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측근 황창화(63) 씨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될 수 있도록 면접 질문지와 답안지 등을 전달해 그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도 받는다. 황 씨는 2018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냈다.
검찰은 올해 6월 13일 백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이틀 뒤 법원에서...
또 한국전력공사와 가스공사, 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17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외에 소관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규제혁신, 정부 혁신 활성화 방안,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관한 후속 조치 계획,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정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 실장은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규제혁신 활성화를...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국석유공사는 올 4분기부터 내년 6월까지 두바이유 가격을 89∼98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제유가는 오펙플러스 감산 합의, 동절기 가스 대체 수요 발생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 등 공급 측 요인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면세유 가격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석유공사...
올해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으로는 △하나투어(-13.0) △한국전력(-8.5) △대교(-7.5) △제주항공(-5.0) △대우조선해양(-3.5) △지역난방공사(-3.4) △진에어(-3.2) 등이 꼽혔다.
올해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리 상승에 따라 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이자보상배율이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를 지난해 9월 0.75%에서...
농심은 올 1분기까지 8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다 2분기 적자로 전환했다. 쌍용차와 삼성중공업은 4년 이상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7분기), 한국전력공사(6분기), 화승코퍼레이션·한국남동발전·지역난방공사(5분기), 넥센타이어·금호타이어·만도·LG에너지솔루션·KB생명보험(4분기) 등 10곳은 1년 이상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LNG 가격 급등에 따라 원가보다 싸게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규모 미수금이 쌓여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고물가로 인해 민생 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가스요금 인상은 더 큰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올겨울 가스대란 위기에 가스요금 인상까지 러시아발 천연가스 악재가 켜켜이 쌓이고 있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북반구가 겨울을 맞으면서 난방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하루 전보다 0.19원 하락한 리터(ℓ)당 1742.32원, 경유는 0.24원 오른 ℓ당 1850.54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 역전 현상’은 지난 5월 11일 처음 시작했다. 이후 휘발윳값과 엎치락뒤치락 반복했다....
트라이젠은 △수소차 충전, 제조 공정에서 활용가능한 수소 △전기차 충전, 전력 판매용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전기 △지역난방이나 온수, 공업용 열원으로 공급되는 열 등 세 가지 에너지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한국가스공사 부지에서 실증 중이며, 올해 3분기에 실증을 완료하고 본격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저온형...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남동·동서·남부·서부·중부),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다. 재무위험기관은 부채감축 및 자본확충을 위해 자산매각, 경영 효율화 등 5개년에 걸친 재정건전화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재정건전화 계획에 따르면, 14개 재무위험기관은 자산매각(4조3000억 원), 사업조정(13조 원), 경영 효율화(5조4000억 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8일 발간한 '5대 추세로 살펴본 수출 유망시장' 보고서에서 에너지와 IT 인력 이동,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공급망 재편,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에너지 보유국들이 미래 대비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노후 발전 시설 개선에 힘을 쏟는 만큼 국내 기업의 참여 기회도 확대될...
이어 한국조선해양(2650억 원 적자), 삼성중공업(2557억 원 적자), 지역난방공사(1108억 원 적자), 현대중공업(1082억 원 적자), 대우조선해양(995억 원 적자)가 뒤를 이었다.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년 동기 대비 2만1802.89% 증가한 코리아써키트가 차지했다. SK디앤디(5319.10%), 인천도시가스(2592.05%), 강원랜드(2489.0%), 성신양회...
24개 공기업 중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는 기관은 한국가스공사(378.9%), 한전(223.2%), 코레일(287.3%), 한국지역난방공사(257.5%), LH(221.3%) 등 5개 기관이었다.
공기업은 정부로부터의 직간접 지원보다는 자체적인 수입 및 차입금을 통해 대부분의 수입을 얻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재무성과가 정부배당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타 기관보다 부채 규모나 손익의...
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ㆍ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31개 기관은 기관장 임기가 올해 안에 끝난다.
여기에 이달 20일 발표된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서 실적이 미흡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로부터 기관장이 해임 건의를 받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도 임기(2024년 5월)와 무관하게 기관장이 바뀔 전망이다.
임기 만료나 해임...
재무위험기관에 이름을 올린 14곳은 한전과 그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남동·동서·남부·서부·중부), 한국지역난방공사, LH, 한국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가스공사, 석탄공사, 코레일이다.
한전은 고유가, 에너지 믹스 변화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지난해 5조9000억 원의 영업적자(연결)을 내고, 발전자회사들의 신규발전소 건설 및...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재무위험기관 후보 27개 기관 중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가스공사(378.87%), 코레일(287.32%), 지역난방공사(257.47%), 한전(223.23%) 순이다. 또 자본잠식 상태인 한국석유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대한석탄공사도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들 기관에 대해선 연간 출자 총량과 출연 규모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도 A등급을 기록했다.
지난해 A등급을 받았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한국광물자원공사(C등급)와 통합된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평가를 받으며 B등급을 기록했다. 지난해 A등급을 기록했던 한국수력원자력도 B등급으로 내려앉았다. 한수원은 중대재해 발생기관으로 기관장 경고 조치를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