 디지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권리장전과 디지털 심화 대응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최근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며 과학기술이 안보의 주요 의제로 부상하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흡한 주주환원과 취약한 지배구조를 개선해 우리 증시의 매력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자사주 제도개선, 불법 공매도 근절 등의 후속 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의 구체적인 방안은 이달 중 발표될...
환경부는 '환경개혁 TF를 신설, 29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화진 장관 주재로 첫 기획 회의를 열었다.
TF는 올해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 국정 기조에 따라 환경정책의 개선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 관리법’에 대한 개정 후속 조치 △치수(治水) 패러다임 전환 대책 이행 등 국민이...
최태원 회장-조태열 외교부 장관 면담 외교․안보 분야 협력과제 논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민간과 정부가 원팀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대내외 환경이 어렵다. 외교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며 “장관께서 통상전문가시라 경제계에서...
필리핀 국토도시개발부(DHSUD) 차관인 엠마누엘 피네다와 GHCI 대표인 로멜 까녜테는 DHSUD 장관인 호세 아쿠사르 입회 하에 필리핀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의 공약사업 ‘4PH’주택사업 6백만 호 중 50만 호의 주택을 5년 이내에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고, GHCI와 삼부토건은 5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건화는 지난해 1월부터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에 참여해 환경부와 일대일 전략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그해 5월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사우디에 방문해 압둘라만 빈 알둘모센 알 파들리(Abdulrahman bin Abdulmohsen Al Fadley)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장관을 만나 우리나라의 상하수도 설계기술의 현지 진출방안에 대해...
(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탄소중립 정보 제공 등 업무협약(성남)
△환경부 차관 10:30 환경산업협회 간담회(서울)
△탄소중립·녹색성장의 국민참여를 돕기 위한민·관·학 맞손
△투명페트병 재활용기준 합리화 및 재활용 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정 개정
24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야생동물 보호시설 준공식(서천)
△환경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