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맥의 무공해 암염으로 구성된 히말라야 핑크소금 세트와 해발 3700m 안데스 산맥에서 채굴된 안데스 소금 3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단순히 짠맛을 내는 것이 아닌 요리에 풍미를 더하고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소금”이라며 “건강한 소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다채로운 소금 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유엔(UN) 지정 기념일인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인 7일을 맞아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한국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지정됐다. 2020년 9월 7일 시작 이래 올해 제4회를 맞이한다.
갤러리아는...
한화갤러리아가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전략팀장, 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특히 한화차이나, 대전 타임월드 점장으로 근무하며 사업장의 지역 내 위상을 공고히 하고 리테일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현장 경험도 풍부하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본부장이 직접 들여온 ‘파이브가이즈 버거’와 SPC그룹의 ‘쉐이크쉑’, bhc그룹의 ‘슈퍼두퍼’ 등의 고급화 전략으로 인해 ‘가성비’를 앞세운 노브랜드버거의 설 자리는 불안하기만 하다.
송 대표가 새 외식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브랜드피자’의 성적은 더 초라하다. 작년 3월, 1호점이 문을 열었지만 올해 8월 현재 전국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이 29일 서울 명품관에서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에코백 브랜드 ‘볼앤체인’ 상품을 선보였다.
볼앤체인은 일본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에코백 브랜드다.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백화점에 입점 중이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며 20~3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별로 4가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며...
신논현역~강남역 사이에는 bhc가 운영하는 ‘슈퍼두퍼’와 한화갤러리아가 지난 6월 국내에 들여온 ‘파이브가이즈’ 1호점이 나란히 있다. 쉐이크쉑 강남대로점과 파이브가이즈 1호점은 불과 160m로 인접해 도보로 2분 거리다. 파이브가이즈와 슈퍼두퍼도 약 280m 거리로 매우 가깝다.
파이브가이즈 1호점은 문을 연 지 두 달여 지났지만 여전히 오픈 효과를 누리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본부장이 직접 공수한 미국 3대 버거 ‘파이브가이즈’에 이어 bhc그룹의 ‘슈퍼두퍼’까지 모두 강남대로에 나란히 매장을 열고 있다.
24일 SPC에 따르면 쉐이크쉑 ‘강남대로점’은 기존 신논현역 인근에서 운영하던 ‘강남점’을 강남역 인근으로 이전한 것이다. 총 2층 건물 440㎡, 143석 규모로, 우드 소재와 녹색 컬러를 활용하고 외벽...
한화갤러리아는 한화그룹 3남 김동선 전략본부장이 공들인 스페인 이베리코 제품을 추석 선물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는 한화 직영 스페인 농장에서 키운 이베리코 상품을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가 스페인 농장에서 사육 중인 이베리코는 스페인 세비야 북부 시에라 모레나(Sierra Morena) 국립공원 내에 있는 100% 순종 이베리코...
에프지코리아는 한화갤러리아 자회사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 3세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직접 나서 들여왔다. 파이브가이즈의 버거는 매장 오픈 후 일주일 만에 누적 1만5000개, 하루 평균 2000개씩 팔렸다.
강남대로에는 파이브가이즈 외에 SPC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과 bhc그룹 ‘슈퍼두퍼’도 있다.
쉐이크쉑의 경우 2016년 7월...
파이브가이즈는 대한민국 땅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감자를 쓰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파이브가이즈 대표 메뉴인 프라이즈(감자튀김)의 식재료 산지를 찾아 감자 수확에 참여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16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이달 2일 강원 평창군 산지에서 감자 생산 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이 생산현장에서 팔을...
2019년 9월 30일 갤러리아면세점63(사업자 한화갤러리아)에 이어 2020년 1월 25일 두타면세점(사업자 두산)이 잇달아 폐점했다.
당시를 회상하는 면세점업계 관계자들은 “사드와 코로나19 문제도 컸지만, 우후죽순 생긴 시내면세점들끼리 출혈 경쟁이 심화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당시 면세점업계는 줄어든 유커의 수요를 만회하기 위해...
한화갤러리아가 명품 매출 감소 영향으로 2분기 매출이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줄어든 127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 늘어난 40억 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1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
이번 시즌부터는 영국 패션 브랜드 JW앤더슨, 일본 브랜드 토가 비릴리스 상품도 새롭게 추가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모헤어(양털을 사용한 원단) 소재의 니트가 인기이며 이외에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의류와 신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이미지리퍼블릭’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리퍼블릭은 프랑스 일러스트 포스터 브랜드로 유럽 및 미국의 신진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과 협업해 다양한 아트 작품을 제작한다.
기본 포스터 사이즈는 30x40, 40x50, 56 x76(cm) 세 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팝업에서는 특히 105x140...
주요 상품은 △질샌더 △마르니 △와이프로젝트 △Y-3 등으로 로고리스(로고가 없는 디자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고무 소재로 돼 있어 피서지나 비 오는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슬리퍼를 찾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엠씨알엔은 핸드폰 케이스, 스트랩(줄) 등 핸드폰 관련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국내 브랜드다. 스트랩 제품은 손목에 거는 핸드스트랩과 어깨에 메는 숄더스트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핸드폰 액세서리는 간편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좋다”고 말했다.
강남점, 아태 지역 매출 1위 효과…예정보다 신규 출점 앞당겨“먹어보면 알 것” 자신한 김동선…한국인 입맛 잡기 가속화
“파이브가이즈 경쟁 상대 없더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야심차게 내놓은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영토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남 1호점에 이어 여의도에 두 번째 출사표를 던진 것. 예상보다 뜨거운 소비자...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올 10월 파이브가이즈 2호점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 2호점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 매장에 자리잡는다. 매장 전용 면적은 297㎡(90평), 100석 규모다. 인테리어는 파이브가이즈 강남과 동일하게 브랜드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흰색 체크무늬를 활용해 미국 매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CJ프레시웨이는 미국 3대 버거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운영을 맡은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6월부터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농산물 7종을 납품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외 농산물 유통 인프라와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파이브가이즈가 원하는 품질과 크기의 농산물을 전국에서 수급,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