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학을 만드는 포스텍 역시도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다른 데는 돈 모아 쟁이느라 그런(인재 양성) 생각을 못 한다"며 "포항(포스코)은 대학 만들어 미래 인재 육성한다는 엄청난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방도 대학 정원 늘리면 얼마든지 들어올 곳 많다. 포항공대(포스텍) 지방 인재 양성하면...
기존에 박정호 부회장, 이석희 사장, 오종훈 부사장 등 3명이었으나 이번 주총에서 오 부사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곽, 노 사장이 신규 선임되면 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하영구 전 은행연합회 회장,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된 사외이사진에는 변화가 없다. 3년 임기가 만료되는 하영구 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이번 주총에 올라갈 예정이다.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은 ‘포항을 실리콘밸리와 더불어 태평양 서안에 있는 또 하나의 퍼시픽 밸리로 만들겠다’는 포스코의 비전하에 지난해 7월 포항시 포스텍 내에 준공한 대규모 벤처 육성 공간이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유망 벤처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벤처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연구개발과 사업 공간 △투자 연계 △사업적 네트워크...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세대의 역할과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MZ세대가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내 대학들과 협력하고 있다.
가톨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양대 등 주요 대학에 기업 시민의 개념과 실천 활동을 주제로 한 정규과목을 개설하거나 특강을 진행했으며...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포스텍(POSTECH)과 크립토ㆍ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ㆍ개발(R&D)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업계에서 학계 크립토커런시 연구를 장기 지원하는 국내 첫 사례다. 정식 가상자산 사업자 코인원이 연구 개발에 직접 참여해 크립토ㆍ블록체인 생태계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하이드로럭스의 기존 투자자인 포스텍을 위시해 기존 주주 및 신규 VC 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월까지 약 7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칠 계획이다.
하이드로럭스는 제품 표준화 전 단계에서부터 접촉해오던 일본의 혼다, 브라더 등 일본 기업들과 한국의 수소산업 기업들에 보낼 시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포스코는 이번 CES에서 그룹의 미래 신성장 사업을 발굴 및 투자하는 ‘포스코형 벤처플랫폼’을 소개한다. 포스코 육성 벤처기업 6개, 포스코인터내셔널 육성 벤처기업 2개, 포스텍 창업 벤처기업 5개 등 총 13개 벤처기업이 기술을 뽐낸다. 이 중엔 ‘꿈의 신소재’이자 친환경 원재료로 분류되는 그래핀양산 체제를 구축한 그래핀스퀘어도 포함돼 있다.
특히 10월 포항으로 본사를 이전해 포스코·포스텍·RIST·포항시와 함께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그래핀스퀘어도 이번 전시에 참여해 그래핀 소재로 만든 가전제품을 전시하는 등 양산 기술을 소개한다.
RIST는 인공지능 기반의 화재감시 자율주행 로봇 등 화재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는...
올해 프로그램 마지막 과정으로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2일 선배 창업자들의 창업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전정신을 고양하고자 포스텍(포항공대) 소재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창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포스코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공간으로 현재 70여 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또 2023년부터 5년간 카이스트와 포스텍(포항공대)에서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반도체공학과’를 각각 신설하고, 반도체 인재 500명과 200명을 육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 전략의 일환으로 삼성전자가 연세대와 손잡고 개설된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2021년 운영을 시작했다.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SK하이닉스도 반도체 인재...
앞서 포스코는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추모 심포지엄을 열었다. ‘영원한 울림, Spirit for the Future’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무환 포스텍 총장, 문미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이 발제자로 나서 박태준 명예회장을 함께 회고하고 나아갈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1986년 12월 국내 최초 이공계 연구 중심 대학 포스텍(포항공대)을 설립해 한국 대학교육의 새 지평을 열고 과학기술 발전의 새로운 요람을 구축했다.”
‘박태준 전기’를 쓴 이대환 작가는 이를 특히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이란 시각에서 정리했다. 1968년 창업한 포항제철은 4무(無) 상태였다. 자본, 기술, 경험, 자원(원료)이 없었다. 이를 극복하려는...
또 이장식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반도체 분야 발표자)는 'V낸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전체와 채널층 소재를 차세대 소재로 대체할 수 있는 저온 공정기술과 소자 구현 공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실제 반도체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 해결이 필요한 이슈에 대해 토의한다.
황성주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컴퓨터비전 분야 발표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주도하며, 포스텍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 공정을 설계한다.
핵심 요소 기술개발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의 정량적 평가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세대학교, 한밭대학교, 명지대학교, 계명대학교, 한국품질재단 등도 참여한다.
포스코는 이미 기초연구와 데모플랜트 가동을 통해 탄소감축 효과 검증과 경제성 평가를 끝마쳤으며 관련...
이날 삼성SDI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택)와 함께 ‘배터리 인재양성 과정(PSBTㆍPostech Samsung SDI Battery Track)’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SDI와 포스텍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배터리 소재, 셀, 시스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을 운영한다.
2022학년도부터 2031학년도까지 10년 동안 총 100명 이상의 삼성SDI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석·박사 과정을...
삼성SDI가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함께 차세대 배터리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삼성SDI는 3일 포스텍과 ‘포스텍-삼성SDI 배터리 인재양성 과정 (Postech Samsung SDI Battery Track, PSBT)’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창현 이차전지센터장, 박규영 철강·에너지소재 대학원 교수와 장혁 삼성SDI 연구소장...
설명회에 참여한 자회사는 바이오 분야 5개사(천연스토리, 메가웍스, 엔비아이티, 아크에이르, 엔비포스텍), 전기ㆍ전자분야 4개사(그리다에너지, 링크옵틱스, 지유오투, 지엘), 융합 섬유 1개사(케이에스엔티) 등으로 구성됐다. 자회사는 10분 발표, 10분 질의응답으로 자신들의 기술과 장점을 집중 설명해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에...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태경 교수는 '유전체 활동전위에 기반한 기억흔적의 추적 및 재구성' 과제를 통해 너무나 친숙하지만 여전히 미지의 영역인 '기억'에 대한 연구에 도전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는 1n㎥(세제곱나노미터) 이하 영역에서 엑시톤
(Exciton: 전자와 정공이 전기적인 힘에 의해 묶여 하나의 입자처럼 보이는 상태)의 움직임을...
노바셀은 3세대 펩티로이드 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키우리(KIURI) 사업으로 포스텍(POSTECH) 구조생물학 연구팀과 구조-기반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히츠(HITS)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펩티도미메틱스(Peptidomimetics, 모방 펩타이드)가 적용된 물질을 개발 중이다.
고동현 inno.N 신약연구소 상무는 “펩타이드 기술 선도 기업인 노바셀과 손잡게...
삼성전자는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손준우 교수, 최시영 교수 연구팀의 '급격한 상전이 특성이 있는 단결정 루틸 구조의 실리콘 상 이종 접합'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7년 7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과제로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았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의 지원도 받았다.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