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의 이철이 대표가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회장은 이근주 간편결제진흥원장이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삼성 SDS와 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트레이딩&리스크 메니지먼트 한국 총괄 이사를 거쳤다. 글로벌 핀테크 업체 피나스트라...
통한 핀테크 산업 성장이 필요하다”며 “전금법 개정안 통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 확대, 그리고 망분리 규제의 합리적 완화 등이 매우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제4대 이사회 임원이 선출됐다. 신규 부회장사로 뉴지스탁, 센트비, 줌인터넷, 포블게이트 등 4개사가, 신규 이사사로 페이민트, 푸시 등 2개사가 선출됐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소비자의 패턴과 비즈니스 구조가 바뀌고 있는데, 단순하게 가상자산을 위한 위원회가 아니라 중요한 기점 중심이 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힘을 실었다.
◇與野 모두 디지털자산 전담기관 눈독
한편 제20대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여야 대선후보 모두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에 적극 호응하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수환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 김기흥 블록체인포럼 회장, 연삼흠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원화마켓(원화로 가상자산 거래) 사업자로는 4대 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이 수리받았으며, 코인마켓 사업자로는 지닥, 플라이빗, 고팍스, 비둘기지갑, 프로비트, 포블게이트 등 기존 6곳과 이번에 신고 수리된 거래소까지 합쳐 8곳으로 늘었다.
기타 사업자로는 KODA와 KDAC 등 두 곳이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사업자 자격을 받았다.
신고서를 제출한...
2일 기준 FIU는 총 10개의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신고 수리를 마쳤다. 원화마켓을 보유하고 있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과 코인마켓 사업자로 등록한 지닥·플라이빗·고팍스·오션스(프로비트)·포블게이트·비둘기지갑이다. FIU는 현재 코인마켓 사업자 19곳과 지갑업자 등 13곳 기타사업자에 대한 신고 수리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내 심사를 마친다는 구상이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은행이 자금세탁방지가 잘되는 이유는 SWIFT 망을 통합해 은행 전용선으로 들어와있어서다”라며 “이런 인프라에 대한 고려나, 트래블룰 적용 후 해킹에 대한 위험 등 체계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관련해 감독기구 역할을 맡고 있는 이길성 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실 실장은 “현재 트래블룰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한...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고팍스ㆍ오션스(프로비트)ㆍ포블게이트ㆍ비둘기지갑을 가상자산 사업자로 26일 신고 수리했다.
이들 거래소는 모두 코인마켓 사업자다. 지난 9월 24일 신고서를 제출해 약 두 달 만에 수리 결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신고 수리된 가상자산 거래소는 총 10곳이다.
향후 포블게이트는 내부 통제 관리, 강력한 보안 시스템 추가 구축 등의 내부...
1일 13시 코인마켓캡 기준 포블게이트의 24시간 거래량은 2000만 원 안팎이다. 거래 절반 가량이 이더리움에서 발생했다. 다른 거래소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업계 전문가는 “지닥의 경우에도 하루 거래 금액이 1억 원 안팎을 오가는 일이 허다하다”며 “(코인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모두에게 다 (0.2%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해도 하루 40만 원밖에 수익을...
포블게이트는 15일 원화 입금을 중단했다. 23일 BTC마켓을 오픈 예정으로, 10월 22일까지 거래수수료 전액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오비코리아와 프로비트는 17일 원화 입금을 중지한다. 프로비트는 이날 USDT 마켓을 개시했고, 후오비코리아는 USDT, BTC, ETH 마켓으로 대체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가상자산 이용자...
보라비트, 에이프로빗, 코어닥스, 코인앤코인, 포블게이트, 프로비트, 플라이빗, 한빗코, 후오비 등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 9개사는 7일 오후 한국블록체인협회 본사 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가상자산 거래소는 현재 물러날 수 없는 벼랑 끝”이라며 “특금법 신고를 위해 원화 마켓을 제거하면 향후에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고 고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두나무, 코빗) △전자상거래 소매업(빗썸, 후오비)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코인원, 프로비트)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스트리미, 포블게이트) △기타 금융 지원 서비스업(한빗코) 등으로 업종이 뚜렷하지 않다.
국세청 관계자는 “내년 1년간의 가상자산 소득에 대해 가상자산 과세...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중소형 거래소 직원이 30~40명 정도 된다. 9월 이후에는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업해야 하고 전체적인 투자도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현 의원은 현장간담회가 종료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특금법 행정행위는 애초부터 잘못 설계돼 있다”며 “앞으로 거래소의 중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두나무, 코빗) △전자상거래 소매업(빗썸, 후오비)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코인원, 프로비트)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스트리미, 포블게이트) △기타 금융 지원 서비스업(한빗코) 등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업종이 뚜렷하지 않다.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다 거래소로 넘어온 회사들도, 상품권을...
AML 방지를 위해 국내 최고의 솔루션을 도입, 은행 수준으로 맞춰놓기도 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10일 포블게이트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준비 상황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표뿐 아니라 포블게이트의 팀장급은 모두 AML 과정을 수료하고 관련 시험에 응시했다. 8월 말께 결과를 기다리는...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6월 한 달간 코인 31종을 상장 폐지한 데 이어 이달 21일까지 코인 21종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현재 포블게이트 원화 시장에 남은 코인은 100종이 넘는다. 업계는 향후 추가 상장 폐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거래소는 상장 폐지나 유의 종목 지정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결정한 일상적인 절차라고 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특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