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서울반도체가 쌍끌이 매수를 등에 업고 7.82% 치솟은 것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4.32%), 메가스터디(2.23%), 태웅(10.15%), 동서(1.44%), 소디프신소재(3.76%) 등 셀트리온(-0.96%)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했던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에 대부분 시달린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울반도체(67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성광벤드(55억원), SK브로드밴드(37억원), 메가스터디(25억원), 예스24(16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한스바이오메드(-50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으며 다음(-33억원), 에스에프에이(-22억원), 엘앤에프(-17억원), 신화인터텍(-1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