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271억 규모 삼양 태양광 발전 수주

입력 2020-03-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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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태양광발전소 조감도
▲삼양 태양광발전소 조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에스에너지가 4일, 삼양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하며 또 한 번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본 계약 건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진행하는 발전 사업으로, 사업비는 태양광발전시설 17MW, 에너지저장장치(ESS) 43MWh 등을 포함해 총 553억 원이다. 이 중 에스에너지의 계약금액은 271억 원이다.

삼양 태양광 발전소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삼양 양식장에 건설되며 부지면적은 22만 1619㎡으로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에스에너지가 직접 생산하는 태양광모듈을 비롯해 인버터, 변압기 등 주요 기자재 100%를 국산자재로 사용하기로 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중국산 모듈을 비롯해 갈수록 글로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태양광 시장에서 국내산 기자재를 사용해 경쟁력을 확보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최초 태양광 전문기업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앞으로도 태양광 산업의 선두에서 품질, 납기, 기술 등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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