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철강산업에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을 최초로 적용, 고로 조업 예측 및 자동제어 기술을 개발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송묵 포스코 부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상생의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장시간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 등 철강업계에 선도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이방섭 환영철강공업 노조위원장이 산업 포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스웨덴 양국관계 증진 방안 △과학기술 및 혁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협력적 노사관계의 산실인 스웨덴의 경험과 포용국가 건설을 위한 우리 정부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 대변인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혁신 및 포용성장 정책의...
경총은 현대중공업 사태를 통해 현재의 갈등적·대립적 노사관계에서 협력적·타협적 관계로 선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총은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뿐만 아니라 외국 투자기업들까지도 우리나라 강성노조와 후진적인 노동시장의 경직성에 따라 커다란 경영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ILO 핵심협약 비준 사안과 결부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영계는 향후 정부의 의견수렴 과정과 국회의 논의과정에서 경영계 입장을 충실히 개진하고 협의해 나가겠다”며 “정부는 우리나라 특수성에 입각해 우리 노사관계를 협력적·타협적·균형적으로 전환시키는 틀을 정립하는 국가 노동개혁 차원에서 이 사안을 다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논의과정도...
이어 “정부는 이런 우리나라 특수성에 따라 우리 노사관계를 협력적ㆍ균형적으로 전환시키는 틀을 정립하는 국가 노동개혁 차원에서 현 사안을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언급한 ‘노사관계 제도관행개선 위원회’의 공익위원안에 대해 경총은 “정부는 위원안이 경사노위 차원의 노사합의안이 아닐 뿐만 아니라 노동계 입장이 편향된 안임을 유의할...
이어 "정부는 이런 우리나라 특수성에 따라 우리 노사관계를 협력적ㆍ균형적으로 전환시키는 틀을 정립하는 국가 노동개혁 차원에서 현 사안을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언급한 '노사관계 제도관행개선 위원회'의 공익위원안에 대해 경총은 "정부는 위원안이 경사노위 차원의 노사합의안이 아닐 뿐만 아니라 노동계 입장이 편향된...
손 회장은 “향후 협력적 노사관계 조성을 위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얻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가는 한편, 노사대타협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주한 EU 회원국 대사들은 한국의 경제, 노동시장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할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대해 손 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적 대화의...
회사와 사천공장 노동조합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생산물량 증대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2015년부터 160억, 220억, 300억 개비까지 해를 거듭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2017년 제2공장과 제3공장을 완공하면서 지난해에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전용 스틱 네오를 포함해 340억 개비까지 생산을 늘렸으며, 누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으로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16일 오후 2시 취임식에 앞서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장기호 노조위원장과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어 '인천공항의 혁신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
경총은 “향후 관련 논의는 우리나라의 대립적·투쟁적 노사관계를 협력적·타협적인 선진형 노사관계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위원회 공익위원 최종안은 노동계가 요구하는 단결권을 강화하는 내용은 대부분 포함했지만, 경영계가 주장하는 쟁의행위 시 대체근로 허용 등 방어권을 보완하는...
등 국민적 권리에 대한 균형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며, ILO 핵심협약을 비준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우리나라와 달리 대체근로를 전면적으로 금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향후 관련 논의는 우리나라의 대립적·투쟁적 노사관계를 협력적·타협적인 선진형 노사관계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계는 “결사의 자유에 관한 ILO 핵심협약 비준은 우리 노사관계를 협력적·타협적으로 전환하고, 균형성 있는 노사관계 선진화 틀을 마련하기 위한 노동개혁 차원에서 종합적·일괄적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결권 확대라는 노동기본권 강화와 함께 사용자 측의 ‘생산활동 방어기본권’ 보장 차원에서 △대체근로 허용 △부당노동행위제도...
경영계는 “기본적으로 30년 이상 머물러 있는 대립적·투쟁적 노사관계를 협력적·타협적인 선진형 노사관계로 전환해 노사 모두 국가경쟁력을 높이면서 공동으로 발전해 나가는 틀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논의되어야 한다”면서 “단결권 확대에 따른 사용자의 우려를 방지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적·균형적 제도 개선이 패키지로 이루어져야 하며, 정부도 동 사안에...
김주영 위원장은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 기업을 격려하는 등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으로는 △이랜드리테일, △SK인천석유화학이,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에는 △풍산FNS이, 우수상에는 △세아씨엠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수상 기업들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노사간 타협과 화합을 통해...
지난 1989년부터 한국경총이 주관해온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산업재해 현황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등 6개 평가영역에 대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신뢰...
노동시장 구조 이에 따른 △고비용ㆍ저효율 생산구조 등이 고착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글로벌 스탠더드 차원에서 법·제도 개선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과 함께 연비 및 배출가스 등의 환경규제, 안전과 소비자 관련 규제도 정부가 산업경쟁력을 고려해 혁신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며 “특히 글로벌 스탠다드 차원에서 법·제도 개선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과 함께 연비 및 배출가스 등의 환경규제, 안전과 소비자 관련 규제도 산업경쟁력을 고려하여 혁신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제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 등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사·정이 힘을 합쳐서 노사관계와 노사제도를 업그레이드해야만 한다”며 “노동부문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는 우선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협력적인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정부는 노사간 힘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사제도를 개선, 노사가 법의...
노사는 대립관계가 아니라 공존하는 관계다. 회사의 양보로 구성원은 더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해야 하며, 다시 회사는 적극적인 임직원 배려 정책과 지원으로 구성원의 자긍심을 북돋워야 한다. 노사관계 선진화는 배려와 양보를 통한 선순환 구조에서 비롯된다. 대립적 노사관계를 협력적 노사관계로 바꿔야 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완성차 업계는 국내 생산량을 400만 대 이상 유지하고 2025년까지 250만 대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신규 투자 확대와 신차개발 가속화, 부품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협력적 노사관계 발전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완성차 업계는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를 개발·육성하고 글로벌 신차종을 투입하는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