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 현장 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삼성은 우리 경제의 대표주자이고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는데 이런 평가보다 더 중요한 건 삼성의 역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경제 전환기를 맞고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서 대표주자로 삼성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방명록에 "우리 경제 발전의 초석(礎石) 역할을 하며 앞으로 더 큰 발전하시길 바랍니다"고 적었다.
이날 김 부총리는 오전 10시께 캠퍼스에 도착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어 김 부총리는 이재용 부회장이 방명록을 써달라는 부탁에 흔쾌히 이 같이...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평택캠퍼스에서 D램 생산을 본격 시작해 고객들의 최첨단 모바일 D램 수요 확대에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확보하게 됐다.
‘2세대 10나노급(1y) 16Gb LPDDR4X D램’은 기존 20나노급(2y) 4Gb LPDDR3 모바일 D램보다 속도와 생산성이 2배 향상됐다. 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1세대 10나노급(1x) 16Gb...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최신 라인에서 차세대 D램 라인업(LPDDR5, DDR5, GDDR6)의 적기 양산 체제를 구축해 고객 수요 증가에 차질 없이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에는 글로벌 칩셋 업체와 8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8Gb LPDDR5 D램 기반, 8Gb x 8개)의 전체 동작 검증을 완료했다.
전무는 “LPDDR5 D램 공급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10나노급 차세대 D램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IT시장 변화를 가속화하고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최신 라인에서 차세대 D램 라인업(LPDDR5, DDR5, GDDR6)의 적기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초 평택캠퍼스(반도체 공장) 제2공장 증축을 통해 30조원의 규모의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평택에 1, 2공장 규모의 설비가 들어갈 수 있는 부지를 4~5곳 더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도 진위산업단지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를 시작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SRT 지제역을 중심으로...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 수도권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힐스테이트신촌’, 경기 여주시 현암동 ‘여주아이파크’ 등 6424가구, 지방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수청한라비발디캠퍼스’ 등 3081가구를 공급한다. 특히 초고가 아파트로 주목받았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임대주택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해 임차인을 모집한다.
서울...
올해 하반기에도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64단 V낸드 양산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고성능·고용량 등 차별화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차세대 제품의 적기 개발에 주력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시스템 LSI 사업은 1분기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모바일 프로세서, 이미지센서 등 주요 부품의 공급...
지난달 23일에는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EUV(극자외선) 생산라인 기공식을 가졌다. 차세대 첨단 미세공정인 EUV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생산라인을 짓는 공사다.
이재용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풀려난 직후인 지난달 7일에는 평택 반도체 단지에 제2 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한 예비 투자 안건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