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고객의 일상에서 골목(코너)을 돌면 만나는 고객 생활의 편의를 위한 공간과 콘텐츠로 재구성하겠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2018년 3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밝힌 신사업 중 하나인 ‘코너스(CORNERS)’에 대한 포부다.
홈플러스는 임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구상해왔던 새로운 콘셉트의 패밀리 커뮤니티 몰 ‘코너스(CORNERS)’를 부산 연제구...
IT서비스 기업 민앤지의 종속회사 바이오일레븐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홍콩 '에이치케이티비몰(HKTVmall)'에 입점하는 등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앞서 4월 관계사 바이오일레븐을 주요...
메타랩스코스메틱의 브랜드 사업인 ‘VANT 36.5’는 이미 입점을 완료한 중국(타오바오, 티몰), 일본(LOFT) 시장 외 미국, 러시아 유통채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홍콩, 메타차이나 등 해외법인의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품별 현지 맞춤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 O2O 부문을 담당하는 테크랩스는 국내 데이팅 앱 서비스 중 유일하게 해외시장(대만...
티르티르 영업 담당자는 “브랜드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국 소비자에게 티르티르의 다양한 제품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감 있게 소개하고자 마련했다”라며 “향후에도 티르티르는 티몰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중국에서 상반기 광군제로 불리는 6.18 쇼핑 행사에 참여해 ‘자음생에센스’ 중심의 고가 안티에이징 제품 판매가 확대돼 티몰 매출이 140% 이상 증가해 이를 바탕으로 2분기 중국 내 럭셔리 브랜드 온라인 매출은 7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달에는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과 마몽드 등 2개 브랜드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남성 전용 라인 ‘비디비치 옴므 블루 밸런싱 스킨케어’를 출시해 24일 중국 온라인몰 티몰(T-mall) 글로벌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가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중 남성 화장품 시장은 여전히 새로운 블루오션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올해 3월 비디비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채널인 티몰 내수관에 입점했고, 연작은 올해 말까지 티몰 글로벌, 샤오홍슈, 징둥닷컴 등 중국 온라인몰에 7개까지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스위스 퍼펙션 인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중화권을 넘어 유럽과 미국 등 세계적 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이컴메이트는 ‘618 쇼핑축제’ 기간 최대 거래액을 달성한 알리바바의 B2C 쇼핑몰 ‘티몰’의 공식 파트너사이며, 이들 중에서도 거래액 상위 3% 안에 드는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의 한국 브랜드가 에이컴메이트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고 있으며, 상품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화장품이 전년 동기 대비 106%, 건강기능식품과...
또한 2011년 인수해 현재 中 온라인쇼핑몰 1위 티몰(Tmall) 즉식장(덮밥소스류) 카테고리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지상쥐(吉香居)와 정보를 공유하며 역량을 축적했다.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인지도 확보 노력도 주효했다. 실제 지난해 12월에는 동지(冬至)에 만두를 즐겨 먹는 중국 식문화에 맞춰 '大有不同'(모든 것이 다르다)는 콘셉트로 ‘비비고...
LG생활건강의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티몰(Tmall)에서 전년 대비 188% 신장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스타일난다의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3CE(쓰리씨이)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닥터자르트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행사 기간 티몰 기준으로...
‘징동닷컴’, ‘티몰’, 등을 비롯한 중국 메이저 이커머스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며, 알리바바의 광군제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축제다.
에프앤리퍼블릭은 해당 행사를 중국 소비회복 신호탄으로 보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정책을 내세웠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널디는 국제관에서만 총 6억7000만 원어치를 판매했다. 전년 행사...
LG생활건강은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으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188%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후’는 매출이 지난해보다 182% 신장한 가운데, 특히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10만3000 세트가 판매되며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알리바바의 온라인 장터 티몰에서는 10만 개 이상의 브랜드가 올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는 애플도 포함됐다. 애플은 지난 1일 행사 시작 5시간 만에 아이폰을 5억 위안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JD닷컴은 휴렛팩커드(HP)의 노트북과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 수입품 판매가 급증했으며 중소도시에서는 신선식품...
출시 5개월만에 중국 티몰, W컨셉차이나 등에서 수출을 시작해 자사몰, 해외 온라인몰, 면세몰 판매에 이어 최근 직수출이 늘어나며 해외향 매출이 약 40%까지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풍부한 자금력을 활용해 시장성 및 경쟁력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계속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예정”이라며 “카테고리...
‘슬림25’는 중국의 버링허우(1980년대생)와 지우링허우(1990년대생) 등 중국의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3월 중국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먼저 선보인 후 한국에서도 같은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으로 국내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
쟈뎅은 프리미엄 과일 블렌딩티 ‘아워티(Our tea)’ 500ml 2종을 당과 칼로리를 낮춰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설화수는 지난 1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에서 중국 시장에 5세대 윤조에센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론칭 행사에는 설화수 중화권 홍보대사인 안젤라베이비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등이 출연했다. 행사는 자음액티베이터를 비롯한 윤조에센스의 대표 기술과 원료, 효능 등에 관해 다양한 퀴즈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온라인으로...
티몰 6.18 쇼핑 페스티벌에서 한국 브랜드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중국 내 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시장 개척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알리바바그룹은 지난 1일부터 중국 내 상반기 중 가장 큰 쇼핑 행사인 티몰 6.18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 중인데 행사 첫날 티몰 글로벌 내 한국 브랜드...
수출지원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그간 수출 성장세와 각국의 식습관 등을 고려해 국가별 전략품목을 선정하고, 아마존·티몰·쇼피 등 유력 온라인몰과 연계한 한국식품 온라인 판촉전 확대 추진, 소셜미디어 세포마켓 등을 통한 온라인 생방송 판매 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 각국의 입국 제한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4월 초에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행한 온라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 산하 온라인 장터인 티몰과 경쟁사 JD닷컴에서 인하된 가격에 아이폰을 살 수 있다. 티몰은 애플의 중국 공식 판매처이고 JD닷컴은 재판매처다. 중국판 애플스토어에선 여전히 기존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티몰에서는 아이폰11(64GB)이 정가 5499위안(약 98만 원)보다 13% 싼 4779위안에 판매된다. 아이폰11프로는...
작년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몰에서 질경이 제품들이 총 3회에 걸쳐 론칭 당일 단시간에 완판됐으며, 중국 내 인기에 힘입어 중국 온라인몰 ‘징동(JD)’과 ‘티몰’에 브랜드샵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또한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에도 브랜드 서비스 계정을 오픈해 제품 홍보와 판매채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