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위는 상법상 주주제안 기준을 토대로 포스코홀딩스 지분 0.5% 이상을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회장 후보군 추천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서치펌 추천 진행을 위해 △그레이스앤파트너스 △브리스캔영 △스탠튼체이스인터내셔널 △유니코써치 △유앤파트너즈 △커리어케어 △패스파인더 등 10개사를 선정했다. 서치펌은 회장 후보 지원자 중 최대 3명을 추천할 수...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억8717만 주), 포스코인터내셔널(5254만 주), 하이트론씨스템즈(1800만 주)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로는 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모집으로도 불리는 전매제한은 50인 미만 증권을 모집할 때 발행한 증권을 예탁결제원에 1년 동안 의무보유하는 대신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가 면제된다....
흥국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2025년 이후 영업이익이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0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2300원이다.
28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영업환경 부진에도 불구하고 4분기 양호한 영업실적이 유지되고 있고, 내년에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며...
TCC스틸,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이차전지 종목들이 올해 주가 상승률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내년부터 수요 회복 사이클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는 반도체 종목들에도 기대감이 몰렸다. 반면 무더기 하한가 사태를 맞았던 종목들은 아직도 주가가 회복되지 않은 곳들이 많았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종목 종목 중 상승률 가장...
2021년 미국 원자력기업인 홀텍 인터내셔널과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최초 호기 설계에 착수하는 한편 동유럽 등 15개국 이상 공동 진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원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영향력도 확대하는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대한민국 원전 반세기를 이끌어온 초격차 기술력과 노하우를...
신한투자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신규 사업을 발판삼아 2030년에는 매출이 현재의 2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9600원이다.
22일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조2400억 원, 영업이익 252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8조5700억 원...
한편 후보군 인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최 회장의 연임 도전 여부도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회장 후보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이 거론된다. 외부 인사 중에는 LG그룹 인사에서 용퇴를 밝힌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도 오르내리고 있다.
포스코 그룹은 올해 시가총액만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41조 원에서 90조 원으로 50조 원가량 불어난 배경에는 이차전지가 있다. 포스코엠텍(730.40%)은 전체 그룹사 상장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포스코엠텍(191.61%), 포스코인터내셔널(170.80%), 포스코인터내셔널(103.06%) 등이 뒤를 이었다.
내년 3월 최 회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차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외부 인사 중에는 LG그룹 인사에서 용퇴를 밝힌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도 오르내리고 있다.
물론 이사회에서 CEO 선임 관련 규정 개편안이 통과되면 최...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머티(13.81%), 두산로보틱스(8.59%), 한화솔루션(8.18%), LG화학(6.90%), 두산밥캣(6.70%), 씨에스윈드(6.35%), 포스코인터내셔널(6.07%) 등이 강세를, DB손해보험(-4.20%), 셀트리온(-3.9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3.91%), 삼성물산(-3.81%)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 ‘한국어교육연수센터’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어교육연수센터를 개관한 건 수도인 타슈켄트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동부지역 미래세대의 한국어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이들의 취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서다.
2021년부터 사단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미와 유럽에서 전기차와 수소차용 부품계약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친환경차 부품시장에서 절대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친환경차 부품 수주를 완료했다.
이번에 수주한 전기차 부품은 감속기로 전기차 구동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자 전기차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회사 측은 고객사의 신규 주문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수주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10월 말 수소전기차용 정션박스(E-BOX)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878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11월엔 GM에 2031년까지 총 3021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기준 에코프로머티의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순위는 38위로 포스코인터내셔널(37위)를 뒤따르고 있다.
에코프로머티의 상승세에 다른 에코 형제들도 동반 상승세나, 상대적으로 상승 폭은 미미하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일 대비 7.82%(1만400원) 올라 14만300원 선을 지키고 있으며, 에코프로(0.14%), 에코프로비엠(0.61...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농협사료와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과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수입사료 안정적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두 번째 사업 협력이다.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부문장과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POSCO홀딩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인터내셔널, 금양 등은 각각 시총이 16조5760억 원, 16조3482억 원. 14조7582억 원, 7조2228억 원, 4조7253억 원 늘어났다.
1조 클럽 탈락 상장사는 25사로 변동이 적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일진머티리얼즈,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다우데이타 등이 시총 급감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삼성전자를 강하게 매수하고 있으며, 삼성 SDI, 포스코인터내셔널, LG 에너지솔루션은 매도 상위권이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위메이드, 에코프로, 주성엔지니어링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주의 공통점은 에코프로를 제외하면 공매도 잔고 수량이 크게 감소하고, 12개월 Fwd 영업이익 추정치가 1개월내 상향되었다는 것이다.
순환매 장세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3종목이 신규 편입되고, 4종목이 편출됐다.
15일 MSCI는 11월 정기 리뷰에서 포스코DX, 금양, SK텔레콤 등이 편입됐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팬오션, BGF리테일이 편출됐다고 밝혔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외국인 지분율 등을 기준으로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의 역량을 모아 우크라이나 재건의 일환으로 모듈러(Modular)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탁 부회장이 13일부터 사흘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비탈리 김(Vitalii Kim) 미콜라이우주(州) 주지사와 ‘스틸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재건의 첫 단계로 모듈러를 선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