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국회의는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에 관한 당사국의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우리나라는 1993년 런던협약, 2009년 런던의정서에 각각 가입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사국회의 합동 사무국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통상 논의되는 17개 의제를 모두 채택해 논의하기 어려운 여건임을 감안, 이번 화상회의에서 논의할 의제 수를...
공단은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틀 및 잠수사 등을 투입해 12월 말까지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중심으로 바닷속 침적 쓰레기를 수거, 해양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선박 운항을 도모하는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12월 초 기준 전국 항만과 해역에서 총 2721톤의 해양...
해양투기와 직접 매립이 금지된 유기성폐기물(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하수 찌꺼기, 인분뇨)을 원료로 바이오 가스를 생산한다.
이 기술을 적용한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서산시에서 발생하는 유기성폐기물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악취에 대한 민원도 없어 여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녹색기술인증으로 KH...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제정돼 4일부터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각 시·도의 하천을 관리하는 기관은 육상 쓰레기가 하천을 타고 바다로 흘러들지 않도록 유출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미리 마련해 이행해야 한다.
새 법은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기존에...
(세종)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시행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준설 추진
△인천 소비지분산물류센터(FDC) 준공
◇환경부
30일(월)
△환경부 장관 14: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브리핑(서울)
△멸종위기 야생생물 다룬 생태교양서 발간(석간)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하수의 가치
12월 1일(화)
△환경부...
우리는 ‘오사카 블루 오션 비전(Osaka Blue Ocean Vision)’에 규정한 바와 같이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추가적인 오염을 줄이고,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을 종식시킨다는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한다.
31. 우리는 팬데믹으로 인한 도전요인들에 대응하면서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안정적이고 중단되지 않는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개정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시행
△폐수처리업 관리 강화 등 물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
△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한다…수도법 하위법령 개정 시행
△생활을 바꾸는 환경기술, 소통의 장 마련
27일(금)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법안소위(국회)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2차 온라인 국민소통포럼 개최(석간)...
재 폐기물처리업체 현장점검(창원)
△수량·수질·수생태를 고려한 댐관리체제로 전환
△환경범죄단속법 개정, 중대 환경범죄 매출액 최대 5% 과징금 부과
△그린뉴딜 유망기업 출범식 및 그린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방안 발표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발전방향 함께 모색해요
△세계 철새 서식지 보전 위해 국제 과학자 회의
4일(수)...
이밖에 건강 분야 사회문제 중 퇴행성 뇌ㆍ신경질환 해결 성과로 선정된 ‘내 머릿속 공포기억, 시각 자극으로 사라진다’, 환경 분야 사회문제 중 생활폐기물 해결 성과로 선정된 친환경 기술 ‘비닐봉투용 고강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 기술개발’,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고밀도 친환경 바이오 연료 생산’ 등이 100선에 선정됐다.
100선으로 선정된 성과는...
EC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전체 해양 쓰레기의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들 플라스틱 폐기물은 분해에 최소 5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지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지 않으면 환경오염이 걷잡을 수 없이 심해진다는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형성됐다.
EU 이외 인도네시아도 이미 2016년 22개 대도시에서 비닐봉지 한 장당 200루피아(약 15원)를 부과하는...
다수 원전에서 나온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저장 탱크보다 해양 방류 비용이 10분의 1 수준이라 중국 역시 오염수를 방류할 가능성이 크다. 일본도 같은 이유에서 오염수 방류를 결정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오염수 방류가 당장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흘러간 오염수는 태평양으로 빠져나가 미국을 거쳐 돌고 돌아 우리나라에 도달하기...
그는 또 "내년에 시행하는 수산공익직불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지급대상 및 절차 등에 관한 하위법령 개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해양플라스틱의 전주기적 관리와 범부처 차원의 해양쓰레기 관리를 위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의 설치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제4차 독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7월 수립한 제2차...
바이오 중유는 과자나 라면을 만드는 데 쓰는 팜유,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에서 남은 부산물인 피치(pitch), 음식점에서 배출되는 고기 기름, 음식 폐기물에서 추출되는 기름, 동물성 유지 등으로 만든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바이오 중유는 황산화물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또 중유보다 질소산화물은 39%, 일산화질소와 분진은 각각 40%, 29% 감축할 수 있다....
해수부-지자체와 해양쓰레기 합동 정화(석간)
△포장폐기물 감축을 위해 합성수지 재질 재포장은 이제 그만
△31개국 4조 3800억 원 규모의 유망 환경분야 수주 지원
△국립생태원, 표범 보전 위해 러시아 기관과 업무협약
2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집행실태 점검결과
△태안해안 섬 지역의 문화와 민속자원을 한눈에
△불법·방치 폐기물 원천 차단…처리업체 전단계 관리 감독 강화
18일(금)
△환경부 장관 13:30 세종시 자연성회복 선도사업 MOU(세종) 15:00 해외환경관 영상회의(세종)
△금강 세종시 구간을 시작으로 우리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
△제22차 가습기살균제 구제계정운용위원회 개최
주요 시행 사업인 특정도서 내 해양쓰레기 수거, 생태계 유해종 퇴치, 교육·홍보 등 다양한 생태계 보전활동 사업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협약내용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친환경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해 7월 전직원 환경보전실천지침 10계명 'KOMIPO First, Eco-Me Life'를 제정, 선포했다. 세부지침인 '주변지역 생태계 보전활동 시행'을 위해 이번...
9일 목포시와 목포해수청 등에 따르면 영산호 수위조절을 위해 3일간 하굿둑 배수갑문을 개방하면서 목포 평화광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시설을 비롯한 목포내항에 쓰레기가 떠밀려왔다. 이날 오전 목포항으로 흘러내린 쓰레기만 29만㎡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입된 생활폐기물과 나무·갈대 등은 약 1㎞에 걸쳐 띠를 형성하고 있다.
호우 피해로 집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