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오킹이 최근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하자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오킹이 위너즈를 스캠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오킹은 복귀해 단순히 돈을 벌려고 위너즈를 공격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최 대표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더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오킹이 해당 프로그램 녹화를 끝낸 상황"이라며...
반면 최근 전 직원들의 폭로로 '갑질' 의혹을 받는 훈련사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보듬TV'엔 응원 댓글이 대부분이다.
강형욱은 최근 적은 월급과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 직원들에 대한 괴롭힘을 폭로하는 한 구직 사이트의 후기가 퍼지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하다가 논란으로부터 일주일 만인...
차두리는 고소장에서 A 씨에 대해 "몇 차례 만난 사이"라면서도 A 씨가 사생활 폭로 등으로 명예를 훼손했다는 입장이다. B 씨 역시 A 씨와 차두리의 만남을 인정하면서도 "A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과 게시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자신을 스토킹하고 명예훼손했다"고 고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 씨는 차두리가 2021년 8월...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살인 예고’ 글에 고소로 대응한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는 커뮤니티를 통해 “밤에 저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가 빗발쳤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카라큘라는 “알아본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해당 게시글은 유저들의 신고로...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 나눠줬다는 폭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기도 했다. A 씨는 "스팸 선물 세트를 시켰는데 배송 중 가방이 찢어지고 파손됐다. 환불하고 재주문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안다"며 "그리고 일반 배변 봉투가 아닌 배변 봉투 상자"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 직원이라고 밝힌 B 씨는...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하다'에 출연한 강경윤 기자가 나와 뒷이야기를 전했다.
강 기자는 정준영의 근황에 대해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승리에 대해선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건 아니다. 사업을...
A 씨의 아들 B 씨는 "엄마가 임영규를 만나면서 집도 나갔다"라고 폭로했다. B 씨는 엄마가 1년간 무려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임영규에게 송금한 내역을 포착했다.
제작진은 "돈을 돌려달라는 어머니의 호소에 임영규는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 (…) 난 그게 편해'라는 뜻밖의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임영규 친딸...
최근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 관련 갑질 폭로가 쏟아지며 강형욱의 입장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퇴사자들의 발언과 '잡플래닛' 평점, 댓글 등을 통해 알려진 갑질 논란은 JTBC '사건반장'에 전 직원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확산됐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형욱 부부는 직원들에 "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BBC 뉴스 코리아는 19일 BBC 월드 서비스 탐사보도팀 BBC Eye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해당 다큐는 정준영이 KBS 예능 ‘1박2일’에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한 뒤 “KBS 측 변호사는 정준영을 고소한 피해자에게 접촉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KBS 측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최근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 관련 갑질 폭로가 쏟아졌다. 퇴사자들의 발언과 '잡플래닛' 평점, 댓글 등을 통해 알려진 갑질 논란은 JTBC '사건반장'에 전 직원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확산됐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형욱 부부는 직원들에 "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죽어라" 등의 폭언뿐...
BBC뉴스코리아는 BBC 월드 서비스 탐사보도팀 ‘BBC Eye’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19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유명 K팝 스타들의 성추문 취재에 나섰던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강경윤 SBS연예뉴스 기자는 "승리, 정준영 등 문제의 연예인들과 경찰의 유착관계를 폭로하는 데...
이 밖에도 과거 강 대표가 고객들을 욕설로 칭하면서 직원들 앞에서 비난하는 대화를 하기도 했으며, 반려견 교육 패키지의 프로그램 짜는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가격을 부풀려 받아냈다는 폭로도 나온 상황이다.
현재 강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KBS는 20일 방송하려던 '개는 훌륭하다'를 결방하기로 당일 결정했다. '개는...
19일 영국 BBC 월드 서비스는 탐사보도팀 ‘BBC Eye’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하다’를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약 한 시간 분량의 이번 다큐는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요. 이미 알고 있는 사건이었지만, 그냥 ‘사건’이라는 단어로 치부할 수 없는 실체였죠. 이 영상에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버닝썬 게이트가 다시금 조명된 건 전날(19일)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편이 공개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온라인상에서 이철우의 이름이 거론됐고, 이철우는 다시 한번 논란을 반박,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선을 그었다.
한편, 이철우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향한 갑질 논란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퇴사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설립한 회사 '보듬컴퍼니' 퇴사자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직원 A 씨는 "들었던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설립한 '보듬컴퍼니'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가 퍼진 가운데 강형욱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20일 보듬컴퍼니 전 직원 A 씨는 강형욱 유튜브 채널의 가장 최근 영상에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A 씨는 국민건강보험 자격득실내역으로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사실을 인증했다.
A 씨는 보듬컴퍼니 재직 중 자신이 경험했던 불합리한...
19일 BBC는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버닝썬 게이트 취재에 나섰던 강경윤 기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 등장한 경찰 고위층의 존재를 취재한 과정을 소개했다. 강 기자는 "도대체 그 단체 카톡방에서 나오는 경찰이라는 사람은 누굴까, 그게...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가 전 직원들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와 관련한 리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해당 리뷰는 전·현직 임직원들이 직접 벌점과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것으로, 현재 ‘보듬컴퍼니’의 기업 평점은 5점 만점에 1.7점이다.
특히 해당 리뷰에는 퇴사 직원들이...
여러 언론보도와 폭로, 김호중 측이 반박하는 등 각종 논란 속 불법 도박 의혹까지 불거졌죠. 본인이 시인하며 ‘김호중 방송계 퇴출’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많은 ‘논란 목록’에 이제 뺑소니를 추가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김호중의 팬들 반응은 사뭇 다릅니다.
무한한 지지에 이어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인드로...
전체 해고를 결정한 지 2주 만에 일부 실무자를 시작으로 직원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미 지역 슈퍼차저 팀 책임자가 테슬라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다만, 몇 명이 재고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올해 52세인 머스크는 이전에도 충동적으로 비용절감 조치를 내렸고,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