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미국 자회사 ‘보스턴 디스커버리 센터(BDC)’를 통해 자체 발굴한 신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4437’도 공개했다.
BBT-4437은 ‘히포 신호전달경로(Hippo signaling pathway)’의 저해를 통해 항암 효력을 가지는 새로운 TEAD 표적 저해제다. 히포 신호전달경로는 생체 내 조직에서 세포의 수를 정상 범위 이내로 조절하는데, 경로의 구성...
미국 뉴욕현대미술관과 구겐하임미술관,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 일본 도쿄도 현대미술관,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홍콩 M+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이 고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그는 1962∼1997년 모교인 홍익대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홍익대 미대 학장(1986∼1990)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1977∼1980) 등을 지냈다. 후진 양성을 위한 재원을 기탁해...
자궁내막암 동반진단 제품은 인도 국립암센터인 타타 메디컬센터(Tata Medical Centre)에도 정식 납품하고 있다.
드롭플렉스는 디지털PCR 기반 동반진단 진단키트 솔루션이다. 기존 실시간PCR 플랫폼 기반 동반진단 제품보다 민감도가 뛰어나고 정량정보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젠큐릭스는 국내외에서 잇따라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총 8개의...
자궁내막암 검사(POLE)도 현재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POLE 검사는 인도 국립암센터인 ‘타타 메디컬 센터’(Tata Medical Centre)에도 정식 납품을 시작했으며 최근 호주 판매허가도 취득했다. 국내외 허가 제품의 수가 늘어나고 도입 병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회사의 동반진단 부문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POLE 검사는 인도 국립암센터인 타타 메디컬 센터(Tata Medical Centre)에도 정식 납품을 시작했으며, 최근 호주 판매허가도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허가 제품의 수가 늘어나고 도입 병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회사의 동반진단 부문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점진적인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은 면역항암제 등 다수의 신약 임상 국가 과제를 수주해 연구를 진행하고, 난치암 신약개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중입자치료센터를 국내 처음으로 본격 가동하면서 암 환자 치료 최신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연구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교수 연구팀은 3세대 표적치료제인 오시머티닙 내성을 가진 EGFR 돌연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을 실시한 결과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는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표적치료제를 사용한다. 1세대 혹은 2세대 표적치료제 사용 후 내성이...
캔서엑스에는 존슨앤드존슨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는 물론 엠디앤더슨 등 암센터, 인텔과 아마존 등 IT 업체들도 참여한다.
캔서문샷은 앞으로 25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최소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정책적 지원과 함께 암 치료제와 진단 등 혁신기술 도입을 위해 연간 18억 달러(약 2조3000억 원)를 투자하고 있다. 특히 암 정복을...
남 대표는 “Q702와 키트루다 병용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메이요클리닉, MD앤더슨암센터 등 세계적 수준의 항암 연구병원과 공동 연구 제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진단회사에서 협업을 요청하기도 했다. 기술이전 등의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큐리언트는 올해 2월 TB얼라이언스(The Global Alliance for TB Drug Development, Inc)와...
삼성서울병원은 2008년 단일건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삼성암병원을 오픈한 이래, CAR-T 세포치료센터, 암정밀치료센터, 분자다학제팀, 양성자치료 등 최첨단 암치료법을 보유하고, 암 치료에 대한 아웃컴북(Outcome Book)을 발간해 치료 우수성을 공개하고 있는 등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영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치료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미국 콜로라도 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국제 의학저널 ‘란셋(Lancet)’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9세 인구 10만 명당 12.9명이 발생해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 젊은 층의 육류와 가공식품 섭취 증가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전체 대장암의 5~15%만 유전성 요인으로 발병하는 만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발병이 압도적이다. 고지방·고칼로리...
폐암이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되는 데는 2021년 3월부터 작년 12월까지 고려대 안산병원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가 진행한 '가습기살균제 성분 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 인산염(PHMG)에 의한 폐 질환 변화 관찰 연구' 결과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PHMG에 노출되면 폐암이 발병할 수 있다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환경부는 "폐암이 발병했다고 모두 피해를...
EGFR 및 HER2 표적치료제 세션에서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의 임선민 교수가 발표한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서는 △1일 2회 복용에 따른 BBT-176의 개선된 내약성 및 복약순응도 △변경된 1일 2회 용법 투약군에서 종양의 크기가 30% 이상 줄어든 부분관해(PR)를 나타낸 환자 사례 등이 소개된다.
BBT-176은 2021년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이번 임상 1상 후속 데이터는 다음 달 11일 WCLC ‘EGFR 및 HER2 표적치료제 세션’에서 임선민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임선민 교수가 발표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 중인 BBT-176의 임상 1상의 확장 시험군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임상 1상 종료 미팅을 통해 가속 승인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POLE 검사는 인도 국립암센터인 ‘타타 메디컬 센터(Tata Medical Centre)’에도 정식 납품을 시작했다. 국내외 허가 제품의 수가 늘어나고 도입 병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회사의 동반진단 부문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드롭플렉스 동반진단 제품들에 대한 국내외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국내 외에서 계속해서...
캔서엑스는 미국 암 연구소인 모핏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ME)가 주축이 돼 올해 2월 설립된 공공-민간 협력체다. 향후 25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캔서문샷(Cancer Moonshot·암 관련 혁신적 계획)’ 정책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다. HLB파나진 외에 존슨앤드존슨, 다케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최근에는 인도 1위 국립암센터인 타타메모리얼센터(Tata Memorial Centre)에 납품을 시작했다.
회사는 현재 자체 개발한 총 8종의 동반진단 제품의 유럽 허가(CE-IVD)를 획득했다. 국내에서도 폐암 돌연변이인 EGFR 검사 2종, BRAF 검사에 이어 드롭플렉스 KRAS 제품으로 네 번째 동반진단제품 식약처 허가를 받게 됐다. 또한 세계 최초 디지털 PCR 기반 자궁내막암 타겟...
이와 함께 미국 보스턴 소재 자회사 보스턴 디스커버리 센터(BDC)를 통해 자체 발굴한 신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4437의 최초 공개에 나선다. BBT-4437은 ‘히포 신호전달경로(Hippo signaling pathway)’의 저해를 통해 항암 효력을 가지는 새로운 TEAD 표적 저해제이다. 히포 신호전달경로는 생체 내 조직에서 세포의 수를 정상 범위 이내로 조절하는...
이번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과대학(NWU Feinberg School of Medicine), 어센션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Ascension Saint Francis Hospital), 링컨 의료정신건강센터(Lincoln Medical and Mental Health Center)와 함께 진행했다.
TLS는 만성적인 염증 반응에 의해 생기는 이소성 림프구 기관으로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 Environment) 내 면역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구성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