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지급 57명, 산업재해보험 재심사 인력 6명, 그린 바이오산업 등 산업지원 53명, 디지털 뉴딜 등 신산업·신기술 지원 37명 등을 추가로 확보한다. 아울러 입영 판정검사 11명, 병역판정 심리상담 4명, 소극 행정 예방 4명 등도 충원한다.
이와 별도로 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에서는 공무원 168명을 충원한다. 현역 자원 감소...
전력혁신정책관은 탄소중립에 수반되는 전기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안정적 전력수급 믹스 마련, 에너지신산업 육성, 전력계통망 투자 등 전력산업의 전반적 혁신 업무를 담당한다.
수소경제정책관은 수소경제로의 이행과 글로벌 시장 주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제도 개선, 투자 지원 등 수소의 생산·공급, 유통, 활용 전주기에 걸친 수소경제 활성화...
미래 신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 LX판토스(옛 판토스)도 사명을 변경했다. 영문 사명은 ‘LX Pantos’이다.
2015년 당시 LG상사가 인수한 LX판토스는 2017년 ‘범한판토스’에서 ‘판토스’로 사명을 바꿨다. LX판토스는 약 360개의 국제물류 거점을 중심으로 육상ㆍ해상ㆍ항공 화물 운송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LX하우시스(옛...
이어 "강제와 규율, 또는 선의에만 의존해서는 국민과 기업의 계속된 참여를 담보할 수 없다"며 "탄소중립을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어 각계각층의 국민으로부터 공감대를 얻고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술개발과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그린 뉴딜을 국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20년의 노력 끝에 탐사에서 시추까지 우리 힘으로 산유국 대열에 합류하게 한 동해가스전 시설이 미래 청정에너지 신산업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 추진에 나선 울산은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발전에 유리한 여러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자연조건에 있어 평균 8m/s 이상의 우수한 풍황 여건을 갖추고...
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국토위성을 통해 얻어지는 정밀정사영상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현실 공간 정보를 디지털로 재현하는 것) 국토의 구축과 스마트 시티의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자율주행차ㆍ드론 등 신산업 지원과 재난 안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융·복합 산업을 창출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현행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에서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역할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신(新)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청정·녹색에너지 △문화관광 △첨단농업 △경제특구 △명품수변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설정했다. 또 2050년 사업 완료 목표로 실현 가능한 단계적 개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힘입어 해상풍력, 전기차, 수소차 등 수소산업 관련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연합, 중국, 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탄소배출 중립을 확정하고, 그린산업 육성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일본 정부의 발표에서도 탄소배출 감축을 산업 규제로 인식하지 않고 신산업 육성으로 접근하겠다는 것을...
코트라는 이번 투자주간에 소재·부품·장비 등 기간산업 분야 59개사, 바이오·정보통신 등 신산업 분야 33개사, 물류·금융 등 서비스산업 분야 52개사 등 144개 잠재 투자기업이 참가해 321건의 투자유치 상담이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한국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을 목표로, 울산 동남권과 전북 서남권 등지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이번 포럼에선 국내 106개 기업과 프랑스 59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머리를 맞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특별연사 세션에서는 프랑스 대표 에너지기업 토털(TOTAL) 측이 프랑스 해상풍력 기술과 한국 그린뉴딜 정책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코로나19 진단키트 국내 수출기업인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가...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분야”라며 “의료정보 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분야인 만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통해 필립스가 가진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 및 의료기기 제조 경험에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되면 새로운 신성장동력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해상풍력 설비안전과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지원을 위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군산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지난달 29일 전북 군산대학교 본관에서 조성완 사장과 군산대 곽병선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
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5G 지능형 항만 시험대(테스트베드) 구축 △5G 네트워크 기반시설을 활용한 지능형 항만 운영 효율화 및 항만안전 기술개발 △국내 중소기업·창업기업과 연계한 항만 소프트웨어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지원 등 5G 지능형 항만물류 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4차산업 혁명으로 스마트항만 구축이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최원순 강원도지사는 친환경 에너지인 액체수소 분야 기술을 개발·활용하여 신산업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메가시티와...
강원도는 삼척, 동해, 강릉에 지정된 ‘액체수소 규제자유특구’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인 액체수소 분야 기술을 개발·활용해 신산업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도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했다. 제주도는 청정과 공존의 제주비전과 뉴딜을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적극...
지난해 각 기관이 별도 추진한 12cm 항공사진 촬영규모는 약 230억 원이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내년부터 구축되는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은 디지털 트윈국토를 더욱 현실감 있게 구현해 국토의 스마트관리와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향후 4차 산업기술과 접목해 건설, 항공, 물류, 국방, 안전, 에너지 등 다양한 신산업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풍력 지원서비스는 R&D 예산을 올해 300억 원에서 2025년까지 500억 원으로 확대해 해상풍력 통합 O&M 플랫폼, 터빈 전용 스마트 O&M 등의 신기술을 개발한다.
전기차 배터리는 관련 R&D 예산을 올해 95억 원에서 2025년 200억 원으로 늘리고 사용 후 배터리 성능평가 및 분류체계를 마련한다.
에너지 신산업 소부장은 태양광·풍력·이차전지·스마트기기...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해양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에 279억 원이 확대된 634억 원이 투자되고 해양수산 창업기업 스케일업(Scale-up) 사업에 56억 원이 신설된다. 또 수산물 유통·수출 관련 산업구조 개선에 169억 원을 투자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해양수산 업계 및 종사자에...
산업부 예산안은 크게 제조업 경쟁력 제고(4조6705억 원), 차질 없는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신산업 육성(4조8956억 원), 수출 활력 회복 및 투자 유치 확대(1조4224억 원) 등 3가지 분야로 나뉜다.
분야별로 우선 내년 소재·부품·장비 관련 예산으로 올해 대비 21% 늘어난 1조5585억 원을 배정, 일본 수출규제 이후 공을 들인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흔들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