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가스공사는 동절기 도시가스(LNG) 수요 절감과 수급 안정을 위해 2~3월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장려금을 지급하는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도시가스(LNG)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 건물이며 전년 대비 2~3월 사업자는 15%, 건물은 7% 이상...
본격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재사용을 앞두고 ‘배터리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를 활용하면 최근 논란이 된 전기차 화재는 물론, ESS 화재까지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연구개발에 나선 ‘배터리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되면 향후 전기차 배터리의 ESS...
(NDC)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며 “풍력 인허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풍력특별법도 올해 통과되도록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엔 산업부·국무조정실·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전남도·신안군·영광군 등 지방자치단체, 남동발전·SK E&S· 한화 등 사업자, 한전·에너지공단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재생에너지 보급체제를 개편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정부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보급 체제를 개편, 이를 뒷받침하려는 것이다.
공단은 우선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 재생에너지 선도국가의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을 전반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적 연기금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K-ESG’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김 이사장은 “선도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롤모델이 되겠다”며 “‘자연(N)과 사람(P)이 행복한 세상(S) 만들기’를 경영 비전으로 설정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 적극 이행...
SK에너지, 삼성생명, 삼성화재, 쿠팡, DB손해보험, LG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을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국가철도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공기업들까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내 플랫폼으로 잇달아 도입했다.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흑호의 해인 2022년에도 챌린저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만드실 수 있도록...
LS-Nikko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황산공장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온산공단 내 일부 기업들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영으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올해 4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 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효성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중심의 에너지경영혁신 자문단을 구성, 중소협력사의 공장 내 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절감시설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효성중공업만 참여해오던 사업이었지만 2019년부터 지주사를 비롯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까지 확대했다.
이러한 현장진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에코매스와 함께 기존 종량제봉투 대비 탄소 발생률을 14% 줄인 ‘탄소저감형 친환경 종량제봉투’를 개발했다. 생분해 원료와 재생원료만 포함된 기존 봉투와 달리 해당 종량제봉투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폐당밀로 제작돼 탄소저감형 바이오매스가 20% 이상 함유됐다.
앞으로 협력재단은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에너지 확산...
한국에너지공단은 현관과 창틀에 방풍 비닐로 외풍을 차단하면 실내온도가 3도가량 올라간다고 조언했다. 고로 방풍 비닐을 설치함으로써 약 2만709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에어캡=4.5도 상승, 약 4만635원 절약
소위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은 실내 보온 효과가 높아 방한용품으로 꾸준히 인기다. 설치방법도 창문에 붙이기만 하면 돼 간단하다. 2013년 KCL...
LX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 창원 스마트그린산단의 ‘3D 산단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LX공사는 3년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에너지 혁신, 안전성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하고 민간에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