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이 국내외 기관, 기업과 손잡고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돌입한다. 툴젠은 미국 뉴욕에서 뉴욕줄기세포재단(New York Stem Cell Foundation, NYSCF) 연구소와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기업 nSAGE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3자 협약에 따라 nSAGE는 유전자교정 줄기세포...
툴젠이 중국 유전자교정 작물기업 Genovo Bio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툴젠은 중국 Genovo Bio와 합자법인 GenStorm(젠스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툴젠과 Genovo Bio는 GenStorm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여 공동경영을 통한 중국 사업진출에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Genovo Bio는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작물...
시가총액은 3770억 원으로 툴젠과 노브메타파마에 이어 코넥스 종목 3위에 올라 있다.
단기 수익사업으로는 유전체 분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전체 분석사업 분야는 회사 역량을 암 조기진단 제품 사업화를 위한 임상시험 등에 집중하면서 최근 매출이 감소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억5000만 원, 영업손실은 20억 원...
툴젠은 유전자 가위 원천기술을 확보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유전자 교정 분야 권위자인 김진수 박사가 ‘유전자 가위’ 기술을 바탕으로 1999년 창업했다.
유전자 가위란 특정 유전자를 자른 뒤 재구성해 유전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술로, 에이즈를 비롯해 각종 암, 혈우병 등 치료 방법이 없는 질병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
◇툴젠 바이오기업 1호될까..해외 바이오텍 국내 진입 '기회'
이번 규제 완화의 직접적인 혜택은 코넥스 상장 바이오기업 및 국내 기업이 해외에 설립하거나 투자한 외국법인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넥스 기업의 경우 상장 주관사의 풋백옵션이 없을 뿐 아니라 기업가치(시총)를 명확히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유전자 교정 전문기업 툴젠의 경우...
새내기주들의 활약에 코스닥 IPO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IPO 기업의 공모액이 4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3조5000억 원을 훌쩍 넘은 규모다. 현재 카카오의 게임 자회사 카카오게임즈, 코넥스 바이오기업 툴젠 등이 코스닥 데뷔를 준비 중이다.
현재 149개 회사가 상장된 가운데 툴젠, 노브메타파마, 지노믹트리, 젠큐릭스, 카이노스메드 등 바이오기업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내외의 상장심사를 거쳐 다이노나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이노나는 항암제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16억 2600만원, 순손실 49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다이노나는 2015년부터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자기업인 레고켐바이오(70억원), 엔지켐생명과학(47억 2500만원) 코넥스 상장사인 툴젠(14억 5600만원), 수젠텍(7억 5500만원) 등도 전액 비용 처리했다. 역시 코넥스기업인 안지오랩은 10억 3900만원 중 63%인 6억 5500만원을 자산화 했고 나머지는 비용처리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논란은 연구개발비와 관련해 기업이 기술적 실현 가능성 등을...
툴젠은 19일 주총에서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한도를 종전 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으나, 일부 주주가 이의를 제기해 부결됐다. 회사 측은 조만간 임시주총을 열어 해당 안건을 재상정할 예정이다.
툴젠 관계자는 “회사 규모가 커짐에 따라 코스닥 이전상장 등과 관련해 추후 진행할 자금조달에 유연성을 부여하고자...
코스닥시장에서는 신라젠, 파라다이스, 제이콘텐트리, 이매진아시아 등 379곳, 코넥스시장에서는 툴젠과 에프앤가이드 등 10곳이다.
이 기간 주총이 가장 몰리는 날은 23일로, 유가증권시장 301개사, 코스닥시장 245개사, 코넥스시장 3개사 총 549개사가 정기 주총을 열 예정이다.
최근 2개월간 가장 많은 벤처 자금을 유치한 기업도 암치료기기 연구기업인 다원메딕스(120억 원)와 유전자 가위 원천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 업체 툴젠(80억 원) 등 헬스케어 기업이었다.
바이오·의료 산업에 투자된 신규 투자 금액은 2013년 1463억 원, 2014년 2928억 원, 2015년 3170억 원, 2016년 4686억 원으로 증가 추세를 이어오다 2016년 9월 말 발생한 ‘한미약품의...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유전자가위 기술 보유 6개사 중 하나가 국내 바이오벤처인 툴젠이다. 글로벌 유전자가위 기술 보유사들은 1세대와 2세대를 주력으로 하는 상가모와 셀렉티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3세대인 크리스퍼 기술만으로 시총 1조 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현재 코넥스 시총 1위에서 코스닥 이전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국내...
코넥스 시가총액 1위인 툴젠도 올해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이전 상장해 기술 수출은 물론 유전자 편 기반 치료제 연구 협력을 위한 실탄을 확보할 계획이다. 툴젠은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유전자가위는 단백질이나 RNA 등 생체물질로 구성된 ‘가위’를 이용해 유전물질인 DNA를 자르고 붙이는 등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교정 기법을...
10일 코넥스시장 거래대금이 157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할 당시, 시가총액 1~3위인 툴젠, 엔지켐생명과학, 노브메타파마의 거래대금 합계는 125억 원으로 전체 거래대금의 79.8%를 차지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상태이고, 툴젠과 노브메타파마도 이전상장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경우 단기간 주가 급등으로...
실제 코넥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툴젠(9017억 원), 엔지켐생명과학(5537억 원), 노브메타파마(4761억 원), 지노믹트리(2382억 원) 등 바이오주가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새해 들어 이들 4개 종목의 시총 증가액은 1조1669억 원으로 전체 코넥스 시총 증가액의 63.1%에 달했다.
거래대금도 크게 증가했다. 올해 들어 23일 현재까지 코넥스 시장의 일평균...
기업설명회는 6개사(툴젠ㆍ지오씨ㆍ씨앤에스링크ㆍ안지오랩ㆍ링크제니시스ㆍ에스엘에스바이오)가 각 사당 50분씩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IR에 참석할 수 있다.
IR 행사 이전에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의 ‘코넥스 증시 분석 및 전망’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 진행되는 개별기업 IR에서는 헬스케어...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교정 기술이 전세계 바이오스타트업에 의해 확산될 전망이다.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바이오 스타트업 억셀러레이터 레블바이오(RebelBio)와 유전자교정 기술을 창의적 스타트업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하기 원하는...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을 통해 당면과제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 판매 외에도 세포치료제 CMO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며,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과 툴젠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강력한 항암기능을 가진 T세포 기반의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