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강한 복지국가’를 실현키로 했다. 문 의원은 “복지는 낭비가 아니라 투자”라며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사람에게 투자, 일자리 창출, 자영업 고통 경감, 삶의 질 향상 등 1석4조의 효과를 만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일자리도 강조했다. 문 의원은 “일자리 없는 곳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다”며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 직속으로...
‘강한 복지국가’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정조대왕은 “위에서 손해를 보고 아래가 이득이 되게 하라(損上益下). 그것이 국가가 할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백 년 전 이와 같은 소득재분배, 복지국가의 사상을 가진 위정자가 지구상 어디에 또 있었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복지국가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갈 때입니다. 늦었기 때문에 더욱 발걸음을 재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