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ㆍ백엔드ㆍ머신러닝ㆍ데이터 엔지니어 등 개발 직군 채용 시 개인정보‧직무‧경력 등의 필수 항목만 담은 설문지 답변으로 서류 전형을 대체한 것이다. 이로써 전체 채용 과정은 10일 이내로 줄었다. 채용 기간이 줄자 지원자 수는 전년 10월 대비 822% 늘었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 상상’ 역시 지난해 R&D 센터 전 직군을 대상으로...
산은은 최종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월부터 마포 프론트원(Front1)에서 상반기 보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
KDB 넥스트원은 산업은행의 초기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 7월 첫 출범 이후 지난해 5기까지 총 75개사 스타트업을 선발ㆍ보육했다. 이 중 37개 사가 보육 기간 중 약 44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참여기업 7개...
16일 금융감독원이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컨퍼런스룸에서 학계, 연구계 등 가상자산 전문가 12명과 ‘가상자산 관련 금융리스크 점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해는 가상자산 시장에 잇달아 발생한 사고들로 건전한 시장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율체계 마련에 주력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적...
신용보증기금은 전기공사공제조합과 13일 마포 프론트원(Front1)에서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디캠프의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오피스아워’에 참가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피스아워’는 투자·마케팅·기술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 최고의 멘토들의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조현민 사장은 16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또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은 창업ㆍ벤처기업에 대출을 지원해주는 6조3000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4일 서울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금융위와 정책금융기관이 혁신적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과 민간자금공급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 같은 지원 방향을 밝혔다.
벤처업계는 이날...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18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박병원홀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현장간담회'를 주재하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핀테크 생태계가 유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핀테크지원센터...
이 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빅테크·핀테크 업계와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매도와 결합된 시장 교란성 불공정거래와 관련된 부분도 중점 조사 사항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이번 인사에서) 공매도 조사팀도 새로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지난 22일 공매도 물량이...
김 부위원장은 17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TF’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자산) 관련 위험요인을 충실히 검토하고 중앙은행디지털 화폐(CBDC) 도입 전략 등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는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Defi) 등 새로운 디지털자산의 등장으로 전통...
11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려…기재부·법무부 등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 참석김갑래 자본硏 박사 “디지털자산 위험 우려, 국제적으로 건전성 규제방안 검토”
금융위원회는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TF’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렸으며 기획재정부,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학계...
서정호 금융연구원 부원장은 4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금융분야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현재 국내 금융권의 AI 도입 수준이나 기술 수준을 감안할 때 정책방향도 당분간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며 “시장과 규제당국이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규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부원장은...
김 부위원장은 4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금융분야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 간담회’에서 “초연결 네트워크와 초융합·빅블러(Big Blur) 현상 속에서 빅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처리·학습·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