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구미 사업장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 CTO 강인병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나선 가운데 이공계 학부 및 석·박사 학생 400여 명을 초대해 테크니컬 톡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2회씩,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테크니컬 톡은 미래 엔지니어인 이공계 학생에게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직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변화무쌍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한계를 정하지 말고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1분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데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약해야 한다는 혁신목표를 제시했다.
한 부회장은 17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과 곤지암에서 열린 ‘전사 혁신목표 필달 결의 대회’에서 주요 경영진과...
이 외에도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의 연봉이 24억 원(일반직원 평균의 34.5배),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21억6600만 원(32.3배),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20억4400만 원(25.2배) 등으로 일반직원 연봉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비해 CEO-일반직원 연봉 차이가 가장 작은 기업은 KB금융 이었다. 윤 회장의 연봉 총액은 KB금융 일반직원...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LG전자 주식 5000주를 매입한 것을 비롯,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각각 8341주, 2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그룹은 각 계열사 경영진들이 일정한 시기에 자사주를 매입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책임경영을 확고히하는 것은 물론, 실적 개선에...
디스플레이 업황의 호조세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의 혁신 경영이 더해지며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이다.
14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매출액 7조2000억 원, 영업이익 916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83%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2190% 증가한 수치다.
1분기는 통상 디스플레이 업계의 비수기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총급여 21억66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급여 13억9700만 원, 상여금 7억6900만 원을 받았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급여 3억8800만 원, 상여금 1억6300만 원 등 총급여 5억5100만 원을 받았다.
올해에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 명을 포함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LG혁신한마당에선 9개팀이 수상했다. △LG전자 ‘LG 시그니처’ △LG전자 ‘그램’ 노트북 △LG디스플레이 ‘올레드 TV’ 패널 생산성...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의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해 차별화 기술을 끊임없이 확보하고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해 왔다”며 “비록 시장 환경은 점점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OLED로의 성공적인 사업 전환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지난달 “삼성전자에 TV용 LCD 패널을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공급 시기는 올해 이른 하반기부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샤프에서 삼성전자가 공급받은 물량은 전체 연간 LCD 패널 수요량의 10%가량인 500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70만대 공급을 받더라도 샤프의...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해 OLED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된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OLED 사업을 착실히 진척시키고 기술 및 제품 차별화를 지속 강화해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 주총에서...
초청해 직무상담과 디스플레이 산업과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이색 채용설명회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올초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올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 기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집중해 장비 및 부품, 소재 등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룹의 사업 추진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와 강연 주제도 주목된다.
이번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구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진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CEO가 아닌 ‘한상범 아저씨’의 친근한 격려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받은 자녀들이 직접 감사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의 가족친화경영 철학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생애주기 기반 가족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육아기의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상범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경쟁국의 거센 추격 속에 LCD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장기적으로는 공급과잉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이 시기를 우리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 협회장은 이어 "경쟁국과의 OLED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공정 R&D(연구개발)...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8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각 사 CTO와 연구소장, 인사담당 임원들은 회사별 기술 혁신 현황과 비전, R&D 인재 육성 계획을 설명했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콘서트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로봇...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를 위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새해 모임을 갖고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제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 부회장을 비롯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여상덕 사장...
역할을 하며 그룹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그룹 운영 전반을 살피고 주요 경영회의체를 주관하며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스마트폰의 주요 고객사인 애플이 올해부터 플렉시블 OLED 패널을 일부 탑재해 매출의 3분의 1이 줄어들 것”이라며 “대신 그동안 소홀히 했던 중국 고객 매출로 충분히 만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소형 플렉시블 OLED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해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글로벌 경쟁 심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OLED TV의 본격적인 시장 전개에 따른 경쟁력과 생산 안정화 등 많은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며 “올해는 대형 OLED 생산을 2배 확대하는 등 중소형과 대형 모두 선도하기 위한 큰 발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