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3사업년도부터 2026사업년도까지 4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소 21% 이상을 현금배당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고 연간 배당성향을 매년 1% 이상 늘려 25%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을 의결했다. 2023사업년도에 대한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결산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전략솔루션총괄은 “최근 주식 시장은 저PBR주에 관심이 뜨거운데, 이외에도 현금 창출 능력과 배당 증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높일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며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기업만 선별해 장기적 관점으로 액티브하게 운용할...
SKT는 현금흐름의 30~40%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있다. 2022~2023년엔 이익이 증가했고 2023년엔 CAPEX가 급감해 배당의 재원이 풍부했다.
이에 따라 SKT DPS는 2022년 3320원에서 2023년 3540원으로 7% 증가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현실적으로 배당금이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2024~2025년 이익 감소 흐름 속에 CAPEX가 2025년 이후 재차 증가세로...
◇SK텔레콤
3월 전략 - 저 PBR 사실거면 SKT가 안전합니다
12개월/3월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주주이익환원규모 감안하면 절대 저평가, 배당 늘긴 어렵지만 기대수익률 높아
국내 통신사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기대하기 어려워 수익률 측면으로 접근해야
김홍식 하나금투
◇코츠테크놀로지
K-방산 수출 확대 및 방산 SW 국산화 수혜주...
HDC현대산업개발이 1주당 7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또 앞으로 당기순이익의 20% 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등 주주환원책도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 및 배당 기준일 변경 등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된 현금배당은 1주당 700원이며, 결산 현금배당금 총액은 449억 원 규모다. 기말 배당금은 다음 달...
신한 밸류업 펀더멘탈 인덱스펀드는 자기자본, 배당, 자사주 매입에 더해 매출액과 현금흐름을 고려해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과 주주환원 정책에 의지가 있는 기업, 현금 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에 큰 비중을 두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김기덕 신한운용 김기덕 퀀트운용센터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은 단기적 주가 부양책이 아니라 경기 성장...
최근 영국계 자산운용사 시티오브런던 등 5개 행동주의 펀드는 삼성물산에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안건(보통주 주당 4500원, 우선주 주당 4550원)을 요구했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배당액보다 75% 이상 증액된 규모다.
미국 투자회사 돌턴엔베스트먼트는 2022년 SK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요구했다. 앞서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은 2015년 삼성물산과...
이에 영풍은 21일 “작년 6월 중간배당으로 주당 1만 원을 배당한 것을 합하면 작년 현금배당액은 주당 1만5000원으로, 전년의 2만 원보다 5000원 줄어든다”며 배당 확대를 요구했다.
고려아연은 이와 관련해 “영풍 주장대로 배당금을 높이면 주주환원율이 96%에 육박하는데, 기업이 모든 이익금을 투자나 기업환경 개선에 할애하지 않고 주주 환원에 쓰는 것은...
안정적인 배당수익뿐만 아니라 주가성장에 따른 과실도 공유할 수 있도록 배당수익률과 함께 자기자본이익률(ROE), 잉여현금흐름 등의 지표도 고려해 배당성장주에 투자한다.
KB자산운용의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과 '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는 각각
워렌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헤서웨이, 버크셔헤서웨이의 주요 투자대상 기업과 비만치료제...
6~49.5% 추가로 부과된다. 반면, 미국은 배당소득세 15%, 중국과 베트남 10%를 부과 중이다.
최근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테마 내 주주환원 및 현금 여력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차별화 진행 중인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전후로는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단기 우위를 예상한다.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 5682억…62.3% ↑케미칼 영업익 595억 그쳐…수급 불균형 탓4년 만에 현금배당 517억…주주가치 제고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도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북미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완공 등 중장기 성장 투자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을...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 액수를 합쳐 순이익으로 나눈 주주환원율도 45개국 중 최하위권이다. 김 팀장은 “주주권익을 지키지 못하는 시장이라 재평가받을 수 없다는 것”이라며 “주주에 기업 가치를 더 나누면 일본증시보다 저렴한 한국 증시의 밸류업 효과는 훨씬 클 전망”이라고 짚었다.
김 팀장은 주주환원 효과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서 극대화할...
◇한화생명
4Q23 Review: 가시성 제고를 향해
4Q23 당기순이익 384억원: 컨센서스 하회
배당 재개 기대감 유효
조아해 메리츠증권
◇한화생명
보험손익 개선 전망
추가비용 인식으로 실적둔화
전배승 이베스트
◇한화생명
4Q23 Re: 견조한 신계약, 아쉬운 조정
손실계약 관련 비용 및 CSM 조정으로 다소 아쉬운 실적 기록
4분기 순이익은...
# 삼성물산은 3월 15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시티오브런던,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안다자산운용 등 5개 행동주의 펀드 연합에 주주제안으로 올린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안건을 부의사항으로 상정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펀드연합의 삼성물산 지분은 1.46%다.
펀드연합이 요구하는 배당안은 5000억 원 규모 자사주매입과 보통주 1주당...
삼성물산은 최근 영국계 자산운용사 시티오브런던 등 5개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안건 등 주주환원 강화 요구를 담은 주주서한을 받았다. 5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보통주와 우선주에 주당 각각 4500원, 4550원 배당 등이 주요 골자다. 이는 삼성물산이 제안한 배당액보다 각각 76.5%, 75% 증액된 규모다. 삼성물산은 보통주 주당 2550원, 우선주...
영국계 자산운용사 시티오브런던 등 5개 행동주의 펀드는 삼성물산에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안건을 주주제안했다.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얼라인파트너스의 7개 은행지주를 대상으로 한 주주서한, VIP자산운용의 삼양패키징 대상 주주환원책 요구,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들의 삼성물산 대상 주주활동 등에는 모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
DB금융투자는 삼성생명에 대해 "보험업계 내에서 안정적 현금배당 증가 흐름 속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가까운 시일 내 단행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고 평가했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4분기 연결지배 순이익은 4456억 원으로, 직전 3분기 대비 6.3% 감소했으나 시장 컨세서스는 17% 웃돌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CSM(보험계약마진)은 12월...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는 순현금 1조7000억 원과 연간 1조 원 내외 지주회사 현금흐름 등 우량한 재무구조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투자와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회성 제외 별도순이익의 50% 이상 환원 배당정책 아래 별도순이익 증감과 무관하게 지난 6년간 매년 주당배당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