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사장에 김중식 전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인하대 전기공학과, 한양대 공학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후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은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대한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에너지공단은 사업 추진에 따른 효율 개선 실적을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으로 인정하기 위한 방법론 개발...
한국서부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서부발전은 12일 태안발전본부 5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 외부인력 400여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발전소 주변 숙소와 식당을 방역하고 손소독제를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정비인력이 임시로 상주하는 약 40여개소의 숙박시설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 그룹사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총 11개사다.
이와 함께 한전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에도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2억70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10만개를 1694개...
한국서부발전이 공사비 관련 분쟁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지 않고 발전소 운영사의 지분을 팔았다가 수십억 원의 배상 책임을 질 가능성이 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재판장 김인택 부장판사)는 최근 GS에너지가 서부발전을 상대로 “47억3600만 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2억13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본 계약 건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진행하는 발전 사업으로, 사업비는 태양광발전시설 17MW, 에너지저장장치(ESS) 43MWh 등을 포함해 총 553억 원이다. 이 중 에스에너지의 계약금액은 271억 원이다.
삼양 태양광 발전소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삼양 양식장에 건설되며 부지면적은 22만 1619㎡으로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에스에너지가...
서부 개척 시대 금광을 찾아 달려간 미국인들의 감정과 애환이 담겨 있는 노래이다. 현장에 가면서 미국에서도 멀고도 먼 이곳까지 와서 설 명절에도 땀 흘리는 우리 직원들에게 뭉클한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흑인 해방 운동의 배경이 되었던 그곳에서 한국의 변압기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전압을 조정해...
모피어스 제품군은 2019년에만 우정사업정보센터, 기상청, 서부발전, K Car 캐피탈, 새마을 금고, 동양생명, 현대커머셜, 서민금융진흥원, 한국타이어, SK 하이닉스, 풀무원, 현대글로비스, 크린토피아, 쇼핑엔티, 한국에자이 등 40여개의 사업자에 납품되었으며, 현재 400여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소프트웨어이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기업 서비스를...
류 교수는 또 위안부 할머니들 지원단체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현 정의기억연대)가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피해자들을 이용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류 교수의 강의 중 발언이 알려지자 정의기억연대는 지난해 10월 1일 서울서부지검에 류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역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류 교수를...
또한 서부발전과 함께 2023년 1월부터 김포 열병합 가스터빈 실증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국산 가스터빈 기술 자립화는 지역산업 생태계구축,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일자리창출 등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추진단을 중심으로...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유엔(UN)기후기술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서부발전은 3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술메커니즘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로부터 기술지원 전문기관 승인을 획득했다.
CTCN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기술협력과 기술개발·이전 촉진을 위해 2013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개발도상국이 온실가스 감축 및...
한국서부발전이 추진한 ‘발전설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사업이 큰 결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발전은 최근 발전공기업 최초로 개최한 ‘국산화 개발 성과 보고회’에서 지난해 국산화 개발 229건을 추진해 국산화율을 22.2%에서 25.8%로 3.6%포인트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외산 기자재를 국산 기자재로 바꿔 119억5000만 원의 유형 성과를...
세계 최대 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는 미국 서부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초에 개최된다. CES가 기업들이 그해 신상품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장소라면, 다보스포럼은 1월 하순에 스위스의 외딴 스키 리조트에서 글로벌 리더들만이 모여 세계 경제 이슈들을 논의한다.
올해 CES는 한국 참관인들이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리에게 관심이...
경기도와 평택시에서도 경기 동남권 지역 발전을 위해 지제역 인근 개발에 적극적이다. 한국철도도시공단과 평택시 등에선 지제역 역세권을 개발하면 500억 원 이상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한다.
역세권법의 개정 속도에 따라 서울 시내 차량기지 부지도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에선 시내 차량기지를 시외로 이전하고 그 부지를 주택이나 상업시설로...
한국서부발전은 17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국산 발전부품을 태안 및 평택발전본부에서 실제 장착한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증을 완료한 발전부품들은 2019년에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15종의 부품 가운데 발전소 여건을 고려해 일차적으로 장착된 10종의 부품들로, 현장에 장착된 3개월의 실증기간 동안 진동이나 누설 등 성능저하...
한국서부발전은 15일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와 서부발전노동조합 태안지부, 단국대학교병원 3자가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한 일터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학병원은 태안발전본부 및 협력업체의 작업장에서 공정별 소음·분진 등 190종의 유해요인을 측정하여 결과를 제공하고, 태안발전본부는 측정 결과에 따라...
2일 한화솔라파워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서부발전과 합작해 세우는 특수목적법인(SPC) ‘해모둠태양광’으로 기존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합할 예정이다.
한화솔라파워의 자회사인 해돋이태양광이 운영 중이던 경남 차원시 소재 태양광 발전시설과 또 다른 자회사인 해나라태양광이 관리하던 경북 상주시와 전남 영암군의 발전 시설을 해모둠태양광으로 이전한다....
2일 한화솔라파워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서부발전과 합작해 세우는 특수목적법인(SPC) ‘해모둠태양광’으로 기존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합할 예정이다.
한화솔라파워의 자회사인 해돋이태양광이 운영 중이던 경남 차원시 소재 태양광 발전시설과 또 다른 자회사인 해나라태양광이 관리하던 경북 상주시와 전남 영암군의 발전 시설을 해모둠태양광으로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