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6일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유엔해비타트 본부를 방문해 라파엘 투츠(Rafael Tuts) 유엔해비타트 글로벌솔루션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공사는 △사회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지원 △도시 안전 및 재건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3년 1차 LH인증신기술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LH 건설현장에 적용해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LH는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된 LH인증신기술 공모를 통해 총 244건의 신기술을 선정하고 1306억 원 상당의 자재를 LH 건설현장에서 활용했다.
공모 분야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4시간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민원 상담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우선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9월 공공기관 최초로 '고객만족 영향평가제(CS2 Check)'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시행 단계서부터 고객 안전과 편의 관점에서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도록 했다. 사업 진행 중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황사, 봄철 비, 전열기 보관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는 전기설비의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해 창문이나 베란다 가까이 있는 전기제품들은 수시로 청소해 줘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나 멀티탭에는 콘센트 안전마개를 꽂아주는 것도 안전사고 예방하는 방법이다.
비가 자주 오는 봄철에 대비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비대면 점검을 추진하고 온라인 사용점검도 산간오지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일반 주택이나 공공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시행해 왔던 정기 점검 업무는 지난해부터 비대면·상시·원격 점검체계로 전환됐다. 지난해 12월 전기안전관리법 개정법률 시행에 따른 조치다.
공사는 그동안 일반 주택과 공공시설 등의 전기설비에 대해 1~3년에 한...
지난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큰 폭으로 늘어난 연료비, 구입전력비 등을 전기요금에 전가하지 못하면서 재무상태가 악화한 것이다.
한국가스공사도 잉여현금흐름이 -8조1667억 원에 달했다. 2021년 말 1조8000억 원 수준이던 민수용 미수금이 지난해 말 8조6000억 원까지 불어나면서다. 한국가스공사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배당하지 않기로 했다.
반도체 업황...
한국 경제가 처한 현실을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답할 수 있다. 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규제부터 제거해 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보자. SK하이닉스가 용인에 반도체 집적단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은 2019년의 일이다. 총사업비 120조 원이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와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반대, 공장에 쓸 공업용수 인허가 과정에 거의 4년을 허송세월해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사회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가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시설과 군부대 총 2만4000여 개의...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리기술과 자회사 ‘씨지오’, ‘압해해상풍력발전소(SPC)’를 비롯해 ‘TUV NORD’, ‘세광종합기술단’, ‘세일종합기술공사’, ‘에디슨 전기’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식의 참여사들은 우리기술이 추진하고 있는 80MW 규모의 압해해상풍력 발전사업 인허가와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기술은 압해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완주군, 완주경찰서, 완주보건소, 군부대 등 14개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한 합동 대응 훈련을 펼쳤다.
공사는 지난해 훈련 참여기관을 전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안전한 봄맞이를 위해 해빙기 시 지켜야 할 전기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겨울철 자주 사용했던 전열기기의 플러그, 전선 등이 파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는 열선 훼손 방지를 위해 접지 말고 이불처럼 돌돌 말아줘야 한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얼었던 땅이 녹으며 내려앉을...
지붕공사안전조치 철저 당부(석간)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
△청년 채용 인식 조사
△’22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 발표
△사회적기업 모태펀드 70억 원 내외 추가 조성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전문가 회의
3일(금)
△고용부 장관 11:00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입학식(충북 제천시)
△고용부 차관 10:00...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심항공교통은 전기로 구동하는 수직이착륙기를 기반으로 하는 항공 이동 서비스다.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행정안전부는 5일 가스·전기·난방비 등 혜택을 '보조금24'에서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보조금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난방비 지원금 목록은 △전국공통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바우처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난방개선), 보건복지부의 긴급복지 연료비 및 전기요금 지원,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는 한국전기공사협회가 30일 ‘오송 시대’의 문을 열었다.
전기공사협회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열고 전기공사협회 100년을 위한 새 터전을 마련했다.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안에 축구장 6개 크기인 4만 3897㎡ 대지에 건설한 신사옥은 본관동, 교육동, 생활관 등으로 구성됐다. 예산은 약 960억 원을 투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전기 안전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체험관을 운영한다.
17일 전기안전공사는 전날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전북혁신도시 본사 1층 로비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5가지 콘텐츠를 담은 체험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완주 ESS 안전성 평가센터, 정읍 전기재해분석센터 구축, 생애 이력 관리를 통한...
국가 기관 등 민간 클라우드 이용확대 기반도 마련하고 일반용 전기설비 사용 전 점검 수행기관을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일원화했다. 수소불화탄소 감축 이행을 위한 제도 정비도 4월 19일부터 추진한다.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아도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또 집단에너지 사용시설 지원근거를 마련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우진산전 등 7개 기관이 수소전기열차 개발에 성공했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1회 충전 시 600㎞ 이상 주행이 가능해 노후 디젤열차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철도기술연구원은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친환경 수소전기열차 시험차량(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R&D는 철도수송부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경우, 소규모 전기설비에 대한 전기안전관리대행업 기능을 조정해 3년에 걸쳐 민간에 전환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는 그동안 운영해왔던 청경, 검침 등 현장인력을 업무자동화 및 고품질 고객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문 자회사에 이관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직 통합 등 조직·인력 효율화를 통해 4867명을 줄인다. 구성원이 적은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