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사업에서 한화파워시스템은 주문형 압축기 사업의 매출 증대로 외형성장과 더불어 높은 수익증대를 통해 연간기준으로는 2017년 회사 설립 후 첫 흑자를 기록했다.
이 밖에 한화테크윈의 CCTV사업 및 한화정밀기계 역시 수익성 중심 경영에 힘입어 연간 기준으로는 모두 큰 폭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에도 대내외 경제...
오는 30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임직원을 포함해 약 90 여명이 떡국용 떡, 한우, 한과 등 설 음식 500세트를 포장하고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산업체의 성격에 맞게 내달 1일 장시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174파워글로벌은 북미 태양광 시장에서 전력수급계약(PPA)체결 기준 약 1GW, 개발 기준 약 9GW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2020년까지 10GW이상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글로벌 No.1 태양광 발전사로 도약함과 동시에, 태양광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와 ESS를 활용한 시스템솔루션 관련 서비스도 제공하는...
신한은행(2015년 말)과 KB인베스트먼트(2016년 중순), 한화인베스트먼트(2018년 중순) 등으로부터 총 92억 원의 지분을 투자받으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투자자 보호가 취약했던 P2P 금융사가 은행에 투자금액을 위탁하는 ‘신탁관리시스템’ 도입도 신한은행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우리처럼 사람과 기술, 비전 빼고 담보가 될 만한...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눔 활동은 한화테크윈을 비롯,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지상방산,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성남시 판교 R&D 센터 내 위치한 5개사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오전 성남시청에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시작으로 한화 5개사 임직원들과 성남시 택시 운전자 30여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을...
동탑산업훈장 수훈자로는 박영준 빙그레 대표와 조현수 한화파워시스템 대표가 선정됐다. 박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을 통해 5년 간 53억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대표는 세계 최대 태양광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태양광 모듈 효율 향상과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응식 GS파워 대표와 신현욱...
이번 계약 주체는 에너전트와 벽산파워가 구성한 컨소시엄과 마이크로녹의 100% 자회사인 엠톡이다. 컨소시엄의 주계약자인 에너전트는 10MW 규모의 ESS 공급에 대한 EPC 수출 계약을 총 1800만 달러(한화 약 200억 원)에 체결했다.
계약 상대방인 마이크로녹은 올해 6월 캘리포니아 3대 전력회사인 PG&E사의 ESS 사업 입찰에서 최종 낙찰된 기업 중 하나(총 4곳)...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지상방산,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테크윈의 5개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명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8년 준법실천자의 날’행사를 가졌다.
매년 각 부서별로 선발돼 부서의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지난 7월 3일 출범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 등...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174파워글로벌을 통해 본 사업의 개발부터 자금조달, 발전소 운영까지 태양광 발전사업 전 분야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174파워글로벌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북미 태양광시장에서 전력수급계약(PPA)체결 기준 1.1GW, 개발 기준 8.4GW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또 한화큐셀이 이번 프로젝트에 설치되는...
이후 한화그룹은 사업 부문별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기술 개발과 품질 경쟁력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한화테크윈을 4개의 회사(한화테크윈, 한화지상방산,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로 쪼갰다. 이어 올해 2월 다시 한화테크윈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존속기업)와 한화테크윈(신설기업)으로 분할해 시큐리티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편제했다.
한화그룹이...
김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정밀기계(산업용장비), 테크윈(시큐리티), 파워시스템(에너지) 등 한동안 부진했던 민수 사업들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 강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 지상방산의 수출 실적이 집중되는 4분기를 기대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행사는 최근 분할된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및 한화지상방산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지원인 이채준 상무는 “최근 기업활동에서 준법경영과 기업윤리 가치가 더욱 중요시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화그룹은 올 한 해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일류 수준으로 혁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토탈은 공장 내 IT 고도화가 필요한 설비, 안전 환경, IT 인프라, 물류·운영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공장 내 모든 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가능케 하는 ‘스피드’, ‘스마트’, ‘세이프’ 공장으로 바꿔 나갈 예정이다.
201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