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상 ‘런치 강좌’는 점심도 해결하고 요리도 배울 수 있는 ‘혼밥족, 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킹클래스’, ‘나도 바리스타, 런치 커피 드립 강좌’, 점심시간을 할애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점심시간 쪼개어 배우는 외국어’ 등이 개설되어 있다.
자녀 등교, 등원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부와 육아 맘을 대상으로 브런치 강좌도 선보인다....
사회 발전이 이뤄지고 웰빙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욕구가 솟구치는 지금, 음식에 대한 수요는 양보다 질로 변화했다.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의 증가 속에 음식에 대한 관심과 집중은 집단이 아닌 개인의 욕구로 필요성을 가진다. 먹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회 현상이다. 이 점이 먹방 트렌드의 방송가 장기 집권을 예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