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
한국윤리경영학회는 매년 윤리경영 전략과 의지, 사회공헌 추진 체계와 성과 등 10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윤리경영 우수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
산단공은 윤리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공공기관 이전과 더불어 민간기업도 이전해 산업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하지만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금융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민연금공단이 전북혁신도시를 금융중심지로 개발하겠다고 민간 금융기관의 이전을 장려했는데, 국민연금을 쫓아온 금융기관들은 혁신도시보다 전주시를 선택했다. 전북혁신도시에 본사를 개점했던 현대자산운용은 인력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제12대 이사장에 이상훈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날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산업단지가 직면한 여러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산단공이 산업단지를...
이날 회의는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공동 주재로 진행됐으며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등의 유관기관과 6명의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현재 세계 각국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의 경쟁력 우위 선점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올해 3월 글로벌 경쟁에 앞서기 위해...
강원랜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폐광지역 4개시ㆍ군 지자체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까지 7년간 총 21개의 기업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발된 기업에는 각 최대 10억 원의 지역이전 지원금이 지급되며, 여건에 따라 연계기관 및 지자체로부터 ‘대체산업 융자지원 우대’...
비축단지 현장점검(장성)
△농식품부,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 선정
△무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 상황 등 노지채소 수급상황 점검
◇해양수산부
15일(월)
△해수부 장관 14~20일 국외출장(태평양 도서국)
△해수부 차관 15:30 원양산 수출업체 간담회(서울)
△항만물류 규제혁신방안(석간)
△여수세계박람회장...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단지 인근의 원주 혁신도시에는 국민건강보험(2062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2595명), 한국관광공사(443명), 도로교통공단(348명) 등 약 6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또한 태장농공단지, 우산일반산업단지 등 원주 내 다수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종사자 수요도 품고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지난 10~11일 구미, 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을 방문한 세계은행 그룹 4개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 정부 관계자 34명과 세계은행그룹 관계자 8명,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관계자 5명 등 총...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 결과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처음 도입해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1일 전남 소노캄 여수에서 전국 디지털 산학연협의체(MC, Mini Cluster)와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디지털MC는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해 수요기업과 학계·연구소·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디지털MC는 지난해 11월 정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제도다.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기술보호, 판로지원 등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단 태양광 사업의 법적인 근거와 그간의 제도개선 경과를 설명했으며, 전국의 주요(15개) 산업단지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디지털화를 통해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연우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은 “전력수요가 높은 산업단지 중심의 태양광 보급 확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울산지역본부에서 울산시 및 6개 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산단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는 참여기관 합동 안전점검과 함께 유관기관별 안전 관련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산단 및 입주기업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체 발족은 지난해 11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내년도 '국민참여 예산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국민제안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참여 예산제도는 국민이 직접 예산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와 우선순위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제안분야는 △산업단지 혁신...
발표
△산업단지 관리제도 혁신방안 간담회 개최
△에너지 공공기관, 국민의 에너지 부담 경감 위해 노
△철강-조선업계 상생협약식
△제1차 신 FTA 전략포럼 개최
△2023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강원지역 개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5호 공식 홍보대사 위촉
29일(수)
△산업부 장관 09:00 암참 세미나(하얏트H), 10:00 일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 7월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LG CNS, 안다자산운용과 창원 IDC(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건립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창원 IDC는 연면적 4만 4000㎡에 서버 10만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약 4000억 원의 자본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토론회에는 장영진 산업통상부 1차관,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기원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추진단 단장인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지나친 규제로 인해서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어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산업단지를 새롭게 만들려고 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라며 “건설 시간을...
한국산업단지공단 노동조합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20일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 지역아동센터에서 나눔 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정문 노조위원장과 조합원들은 대구 서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기본 제빵교육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동들에게 기부할 머핀 200개를 제작했다.
노조는 제작한 빵과 케이크를 직접 포장해 인근 지역 결식아동에게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