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반도체'가 첨단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 차세대 낸드플래시 초격차 기술을 일제히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300단 이상의 낸드 개발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성능의 8세대 V낸드 기반 데이터센터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선보였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8일 샌타클래라 컨벤션센터에서...
'FMS 2023'서 개발 현황 알려…300단 이상 세계 최초PCIe 5세대, UFS 4.0 등 차세대 낸드 솔루션도 소개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 낸드플래시 샘플(시제품)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2023’에서 321단 1Tb(테라비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플래시 개발 경과를 소개하고 개발 단계의...
연내 가동 예정이던 신공장 내년으로 연기불황 장기화에 주요 업체들 감산 이어져
메모리 반도체 불황 장기화에 주요 업체들이 감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낸드플래시 2위 기업인 일본 키옥시아가 신규 공장 가동 시기를 연기했다.
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키옥시아홀딩스는 이와테현 기타가미시에 건설 중인 신규 메모리 제조 공장의 가동...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AMD는 지난달 말 인도에 향후 5년간 4억 달러를 투자하고, 신규 반도체 설계 센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장비 업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도 최근 4억 달러를 투자해 엔지니어링센터를 구축하기로 했고,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역시 8억2500만 달러를 투자해 D램과 낸드플래시 테스트 및 조립시설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LG전자 이탈리아 법인 임직원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지노 발레’ 광장에서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주제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럽 법인을 방문 점검 중인 조주완 LG전자 사장도 직접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를 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바꾸기 위한 ‘브랜드 리인벤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김재준 부사장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재고가 지난 5월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에 진입한 후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 상당 수준 진행돼 2분기 메모리 가격하락폭도 확연히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메모리) 생산량 하향 조정을 지속할...
활기력 슈퍼히어로박스는 산뜻한 노란색 패키지에 배트맨, 슈퍼맨, 플래시 등 DC코믹스의 인기캐릭터를 입혔다. 제품과 함께 동봉한 슈퍼히어로 스티커는 휴대폰케이스, 노트북 등 다양한 소품을 꾸미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에 세심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약 6조 원 규모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UFS 3.1(Universal Flash Storage 3.1)은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제덱(JEDEC)의 내장 메모리 규격인 'UF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차세대 초고속 플래시 메모리다.
이번 제품은 256GB 라인업 기준 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약 33% 개선됐다. 스토리지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불러오는 연속 읽기 속도는 2000MB/s다. 스토리지 모메리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황의 법칙이 나온 이후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용량이 매년 증가하기도 했다.
다만 무어의 법칙과 황의 법칙은 어떤 과학적 근거에 의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반도체 기술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예측하고 미리 상상해 만든 경험적 이론으로 이해하는 게 맞다.
기술 발전 주기에 대한 경계가 허물어진 지도 오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씨앤투스는 202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 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플래시 방사 부직포’ 사업과 ‘생분해성 마스크‘ 개발에 참여해 왔다. 이번 생분해 MB필터 마스크는 첨단 바이오 신소재 사업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인증을 획득, 2024년 목표였던 양산을 1년여 앞당겨 올해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씨앤투스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마스크...
트렌드포스는 "공급업체는 가격을 올리려 하고 구매자의 재고는 다소 높은 수준"이라며 "3분기 기업 간 거래 가격 협상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모리카드·USB향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6월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평균 3.82달러를 기록했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3월과 4월에 각각 5.12%, 2.93% 하락한 바 있다.
여기에 믿었던 슈퍼히어로물인 ‘플래시’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미지근한 반응을 얻는 데 그쳤다.
파라마운트글로벌도 동영상 스트리밍 사업 손실이 올해 역대 최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케이블TV 사업부 수익성이 광고시장 침체로 악화하자 올해 1분기 배당금을 주당 24센트에서 5센트로 대폭 축소했다. 이 회사가 배당금을 줄인 것은 2009년 이후...
24일에는 라움의 뮤지컬 플래시몹 공연과 마술사 이정현의 마술쇼가 펼쳐지고, 25일에는 보컬팀 녹슨, 싱어송라이터 주노, 힙합팀 일루시온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 밖에 페이스페인팅, 행운의 경품 추첨, 나무집 저금통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하도상가 상권 활로...
올 4월 ‘돼지도살’로 1억 1200만 상당 가상자산 피해 발생악성코드 배포ㆍ플래시론 공격ㆍ투자 유도 피싱 등 탈취‘2023년 상반기 보안 트렌드 및 AI 보안위협 전망’ 세미나20일 SK쉴더스 화이트 해커 전문가 그룹 이큐스트 발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노리고 악성코드를 배포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등 가상자산과 관련한 보안 침해사고가 상당한 것으로...
트렌드포스 "3분기 낸드 이어 D램 가격 인상"업황 반등 신호…고객사 재고 소진 끝 보인다3분기 가격 반등설…실적 턴어라운드 '청신호'
반도체 기업들의 감산 효과가 나타나면서 반도체 업체들이 D램과 낸드 플래시의 계약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가격 하락 폭이 줄어들면서 4분기께에는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2022년 마이크론의 D램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5%, 낸드플래시는 11%였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의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60%, 마이크론의 메모리 매출에서 차지하는 중국 비중이 11%라는 점을 모두 고려하면, 중국 내에서 발생하는 마이크론의 빈자리는 낸드플래시와 D램을 모두 포함해도 글로벌 점유율의 3%도 되지 않는다.
즉 삼성이나 SK하이닉스가...
이 축제에는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유플러스의 인기 캐릭터 홀맨이 듀엣으로 참여해 플래시몹, 댄스공연,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0시축제'는 오는 8월 11~17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인근 원도심에서 진행된다.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와 길거리 문화예술공연, 먹거리 축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구체적으로는 △16나노미터(nm·1nm는 10억 분의 1m) 또는 그보다 발전된 기술로 만든 로직칩 △18n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등을 만들 수 있는 장비와 기술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또 중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글로벌 기업에 대해선 개별 심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미국 동맹국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