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바우처 공급 기업은 2019년 393개에서 2020년 765개로 94%, 인공지능 바우처 공급 기업은 2019년 220개에서 2020년 553개로 151% 증가했다.
비 ICT기업의 디지털 전환도 도드라졌다. 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 바우처 활용사업 참여기업 중 비 ICT기업은 2019년 2024개사에서 2020년 3751개사로 늘었다.
디지털 일자리 참여인력도 늘었다. 데이터 댐 4만 105명을...
특히 수출바우처 사업은 미래차ㆍK-바이오 등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30억 원 규모 별도 트랙을 신설하고,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ㆍ디지털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 전자상거래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비대면 방식...
모집 단위는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 주체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뉜다.
또한 혁신바우처는 △브랜드K 선정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선정 기업 등 혁신성장을 이끄는 기업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혁신바우처 내 신산업·K-Bio 트랙을 신설해 미래 신성장 동력인 시스템반도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2021년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ICT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이 출연연, 대학 등 연구기관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신속하게 제품화ㆍ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비대면 근무 및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인 기준 연간 8만원에 이용 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의 경우 정부 지원금이 90% 제공됨에 따라 연간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업무혁신 및...
수출바우처사업 내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바우처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40여 개사에 대해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 가점을 상향(산학연 콜라보 R&D, 수출지향형 R&D 2점→3점), 별도 기술개발(R&D) 신설(해외인증규격적합제품 R&D)하고...
소비바우처·쿠폰 지원사업이 재개되며,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 시 추가 1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정부는 이 같은 소비 진작책에 힘입어 내년 성장률이 3.2%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17일 ‘2021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활력복원’,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코로나 불확실성 대응 적극적 경제운용 △확실한...
방역 안정을 전제로 ‘4+4’ 바우처·소비쿠폰 지원사업이 재개되며, 신용카드 사용액이 올해보다 늘어난 경우 추가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활력복원’,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상위목표로 △코로나 불확실성 대응 적극적 경제운용...
정부는 기업의 제품·서비스 혁신 촉매로서 데이터 바우처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040개 기업에 지원 중이다. 특히, 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들의 참여가 2019년 33.1%에서 2020년 64.8%로 증가하고, 데이터 공급기업도 2020년 765개로 작년(393개)보다 많이 늘어나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확산하고 데이터 전문 기업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AI 학습용...
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출산 바우처(200만 원)를 신설한다.
정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마련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년)’을 확정했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 △성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이...
과기정통부는 “올해 7월 ‘디지털 뉴딜’ 발표 이후 투자사들의 인공지능 분야 투자에 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바우처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도입이 필요한 기업들에 맞춤형 기술을 공급해 기업의 혁신을 가속하고, 인공지능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들의 초기시장을 형성하는 등 사업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온라인...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누어 모집한다.
내년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및 케이(K)-바이오 기업 육성을 위해 혁신바우처 내 별도 지원 트랙(신산업·K-Bio)을 신설해 약 30억 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하며, 선정된...
전국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협업활동 촉진을 위해 개방형혁신바우처, 공동활용, 융복합R&D 등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지원’에도 120억 원이 편성됐다. 5개 주요 거점 산단은 경북 구미국가산단, 광주 첨단국가산단, 대구 성서일반산단, 인천 남동국가산단, 전남 여수 국가산단 등이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예산도...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대한민국펀드에 4000억 원을 출자하고, 중소기업의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을 지원하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 예산도 반영해 비대면 혁신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진출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사업화,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KIAT는 공공연구기관과 협력하는 중견기업을 각종 글로벌 기술협력(국제공동R&D, 한-독 기술협력센터 등) 프로그램에서 우대하고, 제품 성능평가비용 보조(신뢰성 바우처) 등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KEIT는 협력 중견기업을 기술혁신펀드 투자대상 기업으로 추천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IR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허전략개발원은 서울·세종사업단에...
홍 부총리는 “기업 측면에서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내 비대면 전문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ICT R&D 및 AI 바우처 등을 통한 비대면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술 등에 대한 K-비대면 표준화 추진, 유망 ICT 기업에 자금보증(최대 50억 원) 및 해외진출 지원을 결합한 패키지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홍 부총리는 “기업 측면에서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내 비대면 전문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ICT R&D 및 AI 바우처 등을 통한 비대면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술 등에 대한 K-비대면 표준화 추진, 유망 ICT 기업에 자금보증(최대 50억 원) 및 해외진출 지원을 결합한 패키지형 성장 프로그램을...
올해 말 ‘SAPEON X220’을 정부 뉴딜 사업인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 과 ‘MEC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SKT의 AI 서비스 ‘누구(NUGU)’, ‘슈퍼노바(Supernova)’, ‘티뷰(Tview)’, ADT캡스 등 SK ICT 패밀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AI 반도체를 적용한다.
한편, SKT는 과기부 국책 과제로 ‘SAPEON X220’의 후속...
고용부는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으로 부담이 증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공모형 고용장려금 및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지원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농·식품 분야 인력지원 및 관광중소기업 대상 혁신바우처 등도 우대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이들 기업을 노동시간 단축 기업으로 봐, 외국인근로자 고용한도를 한시 상향조정할 방침이다.
특히 30인 미만...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내년 2880억 원)’를 기반으로 민간 생태계 조성 및 공공의 비대면 제품·서비스 구매도 촉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 비대면 대응 ICT 활용계획, 금융 분야 인증·신원확인제도 혁신방안, AI 규제혁신 로드맵, 플랫폼 종사자 보호 종합대책 등 비대면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세부대책을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