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독일과의 1차전에서 ‘박치기’로 레드카드를 받은 페페(레알 마드리드)가 결장한 포르투갈은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하며 한숨을 돌렸다.
반면 미국은 가나전에서 부상을 당한 조지 알티도어(선더랜드)가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채 결장해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초반은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맨체스터...
호날두의 부상 소식에 네티즌은 “호날두, 미국전 출전 가능하긴 한건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페페의 퇴장에 호날두 무릎 이상까지, 포르투갈 악재 겹치나?”, “호날두, 득점왕 후보가 이러면 곤란하다”, “호날두, 부디 무릎 보호차원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르투갈은 23일 미국, 27일 가나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카메룬의 알렉스 송(27ㆍ바르셀로나)이 격투기 기술인 ‘엘보우(팔꿈치) 공격’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알렉스 송은 19일 오전 7시(한국시간) 카메룬과 크로아티아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팀이 0-1로 뒤져 있던 전반 40분 상대 공격수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심판은 알렉스 송에게 즉각 퇴장명령을...
앞서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는 넘어져 앉아있던 독일 선수를 머리로 가격해 퇴장당하기도 했다. 말 그대로 찍고 박는 난타전 월드컵이다.
19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2차전 카메룬-크로아티아 경기가 열렸다.
이날 알렉스 송은 전반 39분 공을 빼앗기 위해 달리는 마리오 만주키치(28)의 등을 팔꿈치로...
알렉스 송의 만주키치 가격 퇴장에 축구팬들은 "알렉스 송, 만주키치 가격 퇴장 진짜 어이없다" "알렉스 송, 만주키치 가격, 개판 5분 전이구나. 개콘도 울고갈 알렉스 송의 원투 펀치" "독일 토마스 뮐러 박치기 해서 퇴장당한 제2의 페페다" "알렉스 송=페페 박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딩을 공에 해야지
안정환이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페페한 일침을 날린 것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헤딩을 공에 해야지, 이 말에 안씨 팬됐네요. 너무 웃겨"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도 "헤딩을 공에 해야지, 와. 진심 안정환 어록이 갑툭튀하는데. 공감된다"고 전했다.
또 "헤딩을 공에 해야지, 공감했다....
전날 열린 월드컵 본선 G조 1차전에서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에 박치기를 가했던 페페에 대해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어록을 만들어냈다.
안정환은 이날 경기 해설도중 페페를 향해 "헤딩을 공에 해야지.."라며 해설위원으로서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은 이어 "넘어져 있는 선수에게 헤딩을 했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상대 수비수 페페(레알 마드리드)의 퇴장을 유도하는 등 노련한 플레이도 돋보였다. 뮐러는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득점왕에 이어 대회 2연속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13일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상대 수비진의 집중 견제에도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17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독일과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라운드 첫 경기에서 박치기로 퇴장을 당한 포르투갈의 수비수 페페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허탈한 웃음만을 지으며 경기장 밖으로 사라졌다.
페페는 독일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37분 토마스 뮐러에게 박치기를 했다가 곧바로 퇴장을 당해 팀의 0-4 대패의...
안정환(38) MBC 축구 해설위원이 ‘박치기’로 퇴장당한 페페(레알 마드리드)에 일침을 가했다.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노바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G조 첫 경기에서 팀이 0-2로 끌려가고 있던 전반 37분 상대 공격수 토마스 뮐러(바이에르 뮌헨)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 당했다.
이 장면을...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박치기’로 퇴장당한 페페(레알 마드리드)가 인터뷰를 거부한 채 침묵했다.
포르투갈의 중앙 수비수 페페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노바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G조 첫 경기에서 팀이 0-2로 끌려가고 있던 전반 37분 상대 공격수 토마스 뮐러(바이에르 뮌헨)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아...
특히 페페는 전반전 경기 도중 독일 토마스 뮐러에게 박치기를 하는 어이없는 행동으로 퇴장을 받아 최소한 2경기는 출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르투갈과 독일간의 경기가 끝난 이후 야후 독일판과 영상 인터뷰를 가진 무리뉴는 "포르투갈의 그간 메이저대회 경기 내용을 볼 때 독일을 상대로 승리하기는 쉽지 않았다"라고 전제했다. 경기를 앞두고...
포르투갈이 페페(레알 마드리드)의 박치기에 이어 하울 메이렐레스(페네르바체)의 손가락 욕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FIFA랭킹(국제축구연맹) 4위 포르투갈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노바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G조 첫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
이날 포르투갈은 0-2로 뒤져 있던 전반 37분 수비수 페페가 토마스 뮐러...
페페 박치기
포루투갈 축구국가 대표팀 페페가 경기도중 독일 공격수의 머리를 들이받는 만행으로 퇴장당한 모습이 레고로 연출됐다.
17일 트위터에는 페페의 부적절한 행동을 꼬집은 레고 인형 사진이 한 트위터 사용자에 의해 공개됐다. 앉아 있는 토마스 뮐러의 머리를 고개 숙이며 들이받는 페페의 모습을 표현했다.
페페 박치기 레고 페러디를 접한...
포르투갈의 중앙 수비수 페페는 이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7분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에게 박치기를 해 퇴장을 당했고 결국 이는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말았다.
페페의 분별없는 행동에 잉글랜드 출신의 축구선수 조이 바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페페의 행동은 월드클래스 광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마르세이유, 뉴캐슬...
페페 박치기 행동에 대한 MBC 안정환 해설위원의 재치있는 비판이 화제다.
안 해설위원은 17일(한국시각) 오전 1시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 독일-포르투갈전 중계를 맡았다.
전반 37분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가 독일 공격수 뮐러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페페의 팔에 얼굴을 가격 당했다. 뮐러가 얼굴을 감싸며 바닥에 주저앉자...
조이바튼, 페페 박치기 퇴장
페페 머리박치기에 원조 악동 조이바튼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페페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위치한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리는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독일 뮐러에게 머리를 드리받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경기 직후 바튼(QPR)은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어리석은 행동으로 유명했던...
페페
경기도중 상대편 선수의 머리를 들이받은 포르투갈의 수비수 페페에게 다음경기 출장 금지 명령이 떨어졌다.
17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예선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페페가 독일의 뮐러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페페는 0대 2로 뒤지고 있던 전반 37분, 넘어져 있던 독일 공격수...
페페 박치기, 추수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G조 1차전에서 포르투갈이 '노골(no goal)'로 독일에 0-4로 패하면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의 체면도 구겨진 가운데 그의 연인 이리나 샤크의 환상적인 몸매가 연일 화제다.
그의 몸매는 17일 독일 포르투갈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독일 토마스 뮐러에 박치기를 해 퇴장당한 페페의 여친...
독일 포르투갈, 페페 박치기 패러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G조 1차전에서 '박치기 퇴장'을 당한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31·레알 마드리드)의 황당한 플레이에 대한 패러디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페페는 17일(한국 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독일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페페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