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18일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와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폐렴구균 B2B, B2G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내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는 폐렴구균 질환 정보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인유두종바이러스(HPV-10) 백신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범용 코로나 백신(Pan-sarbeco)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등 고부부가가치를 가진 5개의 핵심 파이프라인(core pipeline)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HPV-10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은 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범용 코로나 백신(Pan-sarbeco)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 등의 고도화 및 신규 개발을 위한 R&D를 진행 중이다. 이들 백신은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연간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 단위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될 mRNA 등...
내수와 수출 부문의 매출 회복을 기대하나, 코로나19 백신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2022년 대비 역성장 전망되면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향후 스카이코비원 추가 계약, 코로나19 백신 외에 신규 백신 CDMO 계약, 사노피(Sanofi)에 기술 이전한 폐렴구균 백신 스카이팩 임상 진전 등이 가시화될 경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출을 가정하더라도 CMO와 기존 제품 매출만으로는 지난해보다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성장 전략도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높아지는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사노피와의 폐렴구균 백신 임상 3상 진입, mRNA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 도입 등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기업가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MO 가치가 코로나19 백신 위주 생산으로 훼손됐다”며 “이르면 상반기 중 일반 백신 CMO 계약 확보 시 CMO 가치 회복 및 향후 백신 공장 증설 시 가치 선반영도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폐렴구균 백신 스카이팩의 2023년 중 3상 진입 시 긍정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독감 백신(2015년), 폐렴구균 백신(2016년),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 백신(2017년) 개발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백신의 국산화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가 대한민국 1호 자체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던 데는 박만훈 부회장이 확립한 세포배양기술이 지대한...
대상자는 폐렴구균, 독감, 코로나 백신 등을 동시 접종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합병증 위험이 큰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접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이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이와 함께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폐렴구균백신 개발에도 속도를 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날 안재용 사장은 신규 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 영역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사업 전 영역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CGT 플랫폼을 보유한 글로벌...
국내에서 항균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에 대해 일정수준 이상의 항균성능이 구현돼야 하나 에프알엘코리아는 두 가지 시험균주에 대해 항균성을 실증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KOTITI 시험연구원, 일본시험기관(KAKEN) 등 국내와 일본의 전문 시험기관에서 실시된 9차례의 항균성 시험결과 상당수의 시료에서 정균감소율이 현저히 낮게...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엔데믹(풍토병화) 시대에 대비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함께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mRNA 플랫폼 백신 개발 및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놨다. 이를 위해 잇따른 조직 개편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섰다.
가장 최근에는 기존 IR실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R&D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mRNA 플랫폼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동시에 각 분야의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백신이 PAHO를 포함한 국제조달시장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미 개발한 백신들 외에도 상용화를 앞둔 코로나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더 나아가 mRNA 플랫폼의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백신이 PAHO를 포함한 국제조달시장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상용화를 앞둔 코로나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더 나아가 mRNA 플랫폼의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춰갈 것”...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대상포진 백신 △수두 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에 이어 여섯 번째 자체 백신을 확보했다.
스카이타이포이드는 2013년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가 접합백신 생산기술을 적용해 개발에 착수한 장티푸스백신이다.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로봇에 있는 UV-C 램프가 50㎝ 이내 공간에 있는 폐렴막대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유해 세균 99.999% 제거 성능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인증받았다.
로봇 관리도 편리하다. 사용자는 ‘LG 클로이 UV-C봇 전용 앱’을 통해 살균 진행 상태, 작업 구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동작 제어 및 작업 완료 알림 등도 받을 수 있다....
노바백스를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차세대 기술로 떠오른 mRNA 플랫폼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상용화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업체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수혜를 톡톡히 누린 진단업체들은 곳간이 넉넉한 만큼 M&A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V-Plant를 통해 EuVCT® 기술로 개발된 첫번째 제품인 유티프-씨주에 이어 수막구균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도 추가적인 임상개발을 통해 UN 및 선진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유티프-씨주의 UN 시장 공급을 위해 멀티도스(Multi-dose) 제형을 준비 중이며, 국내...
아프리카 소아를 대상으로 홍역백신, 황열백신 등을 동시에 접종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2024년 최대 1억 도스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티프-씨주에 이어 수막구균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도 추가적인 임상 개발을 통해 UN 및 선진 시장에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접합백신 기술은 장티푸스균의 다당류를 디프테리아 독소와 같은 운반단백질에 접합한 형태로 폐렴구균백신 등에 활용돼 왔다. 생후 6개월~만 2세 영유아에서도 접종 가능하다.
한편 증권가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은 오미크론 확산에 의한 피해가 크지 않다는 목소리가 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장 빠르게 백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